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 대피소 카페에 대한 의논 중입니다.
1. ...
'14.4.28 12:06 PM (180.231.xxx.23)그러게요
제 닉네임은 00입니다 정도는 할수 있잖아요
그것조차 안된다면 확실한 분이 맡길 바랍니다2. 참나
'14.4.28 12:09 PM (180.231.xxx.23)윗님 민증까라는 얘기가 왜 나옵니까
닉네임은 요구하지 않아도 본인이 먼저 밝히는게 당연한건데
굳이 요구했는데 피하는건 의심해볼만 한거죠3. 기레기
'14.4.28 12:11 PM (1.177.xxx.71)당연 요구할 사항이구만...
먼저 밝혀서야 되지않나 싶네요..4. 죄송해요
'14.4.28 12:12 PM (182.227.xxx.225)그냥 막히면 가서 얘기하는 예비공간인데
너무 예민하신 거 같아서요.
그냥 막혀서 답답할 때 가는 곳
아닌가요?5. ...
'14.4.28 12:14 PM (118.38.xxx.176)뭘 걱정하시는지 모르겟는데
카페지기 가 위험한 인물 이라고 해도
크게 걱정할 사안 아닙니다
어차피 다음측 관리자 측에서 모든정보를 쥐고 있읍니다
결국 데이타 베이스에 저장된 아이디, 이름, 과 신상정보 들인데
이걸 최소화 하시는게 최선 입니다
단순 비상연락망 입니다 .6. ㄷ
'14.4.28 12:14 PM (175.223.xxx.246)당연한요구죠
아님 거기게시판 익명으로라도 하던가
전 전부 비공개로 했다가 방금 탈퇴
82도 전에 갑자기 닫히고
오유도 닫혔다가 열렸단 소식?7. ...
'14.4.28 12:29 PM (219.250.xxx.216)그 카페 임시 82 쿡..
제가 열었어요.
커밍 아웃을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제 소개는
나이는 60 이나 된 오래된 82 회원입니다.
제 얼굴을 아는 분은 별루 없으실 거에요.
이제 막 퇴원해서 집에 도착해 컴퓨터를 켜자마자 이 글을 보게 됐어요.
그냥 아무것도 없는.. 제가 해 드릴 수 있는게 아무것도 모르는..
그냥.. 여기가 막히면 알아서들 하세요.
저는 여기서와 마찬가지로 열심히 들여다만 볼 줄 알아요.
죄송 합니다.8. ..
'14.4.28 12:37 PM (222.107.xxx.147)누구에게 열어달라 명의를 빌려달라
할 성질이 아닌 것같아요.9. 고맙습니다.
'14.4.28 12:38 PM (112.159.xxx.14)219.250..님 고맙습니다.
제 글은 페이지 넘어가면 지울테니 닉네임을 그대로 사용하셔서 위의 소개처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줌인아웃에 같은 글을 남기셔서 쪽지 보낼 수 있게 해주십시오.
제가 보내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닉네임을 확인하고 혹시라도 쪽지보내실 분이 계실까봐 그렇습니다.
소개 글에 제 글중 푸아님께 카페개설을 부탁하는 내용을 아래에 넣어 주십시오.
그럼 회원님들이 결정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10. 점세개님
'14.4.28 12:38 PM (203.230.xxx.2)죄송합니다..하는 말씀은 님이 하실 말씀이 아니시죠..뭐가 죄송해요...
너무 훌륭한 일을 해주셨는데
요새 시국이 하도 불안해서..어디 이상한 사람이 열어가지고 더 일을 꼬이게 할까봐서 걱정되서 그러시는 거이니..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몸도 안 좋으신거 같은데..몸조리 잘하시고..회복빨리 하시길 바래요...고맙습니다.11. 고맙습니다.
'14.4.28 12:41 PM (112.159.xxx.14)그리고 감사한 일 하셨습니다.
