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먼 훗날 박 대통령 사망하면, 파란 옷 입고 조문가겠습니다.

참맛 조회수 : 3,139
작성일 : 2014-04-28 10:35:49
링크로 가시면 댓글들이 대단합니다~
먼 훗날 박 대통령 사망하면, 파란 옷 입고 조문가겠습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58571

그리고, 혹시 인터뷰 오면 저승에서 영생하시라고 하겠습니다.

그때 가슴에 노란리본 꼭 매고 가겠습니다. 

제가 사고로 죽지 않으면, 40년 안에는 그런 날이 오겠지요.

그때 기억하시는 분 계시면 저와 함께 해주십쇼.
조문 후에 치킨에 맥주 정모 합시다.

대략 30년 전에 예약하는 정모군요.
IP : 59.25.xxx.12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8 10:38 AM (175.197.xxx.145)

    동참하겠습니다

  • 2. 동참
    '14.4.28 10:38 AM (112.216.xxx.46)

    저도 동참합니다

  • 3. 조문은 안갈 거야
    '14.4.28 10:39 AM (116.120.xxx.58)

    조문은 가지 않겠지만 반짝이 좀 들어간 파란 옷은 준비해놨다가 정모엔 가겠습니다.

  • 4. ..
    '14.4.28 10:39 AM (222.107.xxx.147)

    저도 조문은 안가겠습니다.
    정모에는 가죠

  • 5. ......
    '14.4.28 10:40 AM (211.117.xxx.169)

    그리고 샤랄라 원피스에 화장 진하게 하고

    묘지에 가서

    환하게 박장대소할게요

  • 6. ~~~
    '14.4.28 10:40 AM (118.139.xxx.222)

    꼭 그날 보고싶고 저도 파란옷...절대 잊지 않을께요..
    노란 리본도.....
    건강하게 열심히 살아야겠군요...
    근데 그 ㄴ 욕 하두 많이 쳐먹어서 100살도 넘게 살면 어쩌죠????????

  • 7. 한번도
    '14.4.28 10:40 AM (58.232.xxx.12)

    정모 한 번도 안가봤는데 이건 좀 가봐야겠네요. 마침 좋아하는 색깔이 파란 색이라
    아이템은 무궁무진합니다.

  • 8.
    '14.4.28 10:41 AM (175.201.xxx.248)

    저두 문상안갈겁니다
    화사한옷입고 웃고 다닐겁니다

  • 9. ..
    '14.4.28 10:41 AM (1.235.xxx.157)

    새누리 이름- 모종교집단 연상?
    5.16득표율ㅡ반신반인 ?
    파란옷-주술적의미?

  • 10.
    '14.4.28 10:41 AM (182.227.xxx.225)

    화사한 푸른 색 옷을 입고
    화사하게 웃겠어요. 4.19때 조류처럼

  • 11. ㅏㅏ
    '14.4.28 10:42 AM (116.41.xxx.161)

    저는 조문은 안 가구요, 그냥 화사한 꽃무늬 원피스 입고 룰루랄라 춤추겠습니다.

  • 12. ;;
    '14.4.28 10:42 AM (180.70.xxx.234)

    전 최소 3년으로 정할랍니다 ... 넌 중간에 분명 공개처형 될거다..

  • 13.
    '14.4.28 10:44 AM (183.109.xxx.150)

    무슨 30년 씩이나!!!
    단 30분 때문에 애들300명이 죽었는데...
    30년보다 더 긴시간들 앞길이 구만리 같은 젊은 꽃들인데...

  • 14. ... 넘 길다
    '14.4.28 10:45 AM (108.48.xxx.4)

    닭더러 90세도 넘는 장수를 하라고....

  • 15. 날나리 날다
    '14.4.28 10:46 AM (121.148.xxx.247)

    저도 붉은 립스틱. 윤기나는 파란자켓. 엄청 큰 브롯찌달고 가서 환하게 웃어주겠습니다.

  • 16. ㅇㅇ
    '14.4.28 10:47 AM (61.254.xxx.206)

    뭔 조문을 가?
    난 박정희가 죽었을 때도 히죽 웃었구만..

