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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대통령 얼굴

네가 좋다. 조회수 : 5,295
작성일 : 2014-04-30 01:17:54
희노애락과는 상관없는 얼굴이죠.
누구를 사랑해 보지도 않았고, 사랑받아 보지도 못했고 슬퍼하거나 분노할 일도 없었고...
목숨걸고 지켜야 할 그 누구도 없는 사람이죠.
그러니 공감 능력 제로죠.
한마디로 불쌍한 사람입니다, 대통령만 안되었다면요.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 대한민국이 운이 없습니다.
IP : 223.62.xxx.7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30 1:24 AM (121.161.xxx.21)

    그러니. 오로지. 옷으로만....

  • 2. eepunee
    '14.4.30 1:25 AM (172.10.xxx.62)

    애들이 300명이나 죽었어요!!!
    어떻게 점잖을 수 있죠?

  • 3. 광팔아
    '14.4.30 1:27 AM (123.99.xxx.78)

    박근혜 대통령님!
    대통령님이 이십팔년 되던해에
    박정희각하께서 서거하셨지요.

  • 4. ...
    '14.4.30 1:29 AM (14.39.xxx.200)

    냉정해 지지않으면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되지 않습니다.
    단순히 감정만 풀어놓는다면 얼마후면 모두 잊어버릴겁니다.

  • 5. 00
    '14.4.30 1:32 AM (223.62.xxx.228)

    이기대님의 첫 댓글은,
    부모님 비명횡사하신 다른 분에게 누가 되는 내용입니다.
    적절치 않다고 생각됩니다.

  • 6. ...
    '14.4.30 1:33 AM (124.49.xxx.75)

    욕은 좀 안쓰셨음 좋겠네요
    국가원수라서가 아니라 전 제 입 더라워지는거 싫어.저습한 말은 안쓰고 싶고요
    말은 안해도 쏟아져나오는 험한말에 불쾌한분들 계실거예요. 수위 조절하면 좋겠어요. 원통하고 증오의 맘이 없어 이러는거 아니예요..

  • 7. ...
    '14.4.30 1:33 AM (14.39.xxx.200)

    그저 인신공격이나하고 농담하는 것은, 아이들의 목숨을 가벼이 여기고 문제를 만들어낸 사람들과 뭐가 다릅니까.

  • 8. 냅둬요
    '14.4.30 1:34 AM (106.146.xxx.89)

    국가 운영이나 제대로 하라고 하세요. 얼굴 표정 연기 따윈 바라지도 않습니다.
    저도 211님처럼 이런 종류의 글 불편해요. 부모 잃고 재섭는 년.. 이런 것좀 하지 말았으면
    저 아는 선배 언니 중에 공감능력 엄청 떨어지는 언니 있는데
    곱게 크다가 부모 비명횡사하고 주변에 급사하는 친구들이 많았대요. 심지어 약혼자도 급사
    하지만 그 언니는 누구처럼 국가를 짊어지고 대통령을 하려들진 않았잖아요.
    그리고 부모 비명횡사에 엄청 기구한 삶의 고아라도 모두 재수없진 않잖아요.
    자기 그릇 파악 못하고 큰자리 차지하고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든 죄를 탓해야죠 차라리 비구니가 되는게..

  • 9. 광팔아
    '14.4.30 1:34 AM (123.99.xxx.78)

    참! 나쁜 대통령
    말은 책임입니다.

  • 10. 네가 좋다.
    '14.4.30 1:37 AM (223.62.xxx.76)

    대통령이기전에 인간입니다. 60대 초반이고 여성이에요.
    이 비극적인 현실앞에서, 분양하러가서까지 슬픈 기색없는 대통령이란 사람 얼굴보면서 생각하게 되더군요. 왜 저 사람은 저토록 감정이 매말라 있을 까?! 왜? 결국은 감정없이 , 감정 동요 칠 일 살아왔기 때문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 11. ...
    '14.4.30 1:37 AM (14.39.xxx.200)

    국사독재시절, 시위대에는 소위 프락치가 있었습니다.

