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아가는 꼴을 보면 이종인님이 비용 다 부담하실까봐 걱정입니다

화나죽겠다 조회수 : 1,974
작성일 : 2014-04-25 17:17:45

다이빙벨 지금은 들어갔나요?

정부나 해군에서 다이빙벨은 해경총장이 개인적으로 요청한 거라는 식으로 나온다면


해경에서 다이빙벨 이동, 설치, 알파잠수요원 투입 비용을 지불해주지 않는 이상


이종인님이 다 혼자 부담하시는 거 아닌가요?

지금 한시라도 빨리 투입해서 작업하고 싶은 마음뿐이신거 같은데

 
다이빙벨 장비 갖고 왔다 도로 갔다가 다시 왔다가.. 이게 대체 뭐하는 짓인지

진짜 가스통 들고 어디 쳐들어가고 싶어요! ㅠㅠㅠㅠ

IP : 125.129.xxx.2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5 5:22 PM (220.117.xxx.121) - 삭제된댓글

    보상 해야할 개체가 분명한 유족들 보단 차라리 여기 기부해야겠네요

  • 2. 할수없죠
    '14.4.25 5:23 PM (124.199.xxx.237)

    성금 걷어야죠

  • 3. phua
    '14.4.25 5:23 PM (203.226.xxx.62)

    우리가 모아 드려야죠..

  • 4. 모금심사중
    '14.4.25 5:27 PM (116.32.xxx.82)

    저도 아까 다른 82분님께서 알려주셔서 알았어요
    다음 희망해 에서 이종인님 모금 신청하고 지금 심사중입니다
    서명하면 다음에서 모금시작시100원씩 지원한다고 하네요
    모금 시작되면 소액이나마 입금할 생각입니다

    http://hope.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08814

  • 5. 원글
    '14.4.25 5:32 PM (125.129.xxx.218)

    희망해 페이지에 서명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6. 코난
    '14.4.25 5:33 PM (223.62.xxx.33)

    정부에 일단 비용요청해야죠.받아야할돈 왜 안받고 요구도 안해보고 우리가 맨날 먼저 포기합니까.할수없는거아닙니다.해보자구요.

  • 7. 그리운시냇가
    '14.4.25 5:45 PM (119.71.xxx.4)

    방금 고발뉴스 후원 신청하고 왔는데 이종인님 모금도 심사끝나면 바로 가려고요. 일단 서명하러 갑니다.

  • 8. 이 종인님
    '14.4.25 6:41 PM (1.236.xxx.49)

    그돈 단원고에 기부하라..는 말씀..멋지시네요.
    그래도 성금 모금해야 합니다. 우리가 해드릴수 있는게 없어서..이거라도..;;
    다이빙벨은 우리 모두의 벨..입니다. 생존의 벨 소리 듣고 싶네요. 진정..;;

  • 9. 두번째 해경불러 가신거든
    '14.4.25 6:50 PM (121.174.xxx.2)

    이번 장관요청으로 가신거든 둘다 결국에는 지급 안할거 같은데요.
    보도에는 지급한다! 할지 몰라도 시간끌며 언딘이랑 서로 차일피일 미루기만 할듯.... 다 때려치고 싶도록....

  • 10. ㅇㅇ
    '14.4.25 6:52 PM (223.62.xxx.177)

    서명하고 왔는데 500명 목표에 7천명 넘는 분이 서명했네요.
    못 믿을 정부보다 좋으신 분들이 있어서 그나마 사는것 같습니다.ㅠㅠ

  • 11. ..
    '14.4.25 7:16 PM (112.171.xxx.195)

    첫번째 가신 게 자의로 가신 거라 해도, 해경이 사용하게 해 주겠다고 허락해서
    간 거 였습니다. 그런데 결국 못 들어가게 했지요. 필요없는 비용을 지출하게 한
    거에 대해서 정부는 법적으로 당연히 책임져야 지요. 두 번째 부른 거는 정부랑 관련
    없다고 발 빼는 거 같은데 , 정부가 발 빼기전이든 뺀 후이든, 해경 총장도 정부 사람
    입니다. 회사에서 직원이 잘못하면, 회사가 책임지듯 정부도 정부 직원인 공무원이
    저지른 행위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하지요. 해경이 언제 개인자격으로 부른다고
    한 것도 아니니까요.
    성금 모으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만, 성금 때문에 정부에 물어야할 손해배상책임을 소흘히
    할까 걱정되어서 댓글 남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444 선장 탈출시 이해 안되는게요.. 10 해경맞나??.. 2014/04/28 2,938
374443 '국무총리 사퇴' 왜 국민의 공감을 얻지 못하나 3 세월호 2014/04/28 830
374442 묘지에서 웃던 여자,삼백명 사망 앞에서도 태연할 수 있었던 이유.. 7 성장배경 2014/04/28 3,199
374441 누워 자다가 갑자기 재채기를 했는데.. 4 재채기 2014/04/28 5,665
374440 [이럴 수가] 해경, 교사들 일주일간 시신확인 투입 24 끔찍하다 2014/04/28 6,005
374439 이미지 퍼가세요 - 뉴욕타임즈에 게재추진했던 세월호와정부 포스터.. 7 ... 2014/04/28 1,736
374438 박근혜 대통령님 북한 핵실험 관련 답변 13 .... 2014/04/28 1,926
374437 가장 미스테리한 점 grape 2014/04/28 892
374436 2014년 4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4/28 1,080
374435 난 알게되었습니다. 4 도살자의 딸.. 2014/04/28 1,537
374434 [단독] 유병언 장남 운영 고급카페에 박정희 흉상.. MB 서명.. 8 ... 2014/04/28 9,373
374433 이럴때 일수록 아이들에게 공부 더 열심히 하라고 했습니다. 6 세월호 2014/04/28 1,311
374432 알바들이 구원파 책임으로 몰고 가네요. 5 ........ 2014/04/28 854
374431 차라리 잠수함과 충돌한거라고 3 저는 2014/04/28 1,265
374430 해경sbs고발조치 클릭하지마세요. 밑에 2014/04/28 489
374429 정말 열받네요 1 열받음 2014/04/28 548
374428 저 악몽을 꿨어요.. 2 악몽 2014/04/28 744
374427 美 NBC, 세월호 침몰 당시 학생이 찍은 사진 보도 4 light7.. 2014/04/28 6,269
374426 옷의 땀냄새때문에 섬유유연제 써보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5 2014/04/28 2,577
374425 4월 16일 해양수산부 트윗..(jpg)꼭 보세요!! 만듀 2014/04/28 1,457
374424 말잘듣다 그렇게 됐다고. 2 우리 아이가.. 2014/04/28 1,044
374423 바른 언론 후원 링크 정리 1 참맛 2014/04/28 467
374422 노란란리본 유래-팝송의 카툰 동영상이예요. 3 기다려. 꼭.. 2014/04/28 1,091
374421 박근혜는 환관 김기춘을 선택하는 순간 끝난 겁니다 16 ... 2014/04/28 4,103
374420 세월호구조의진상 - 연합뉴스는 이 사진을 해명하시오! 15 신우 2014/04/28 3,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