  • 17. 돌돌엄마
    '14.4.28 10:48 AM (112.153.xxx.60)

    앗 그럼 난 핫핑크 원피스 입고 혼자 튀어야지~~

  • 18. 두분이 그리워요
    '14.4.28 10:51 AM (121.159.xxx.52)

    알록달록 알로하원피스 입고 춤추며 보내드릴게요.

  • 19. 정모 강추
    '14.4.28 10:54 AM (14.33.xxx.220)

    조문따윈 가지 않고 정모날 알록달록 원피스 입고 화사항 풀메이컵에 파란 에드벌룬을 띄울랍니다.

  • 20. 날나리 날다
    '14.4.28 10:54 AM (121.148.xxx.247)

    아..분이 안풀림...경축 프랭카드걸어야겠습니다.

  • 21. 유키지
    '14.4.28 10:54 AM (183.99.xxx.122)

    저도 조문은 안가고
    정모만 예약이요
    원글님 꼭 만나요
    그때까지 열심히 살자고요

  • 22. -_-
    '14.4.28 10:55 AM (124.136.xxx.21)

    저도 영생을 기원하는 샛파란 옷 입고 붉은 립스틱 바르고 가겠습니다만.

  • 23. 핫핑크는
    '14.4.28 10:55 AM (116.121.xxx.125)

    윗님에게 뺏겼으니 그럼 전 빨강 원피스로......
    구두도 깔맞춤하는 예의 잊지 않겠습니다.
    아! 박장대소도 해야겠죠??

  • 24. 벤mcccc
    '14.4.28 10:58 AM (211.246.xxx.152)

    우리 잊지말아요. 절대 잊으면 안돼요
    지금 박근혜 정부가 했던행동
    나만 아니면 괜찮다는 사람도 많아요
    절대 잊으면 안돼요

  • 25. 파란 집의 염원일까요?
    '14.4.28 10:58 AM (122.32.xxx.129)

    파란색 왜케 좋아해...?

  • 26. dd
    '14.4.28 10:58 AM (180.68.xxx.99)

    저는 들어가는 입구 앞에서 파란색꽃종이와 폭죽을 드리겠습니다
    지랄맞게 오래오래 영생하라는 의미입니다 .

    치킨집에 싸이키 달아 놓고 기다릴께요

  • 27. ...
    '14.4.28 11:00 AM (121.160.xxx.196)

    네 덕에 우리나라가 이만큼이나마 나아졌다.. 고맙다.

    이렇게 조문 할 수 있기를..

  • 28. ㅣㅣ
    '14.4.28 11:00 AM (116.41.xxx.161)

    앗,,가방색도 깔 마춤해야죠. 사고 첫날 가방 옷 색깔 깔맞춤하고 회의하고 있던데 가방엔 똥덩어리 들고 다니는지,,참 궁금하네..하여튼 얼른 그날이 오기를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 29. 그네시러
    '14.4.28 11:01 AM (221.162.xxx.148)

    전 떡돌리려구요...

  • 30. 음....
    '14.4.28 11:06 AM (124.49.xxx.88)

    장례식날 장지로 소풍가려구요....

  • 31. 제목을
    '14.4.28 11:06 AM (112.185.xxx.99)

    먼훗날----->을 조만간으로 고쳐주시면 적극동참합니다.
    먼훗날,,,,,기다리다 진빠져요

  • 32. ...
    '14.4.28 11:10 AM (211.199.xxx.151)

    어떤 ㄴ하고 어떤 ㄴ 하고 죽는 날 보고 죽으려면 건강관리해야 겠습니다.