    폭력을 유발하고 대중들을 흥분시키는거죠.

    정신들 차리세요.

  • 12. 똥그란 나의별 사랑해
    '14.4.30 1:39 AM (211.201.xxx.119)

    그여자 이름만 들으면 좋게 말이 안나가는데 어떡해요?

    국가 원수라구요? 욕할래요 그년이 노무현 대통령 비속어 섞어가며 저질스런 연극보며 쳐 웃고 있던 인간이에요

    그런 인간한테 대통령 대접 해주라고요?

    그것도 부정으로 그 자리 있는 인간한테?

    그냥 님이나 예의 지키고 다른 사람한테 강요하지 말아요

    살인자 범죄자 한테 인권이 어딨나요?

  • 13. ...
    '14.4.30 1:44 AM (14.39.xxx.200)

    가벼운 말들로 감정을 배설하는 사람일수록,

    행동하는 용기는 없다고 합니다.

  • 14. 광팔아
    '14.4.30 1:48 AM (123.99.xxx.78)

    문재인이 누구에요?

  • 15. 똥그란 나의별 사랑해
    '14.4.30 1:49 AM (211.201.xxx.119)

    무슨소리에요?짜증나게

    본인도 다른 사람을 그렇게 대접했으니 그 사람도 자격없다는 의미로 노대통령 얘기 썼어요

    그리고 이번 애들 사건과 연관 지으면 더 쌍욕나와요 알겠어요!!

  • 16. 끝까지
    '14.4.30 1:51 AM (67.182.xxx.50)

    쉴드치면서 ..말이 좋지 말이 좋아. 누군 그딴소리 할줄 몰라서 이러는줄 아나...한마디로 ㅈㄹ들 하세요.

  • 17. oops
    '14.4.30 1:52 AM (121.175.xxx.80)

    자기 나라 대통령을 ...년 ...것으로 부를 수 밖에 없는 국민들의 무너진 억장을 이 하늘아래 누가 들어 줄까요?

    거친 욕이 거친 욕이라는 것,
    욕을 하면 상대방 이전에 욕을 하는 자신이 먼저 더러운 기분이 된다는 것쯤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제어하지 마십시요.
    이렇게 늦은 밤, 사이버 게시판 한구석에서 이렇게나마 주체할 수 없는 분노를 터뜨려야 하는 가엾은 사람들을 가로막지 마십시요.

  • 18. 211님
    '14.4.30 1:55 AM (106.146.xxx.89)

    정말 진심으로 내자식이 바닷속에서 수장된 것처럼 24시간 내내 피눈물나고 가슴이 아프고 미칠것같나고요?

    네. 네!
    님은 안 그러신가요?
    그럴 수도 있죠 ...

    전 미혼이지만 조카들이 아직도 배안에서 절규하고 있는 거 같아 숨막히는 하루하루입니다.
    원글님 말처럼 워낙 삶이 기구하고 기구해서 자식도 없고 귀여워할 친척 조카 동네 아이들조차 없었던 것 같네요
    불쌍한 박그네는요.
    어찌보면 대통령 될 그릇의 조건에 인류애나 측은지심도 포함시켜야 마땅할 것 같네요.
    어쨌든 여자도 아니다 라던가 자식도 없는 재섭는 고아가 뭘 알겠냐 이런 식의 원시적 인신공격은 별로예요

  • 19. ...
    '14.4.30 2:00 AM (124.49.xxx.75)

    조두순... 사적으로는.해도.불특정다수가.보는.게시판에서는.안할거같네요


    그리고.범죄자도.인권있어요.

  • 20. 핵심
    '14.4.30 2:00 AM (211.234.xxx.181)

    어린 학생들이 300명이나 수장 됐어요 .그 가족들 울고 매달릴때가 나라 국가 밖에 더 있어요? 그런 유가족을 뭐 보듯 하는 대통령 필요 없어요 . 뭐 하나 제대로 되는 것도 없이 우왕좌왕 ..대충 여론 조작 ..하는 꼴을 보고도 지지가 반란? 얼기설기 다 역여 썩은네 진동하는데도 가만 있으라고??!