다들 생각도 못하고 있을 때 기지를 발휘하셔서 카페를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역시 어르신의 지혜입니다.12. ...
'14.4.28 12:52 PM (219.250.xxx.216)원글님..
제게 쪽지를 보내신다고 해도 제가 할 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그리고 제가 컴퓨터를 오랫동안 들여다 볼 상황도 못됩니다.
제가 카페를 민든 이유는 단 한가지..
내가 답답하면 다른 사람들도 그럴거라 생각해서 만들었어요.
칭찬 받을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일이 안생겨야 하지만.. 행여 지난번 처럼 82 가 안 열리면 우왕좌왕 하지 마시고
임시 82쿡에서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해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13. 흠
'14.4.28 1:19 PM (125.129.xxx.218)이 글 쓰신 분, 개인정보가 걱정되시면
카페 가입하고 내정보 메뉴에 들어가 정보들을 비공개로 해놓으세요.
운영진 공개도 싫다면 비공개 해놓으면 운영진도 못볼 겁니다.
그리고 카페 만드신 분 커밍아웃 요구전에 본인부터 누구신지 밝혀야 하는 거 아닌지요?
아울러 푸아님 명의를 빌려달라는 건 말도 안되는 얘기 같습니다.14. 원글님...
'14.4.28 1:25 PM (119.202.xxx.205)이게 무슨 말씀이신지....
님이 직접하셔야죠...15. 원글
'14.4.28 1:46 PM (112.159.xxx.14)저는 모두 신뢰할 수 있는 분 중 푸아님을 생각한 것 뿐이니 다른 분을 추대하시면 됩니다.
푸아님과 제 아이피가 다를테니 푸아님으로 오해는 안 하셔도 됩니다.16. 원글
'14.4.28 1:52 PM (112.159.xxx.14)219.250님
그냥 님이 새 글을 쓰셔서 카페를 만드신 분이고 사정을 말씀하시면 됩니다.
그럼 회원님들이 그 카페를 사용하실지 새 카페를 만들자고 하실지 결정하시겠죠.
푸아님은 아마 싫다고 하실테고 누구도 나서려고 하지 않을것이니 죄송하지만 추대로 모셔야지요.
저도 219님처럼 카페를 만들어도 관리할 시간이 못내서 제안만 드렸습니다.
푸아님과 저는 사는 지역이 다릅니다.17. 원글
'14.4.28 1:55 PM (112.159.xxx.14)운영진 비공개로 돌리는 것으로 충분하다면 그대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카페지기든 운영진이든 단체 쪽지라도 주고 받으려면 관리할 시간이 있으신 분이셔야겠습니다.18. 219님 새 글
'14.4.28 2:08 PM (112.159.xxx.14)219님의 새 글이 올라오면 거기서 의논해야겠지요.
그대로 쓸지 새로 만들지.
누가 새로 만들지,
누가 카페지기든 도와줄 사람이 필요한데 누구로 할지 등등.
나중에 도와드릴 수도 없는데 글로만 쓰게 되어 죄송합니다.19. 상의..
'14.4.28 4:49 PM (112.144.xxx.27)219 님이 운영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누가 관리 해 주셔야 할 거 같은 데요
원글님 잘 상의 해보세요20. 원글
'14.4.28 5:02 PM (112.159.xxx.14)제가 도와드릴 형편이 아니라 나설 수는 없고....
카페에 가입할 수 없으니 답답해서 우선 글을 올렸는데 다른 분들이 아무 말씀 없으시니...
카페지기님이 편찮으시다니 우선 쾌차하시길 바라고 나중에 정말 대피하게 되면 그 때 정해도 늦지 않을 듯도 합니다.
카페지기님!!
현명하셔서 병환도 잘 다스리시라 생각합니다.
쾌차하셔서 좋은 세상 만들어서 눈이 시리게 푸른 옷 입고 좋은 장소에서 뵙겠습니다.
쾌유하시라고 에너지 팍팍 쏩니다.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