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에게 '초코초코대작전' 을 보여주세요.

스트레스의근원=정치 조회수 : 1,882
작성일 : 2014-04-27 11:39:16
http://booyaso.blog.me/50045520743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5065#story
영국 원작의 소설을 일본에서 애니메이션 제작한 만화영화입니다.
초등학생이면 무난하게 감상가능하고요.
선거, 정치인, 그들의 거짓말, 경찰의 탄압, 자유억압, 방송통제, 인터넷방송으로 고발...
현재 대한민국과 싱크로율100%..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볼수 있는 만화영화입니다.
영화 다운로드사이트에 가면 찾을수 있을겁니다.

이 영화를 아이들과 보면서 정치와 선거의 중요성을 알려주었습니다.
초등학생, 중학생 선거관련 교육영화로 쓰면 좋겠네요.
IP : 125.185.xxx.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레라이스
    '14.4.27 11:47 AM (125.185.xxx.70)

    건강최고당이 초콜릿으 법적으로 금지하며 채소등의 건강 식품만 먹게 하는 정치를 펼친다. 한마디로 건강최고당의 독재정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나라이다. 초콜렛을 먹거나, 만들거나, 팔면 카카오라는 무시무시한 로봇이 집을 파괴하면서까지 수색하고, 잡힌 사람들은 범죄자가 되어 수용소가 갖히게 된다. 하지만, 두 꼬마 주인공들은 이 정치에 반대를 하며, 몰래 초콜렛을 만들어 파티를 하고 사람들과 행복을 나누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들!

    건강최고당이 주장하는 초콜렛이란, 인간의 정신과 영혼을 더럽히는 추악한 악마의 음식이라 말한다.
    하지만 국민들에게 초콜릿이란 달달한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행복이라 말한다.

    국민의 손으로 투표한 건강최고당이 독재정치를 시작하여도 대부분의 어른들은 정부가 하는 걸 무슨 수로 막겠냐며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분노도 하지 않는다. 건강최고당의 대표는 국민의 손으로 뽑았으니 자신은 떳떳하다고 말하며 독재를 아무렇제 않게 생각하다. 하지만, 몇몇의 사람들이 꾸준히 노력한 결과, 독재정치 뒤에 숨은 (건강제품회사와 손을 잡고 막대한 이익을 창출한) 비리를 밝혀냈다.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정당히 주장할 줄 알아야한다는 교훈을 갖고 그 내용을 훌륭하게 그려냈지만, 어린이용 정치만화인건지 시작부터 끝까지 너무 오글거렸다. 오글거림때문에 두번은 못보겠지만-_-, 어른도 어린이도 모두 꼭 한번 쯤은 봐야할 애니메이션인듯!

  • 2. ㅇㅇ
    '14.4.27 11:50 AM (210.117.xxx.125)

    초콜릿 레볼루션 소설책으로 봐도 좋을듯하네요~

  • 3. 링크
    '14.4.27 12:18 PM (112.159.xxx.36)

    오호~

    http://booyaso.blog.me/50045520743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093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659 이상호기자 트윗- 철수이유 11 트윗 2014/05/01 5,047
376658 이종인 대표 인터뷰 영상.. 3 ㅠㅠㅠ 2014/05/01 1,073
376657 기숙사 성폭행 사건 난 부산대서 또 성범죄 발생 참맛 2014/05/01 1,366
376656 다음 불매대상은 뭔가요? 9 풍경 2014/05/01 1,928
376655 안산 분향소 다녀왔습니다. 4 이제일어나 2014/05/01 1,939
376654 아이나 어른이나,,,,ㅠㅠㅠ 3 현실 2014/05/01 1,350
376653 sbs뉴스 마찬가지로 다이빙벨 왜곡 뉴스 16 ........ 2014/05/01 2,671
376652 그것이 알고싶다 `일베` 5월3일 토요일 5 몽심몽난 2014/05/01 2,117
376651 MB애인 다이빙벨 왜곡 심하네요. 10 왜이리 다른.. 2014/05/01 2,407
376650 오늘 오전에 폭력선생관련 글 올혔던 원글입니다 5 2014/05/01 1,993
376649 만화로 보는 다이빙벨 그간의 이야기 4 실패? 2014/05/01 1,547
376648 진중권 트윗 24 세월호 2014/05/01 11,530
376647 실명으로 현수막을 다는 국민들 5 분노 2014/05/01 2,695
376646 방울토마토가 너무 많은데... 6 방울토마토 2014/05/01 2,084
376645 이종인님의 선택 10 다이빙벨 2014/05/01 2,865
376644 명복을 빌어주세요... 31 ... 2014/05/01 4,777
376643 해경, 서울시 구조 투입도 막았다 5 2014/05/01 1,548
376642 대전시청남문광장 세월호 희생자추모공연 . 2014/05/01 671
376641 다이빙벨을 다루는 언론의 비형평성.. 4 ㅁㅁ 2014/05/01 1,133
376640 복지부, 세월호 사고 희생자 장례비 지원 제한, 유족들 자비 내.. 2 콩이 2014/05/01 1,601
376639 "해경이 고의적으로 잠수부 가뒀다” 19 ... 2014/05/01 5,440
376638 육지는 삼생..바다는 안딘.. .... 2014/05/01 839
376637 [단독] 청해진, “해경이 ‘언딘과 계약하라’ 했다” 20 ... 2014/05/01 2,637
376636 대전 시청 위령제 오신분 ㅇㅇ 2014/05/01 696
376635 딱 한놈만 잡읍시다..모든 열쇠는 언딘이 쥐고 있습니다. 7 그루터기 2014/05/01 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