  • 21. 패랭이꽃
    '14.4.30 2:02 AM (186.135.xxx.23)

    저도 부모님 비명횡사하는 걸 가지고 재수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건 정말 아니다 싶네요.
    부모님 비명횡사한 사람에게는 정말 큰 상처지요.
    그리고 타인의 불운과 아픔을 인신공격에 이용하는 거 같아 진저리가 나구요.
    아무리 대통령이 마음에 안 들어도 입을 더럽힐 필요가 있는지?
    물론 박근혜 그녀가 노통 대통령 시절 나경원, 전여옥 비롯 그토록 악다구니 해대던거 저도
    기억하는 바이지만, 너무 원색적 공격은 추하게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 22. .......
    '14.4.30 2:06 AM (211.117.xxx.169)

    자기 할 일 제대로 안하고 책임 안지고 내빼면

    욕 먹어도 쌉니다..

    그래서 선장이 욕 먹고 대통령이 욕 먹는 겁니다



    욕하지 말라는 분 의견도 공감은 합니다

    욕 나쁘죠.. 듣기 싫고..

    저도 이메가 전에는 남에게 마음속으로도 욕한 적 없는 사람이거든요..

    근데 욕 보다 더 나쁜 인간들이 눈에 들어오니

    욕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게 되었네요

  • 23. .......
    '14.4.30 2:07 AM (211.117.xxx.169)

    제가 할 수 있는 욕은

    미친~~
    웃기고 있네~~
    미친 거 아냐~~


    이정도예요

  • 24. ...
    '14.4.30 2:23 AM (61.254.xxx.53)

    불순물, 팩트....82에 자주 오는 특정 집단이 많이 쓰는 용어네요.

    그 용어를 많이 쓰는 직업을 가졌는지, 그 집단의 용어에 물들었는지 모르겠으나
    이 게시판에서 어떤 불순한 의도를 읽어내는 능력을 가진 211.217님이야말로
    도대체 어떤 색안경을 끼고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는 82로 꾸역꾸역 들어와서
    로그인해서 댓글까지 달면서 수시로 분통을 터트리고 가는 건지, 궁금하네요.

    여긴 한낱 인터넷 커뮤니티에 불과한 곳인데
    이 곳에서 꼭 그렇게 짜증내면서 댓글까지 달아야 하는 의무라도 있나요?
    혹은 성향이 다른 커뮤니티에서 열 받는 걸 감내할 정도로 자학하는 취미 있으세요?
    82를 여러분, 당신들로 지칭해 가면서 훈계질하는 것에 재미 들리셨나?
    여기 아줌마들이 무식하고 선동질에 놀아나서 대책없이 정부 욕하는 사람들이니
    와서 좀 꾸짖고 싶으셨쎄요?


    철저한 진상규명?
    그 진상규명도 당신 기준에선 박과 정부 고위층은 '빼고'
    이루어져야 하는 진상규명이겠죠.
    그 '철저한' '엄중한' '명백한' 이라는 말 박이 참 자주 쓰던데, 팬이신가 봐요~

  • 25. 팩트타령지겹다 밤엔좀쉬어라
    '14.4.30 2:30 AM (175.223.xxx.34)

    ...
    '14.4.30 2:13 AM (211.217.xxx.48)
    팩트만 가지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 26. ..
    '14.4.30 2:55 AM (122.34.xxx.39)

    불쌍하죠. 부모가 갑자기 죽고 동생들은 의지가 됐을까요?
    얼굴에 감정이 없어보이는게 당연한거 같아요.
    재주도 없는거 같은데 정치판에 왜 뛰어들어서는 원..

