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움 밀려드는 죄책감
과연 이것이 인간이 감당해 낼수 있는 아픔일까요?
신이 존재하는지 모르지만 신께 투정부리고 싶네요
그런데 우리 넘 자책말아요
자책대신 이 아픔 잊지말고
사람사는세상 만들어요
우리 그동안 좀 나태했잖아요
사람사는세상위해 좀 더 힘을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왜 이렇게 힘들까요?
유탱맘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14-04-26 22:45:53
IP : 121.168.xxx.2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4.26 10:49 PM (124.111.xxx.248) - 삭제된댓글전 나라에 버림받았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나중에 내 아이도 나라가 버릴거라는 확신이들어
더 미칠거같아요...2. ..
'14.4.26 10:51 PM (223.62.xxx.99)네. 힘내야죠.
내가 살아온 것보다 더 나쁜 세상에서
내 아이가 살게 할 수는 없잖아요.3. ...
'14.4.26 10:54 PM (59.15.xxx.61)확 갈아 엎어야 하는데...휴~~~
4. ㅡㅡ
'14.4.26 10:55 PM (183.99.xxx.117)아프고 너무 안타깝고
이대로 잊지않아야 되는데 ᆢ5. 이기대
'14.4.26 11:01 PM (183.103.xxx.198)선거 잘합시다. 이 마당에 그것밖에 더 잇겟습니까? 새정연 밉더라도 대안이 그것 밖에 없으니 견제세력 만들어야지요.
6. 할리스
'14.4.26 11:17 PM (125.252.xxx.28)우리가 가진 거라곤 투표권 뿐이네요
기득권을 영원히 누리지 못하도록 막아야해요7. 같은생각
'14.4.26 11:45 PM (175.117.xxx.110)을 하시는분들이 많군요 저도 이정부는 국민을 버렸다는생각 보호해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자꾸들어요
나와 우리가족 국민들이 다 불쌍하게 생각되어집니다. 언제든지 버려질 수 있는 존재같아서요.
세상이 회색빛이네요8. 햇빛
'14.4.27 2:26 AM (175.117.xxx.51)사고나도 안구해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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