오랜만에 웃었어요, 기사댓글 덕분에...

[...]

닭으로 태어나 고만큼 했으면 많이했다.
고마 내려와라.
광화문에 닭목아지 흉상 어케 세워주면 되긋나 , ~~
나나 돼니까 그나마 이정도 흥정이라도 붙혀보는겨...

 

장례식장에서 씨에프 찍으신 어느 분 기사에 달린 댓글입니다.

님들도 잠시나마 웃으시길...

[..]

ㅋㅋㅋ 세상에 이런 개망신이 어딨대요.
도대체 누구머리서 나온건지

[흉상으로 안되면..]

제 돈으로 실물크기 전신 동상이라도 세워주겠습니다. 내려만 온다면...

[외국에 많이 알려진]

대통이 또 있을까
안팎으로 까인다

[이렇게 웃네요]

ㅠㅠ
오랫만에 웃게 해주신 원글?님과 올려주신 원글님~~
감사하네요 휴~~~
이렇게라도 웃어요 우리

[.....]

나는 그 닭모가지 흉상 금으로도 만들어 줄 수 있다.
내랑 흥정하믄 안되긋나.
고마 내려오자.
닭대가리 달고 사람흉내내면서 사느라 니도 얼마나 피곤하겠나 싶다.
사람말 알아듣기 어렵제?
그럼 닭말로 해주께.
꼬꼬댁 꼬꼬 꼬끼오 쿠크루쿠쿠 악악.

[ㅋㅋ]

윗님~
이 와중에 웃음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