  • 27. 왜 가르치지 못해 안달인지?
    '14.4.30 3:02 AM (1.233.xxx.240)

    지금 욕 안 나오게 생겼나요...ㅜㅜㅜ
    저는 욕 싫어해서 욕 안 합니다.
    옷닭 욕하느라 내 입 더러워지는 게 아까워서 욕 안 합니다.
    하지만 그여자 욕하는 분들 막을 마음 없습니다.
    이 상황에 선거니 뭐니 중도나 부동층을 잡으라는 둥 이런 정치적 사견 듣고 싶지 않아요.
    물론 정치도 중요하겠지만
    우리가 지금 분노하고 슬픈 이유는 그저 아이들이 죄없이 몰살당했다는 참혹한 현실 때문이에요.
    아이들 시신도 못 건질까봐 피눈물 흘리는 부모님들 찢어지는 가슴이 너무나도 아플 것 같아서예요.
    이 상황에 선거에 지는 이유니 뭐니 하는 분이야말로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의도 아니면 입 다물고 훈장질 그만 하세요.
    왜 우리가 분노하는 방법까지 당신 입맛에 맞아야 하나요?

  • 28. 오죽하면
    '14.4.30 4:10 AM (61.106.xxx.175)

    솔직히 욕도 아까워요..
    대략 3대 사이트 가서
    2번째 동영상 댓글 반응보고 이야기 합시다..
    얼마나 안타까워하고 분노하고 있는지...
    뭘 더 얼마나 참아야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라는 건지...
    매일 살려달라는 아이들의 처절한 목소리가 귓가에 들리는데...
    뉴스는 악취 진동하는 쓰레기들의 실상만 자꾸 밝혀지고 ...
    국민은 누구를 믿고 살아야 되나요?

  • 29. 목숨걸고 지킬 사람
    '14.4.30 4:32 AM (112.159.xxx.10)

    목숨걸고 지킬 사람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청소년기부터 비정상적인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부모가 흉탄?에 죽은 것 말고요.

    대의를 위하지 않고 소아가 먼저인 것은 목숨걸고 지킬 사람이 있어서 일 수도 있습니다.

  • 30. ???
    '14.4.30 4:37 AM (122.34.xxx.27)

    피해자들의 고통스러운 마음을 십분 이용하여 이 기회에 박근혜 정권을 뒤엎어 보자는
    문재인 지지자들의 반란으로 비춰져서 저는 불쾌한거에요
    ---------------

    211.217.xxx.48님아?
    그리 보는 님이 이상한 거에요
    지금 상황에서 대통령 욕하면 문재인 지지자인가?
    꽃같은 우리 아이들이 수장된건데 반란?
    아 진짜 욕을 부른다 불러
    이 눈물 멈출 수 없는 상황에서 뭐요 정권을 엎어?
    쓰는 단어들이 왜 이래? 유신시대에서 타임머신타고 바로 날아오셨나?
    아나 정신차려요~

  • 31. ????
    '14.4.30 4:41 AM (122.34.xxx.27)

    그리고...211.217
    ...매번 여러분들이 선거에서 지는 이유는.. 바로 그겁니다....
    라고 하셨는데

    그러니까
    우리가 아니라 "여러분"이라 하심은
    댁은 늘 한나라당 / 새누리당을 뽑았단 소리잖아???

    그럼 댁도 이 상황에 책임이 있으니 찌그러져 계세요
    어디서 불순물?
    댁이랑 맞는 순수한 데 가서 놀아욧

  • 32. 네네
    '14.4.30 5:13 AM (61.254.xxx.53)

    ㅉㅉ'14.4.30 5:03 AM (39.7.xxx.191)
    돌대가리들 많네
    이런수준의 아줌마들이 야권지지자니 나라꼬라지가 안바뀌는거고 정권교체기ㅡ 안되는거임 말귀를 못알아먹어도 어쩜 이정돈지..이러니 평생 피지배계층으로살면서 증오심ㅈ이나 부글거리는거죠
    211 님 저분말이 뭐가 틀려요?
    범국민적으로 뜻을 이루려면 반감드는 말의 사용을 자제하자는 글을 이렇게도 못알아먹으니 아줌마들을 두고 남자들이고무대가리 라고 무시하는 거여요
    알겠어요들? 짜증이 확 나네

    ---------------------------------------------------------------------

    네~~짜증이 확 나신다구요?
    그러니까 돌대가리 아줌마 많은 이런 곳은 똥 밟았다~~~생각하고 오지 마세요.
    수준 높은 니네들 잘 가는 곳에 가서 범국민적 통합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 나누시고요.