  • 33. 진홍주
    '14.4.28 11:12 AM (221.154.xxx.202)

    좋은것 배웠어요...조문 할때

    파란색 츄리닝 입고 가슴엔 노란리본 라면엔 계란넣어 후루룩짭짭한다음
    후식으로 닭다리....입가심으로 맥주를 먹고...헹가래치고 만세삼창
    하면서 축제를 하면 되겠네요....장례식은 민영화로 수의계약하고요

    조문객한테는 미개하니 머리를 좋아리지 빈정거리면 되겠네요

  • 34. ..
    '14.4.28 11:12 AM (180.224.xxx.155)

    무채색만 입는 저 원색의 상복 한벌 마련해 정모만 가게ㅛ습니다
    가서 떡은 얻어먹고 음료를 돌릴께요. 환하게 웃고 소리 크게 내며 웃으려면 목 메이면 안되니까요
    글고 조문을 왜 가나요. 재수 옴 붙게슬롱..

  • 35. 뒷북
    '14.4.28 11:28 AM (58.29.xxx.23)

    그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치맥 정모 정말 기대합니다~!!

  • 36. bluebell
    '14.4.28 11:40 AM (223.62.xxx.29)

    와~~ 새로운 조문문화를 시작하신 당신께 바칩니다~~!

  • 37. ...
    '14.4.28 11:58 AM (59.14.xxx.110)

    조문은 안가요. 파란 옷은 없어서 못입고 붉은 립스틱 바르고 박장대소하며 정모에 참여할께요.

  • 38. 동참
    '14.4.28 12:35 PM (50.166.xxx.199)

    파란 옷에 브로치와 빨간립스틱은 뽀나스!

    영생도 빌어주고 영생교 교주 태민이 어빠랑 지옥으로 신혼여행 가도록 빌어도 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067 20년 다닌 직장에서의 갑작스런 퇴직........ 6 오래된 유령.. 2014/06/17 3,588
389066 소비를 절제하고 살림줄이는방법?에관한책 27 ... 2014/06/17 6,682
389065 매실알이 초록색이 아니고 하얗게 변했어요 5 rrr 2014/06/17 1,601
389064 박그네 입국금지 !! 2 역시 네티즌.. 2014/06/17 1,702
389063 소고기무국이 왜 쓰게 될까요? ㅠㅠ 9 미고사 2014/06/17 7,803
389062 밀대봉으로 아이를 처벌하는 중학교 16 학교 2014/06/17 1,578
389061 오십견 나을 수 있나요? 13 ㅠㅜ 2014/06/17 4,225
389060 [긴급호외발사] 구원파 장로 문X원은 문창극 동생이라는 놀라운 .. 4 lowsim.. 2014/06/17 2,146
389059 인사참사 틈타 교육감 직선제 폐지 확정한 대통령자문기구 5 세우실 2014/06/17 1,594
389058 티 정리 고수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4 82쿡사랑 2014/06/17 1,173
389057 전세 입주자인데요 이 정도 근저당이면 위험한가요?답변 좀ㅠㅠ 5 궁금 2014/06/17 1,695
389056 스케일링 받으실때 하나도 아프지않으셨나요...? 19 너무 아팠던.. 2014/06/17 7,279
389055 수도세를 세입자에게 받는데요?? 5 로즈향기 2014/06/17 1,598
389054 야구공에 눈을 맞았는데 오늘 안과가야할까요 7 2014/06/17 1,927
389053 대전분들께 문의드립니다. 6 50중반 아.. 2014/06/17 1,534
389052 등산하고 나면 몸이 붓는 것 같던데... 5 부기 2014/06/17 2,784
389051 세월호)제가 틈틈이 문제의 94분 녹취록을 써봤습니다. 18 잉여는 아니.. 2014/06/17 1,707
389050 시판 모밀 어디 좋아하세요? 2 모밀 2014/06/17 1,746
389049 매실짱아찌 1 매실 2014/06/17 1,348
389048 어떤 할머니의 부탁... 긍정복음 2014/06/17 1,697
389047 치즈스틱 추천부탁드려요... 님들~ 2 ..... 2014/06/17 1,398
389046 Pt 중독 4 참나 2014/06/17 2,670
389045 학습지 안하려는 아이 힘드네요. 31 2014/06/17 4,514
389044 가사 도우미 아줌마랑 친하게 안지내야겠어요. ㅜ ㅜ 21 사과 2014/06/17 19,032
389043 억울한 문창극.............. 1 2014/06/17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