    무식하다 무식하다 하면서 왜 자꾸 82로 꾸역꾸역 기어들어오시는지 원....
    희안들 하시네...

    시시때때로 삿대질하고 훈계질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면
    돌대가리들만 모여서 무식한 82 와서 일부러 로그인하고 한바탕 퍼붓고 가시나 봐요?

    아니, 그렇게 짜증나는 여기로 기어들어와서 댓글을 처달면
    누가 댓글당 얼마씩 돈을 주나요?
    아님, 싫은데 누가 억지로 여기 댓글 할당량 채우라고 밀어넣나요?
    고작 인터넷 커뮤니티 익게 정도를 가지고 왜 그렇게 처절하게 사세요?

  • 33. Aaaa
    '14.4.30 5:19 AM (122.34.xxx.27)

    39.7
    네 짜증나면 다른 데 가요... 안 말려
    남자들 많은 사이트 가서 뜻 펼치면 될 걸
    왜 여기 와서 콧김뿜고 계실까나

    고무대가리요? 웃겨
    고무대가리로 싹싹 지울 거 지우고 삽니다
    박근혜는 부글거리지 말고 욕 안하고 지켜줘야 하고
    82아줌마들은 고무대가리???
    피지배층? 끼리끼리 참 쓰는 단어들이 왜 저래들?

  • 34. ...
    '14.4.30 6:10 AM (61.254.xxx.53)

    이보세요 댓글직업인들아.

    '여러분'으로 지칭되는, 새대가리 여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이
    선거에서 진 건 국정원이 개입된 명백한 부정선거 때문이었어요.

    외신에서도 이미 보도가 다 되었는데, 모르셨나요들?

    닭이 정당한 방식으로 선거를 치뤄서 정정당당하게 대통령이 된 거라고
    믿는 사람이 아직도 있나요?

    야권의 분열, 부동층의 이탈 운운하지 마세요.
    선거에서 진 명백한 원인은 '부정선거' 때문이었으니까.

    그리고 도대체 세월호 아이들 죽음과 관계된 문제를 놓고
    무능한 정부를 비판하면 그게 '불순한 의도'에서 떠드는 거고,
    아이들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거라구요?

    국민 사이에서 참다참다 터져 나오는 비판을 그딴 식으로밖에 해석 못하니까
    당신들이 돈으로 길들인 언론은 장악해도
    민심과 여론은 장악하지 못하는 겁니다.
    민심을 당신들 뜻대로 장악했다면 당신들 같은 기생충들이 설칠 필요도 없겠죠.
    그런데, 지금 장악되지 않은 게 못마땅하고 불안해서
    자꾸 기어들어오는 거잖아요?

    댓글 직업인들 당신들이 82 회원인 척 하면서
    여러 개 아이피 바꿔가면서 여기로 기어들어와서
    툭하면 이간질하고 분란 일으키는 것도
    당신들이 개처럼 복종하며 섬기는 주인님들의 더러운 수법과 똑같은 거죠.

    그렇게 82가 못마땅하면
    떳떳하게 자기 신분과 정치관을 밝히고 들어와서
    제대로 한 번 붙어보든가요.

    자기네들이 더러운 방식밖에 모르니까
    남들도 다 자기네처럼 더러운 방식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하나 보죠?

    정의가 무엇인지,
    사람이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게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이해할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니까
    야비한 권력에 굴종하는 주제에 마치 남들보다 우월한 뭐라도 되는 것처럼
    고작해야 인터넷 커뮤니티 돌아다니면서
    메뉴얼에 나오는 틀에 박힌 말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떠들어대고 돈 받을 수 있는 거겠죠.

  • 35. 닭곰탕
    '14.4.30 6:17 AM (119.112.xxx.40)

    대통령이 무슨 임금도 황제도 아니고ᆞᆢ
    말하자면 일꾼인데 일못하면 욕먹고 짤려야죠
    조선건국 초기 이성계도 목아지를 비틀어야한다며
    개경사람들이 대놓고 조랭이떡을 해먹었어요
    그래서 한양천도를 감행했죠ᆞᆢ
    욕먹기 싫으면 과거청산 제대로 하고 일을 똑바로 할 생각을 하든가 못하겠음 욕 실컷 처묵고 쫒겨나든 도망가든 해야지 어따대고 국가의 주인인 국민들 협박질에 노예취급이죠? 병신육갑도 하루이틀이어야지ᆞᆢㅉㅊㅈ

  • 36. 211.217
    '14.4.30 6:47 AM (122.36.xxx.73)

    쿨병걸렸네.한나라의대통령이 한나라의 대통령같아야 대접을해주죠.방한한 미국대통령에게 외국기자들에게 면전에서 조롱당하는 대통령 그건 그대통령을 가만히보고있는 국민들에게도 해당되는겁니다.
    300명이 수장되고 학살된 지금 그 책임을 다하지못한 책임자는 즉시 교체되어야 마땅합니다.언딘놈들이 저렇게 국민들앞에서 대놓고 협박질에 돈장사하고 있는걸 가만히 두고보는 대통령은 필요없습니다.

  • 37. ㅣㅣ
    '14.4.30 8:05 AM (203.226.xxx.117) - 삭제된댓글

    한나라의 국가원수? 국가지도자 자격이 없는데 어떻게든 자리차지하고 있으면 떠받들어줘야합니까? 형식만 보지 말고 내용을 보세요 행정부의 수반이 뭔지도 모른다는 걸 이번에 똑똑히 보여줬죠 공무원의 수장이 공무원 탓만 하고 앉아서 나원참

  • 38. 첫댓글은
    '14.4.30 8:35 AM (14.36.xxx.232)

    부모님을 불행하게 잃은 분들에게 모욕이에요.
    아들이 죽었다고 애꿎은 며느리에게 아들 잡아먹은 년이라고 하는 것처럼요.

  • 39. ...
    '14.4.30 9:07 AM (211.202.xxx.237)

    갑자기 댓글 읽다가 느낀건데요...

    82하면서 저런 욕하는분 별로 못봤는데...

    혹시 자기들끼리 욕하고... 댓글 달고 그런건아니겠죠?

  • 40. 럭키№V
    '14.4.30 9:47 AM (118.91.xxx.78)

    211.217.xxx.48 / 환생경제 얘기했다고 문재인 지지자 어쩌구 하는 당신이 더 불순해 보이는데요?
    이 정권이 몰락할까봐 걱정하는 것 같아~

  • 41. 211.217
    '14.4.30 1:12 PM (50.166.xxx.199)

    못났던 잘났던 현재는 한나라의 국가원수에요
    제발 최소한은 지키면서 하자구요

    --->. 이게 뭔 헛소리입니까.
    최소한을 지키자구요?
    부정선거로 대통령 빼앗고, 국민들 그것도 꽃같은 어린 아이들 300명을 바닷 속에 빠뜨려놓고 위로, 사과는 둘째치고 지기의 책임마저 모른체 하는 '최소한도 지키지 않는 짐승같은 인간'에게 우리가 왜 최소한을 지켜야하죠?
    박그네는 최소한도 안 지킨 사람이 아니고 마이넛, 국가와 국민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힌 자입니다. 최소한을 지켜야 한다고 비난 받아야 할 자가 박그네란 말입니다.

    아직도 바닷 속이 있는 아이들이 있는데 박그네 구조가 그리 절실합니까?
    당신이 인간이란 생각이 안 듭니다.

  • 42. 대통령님께서
    '14.4.30 5:03 PM (182.219.xxx.95)

    친히 말씀하시기를...국민을 지키지 못하면 대통력 자격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
    김선일을 지키지 못해서 죽게만든 노무현대통령을 비난하신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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