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은 임기가 더 걱정

한숨 조회수 : 726
작성일 : 2014-04-24 15:25:16
생존여부에 정부 과실이 아주 큰지 뭔지 잘 모르겠다는 입장이고 여당이니 야당이나 무능력자가 리더 자리 꿰차면 모든 사고에서 비슷한 모습을 보일 것이다라는 입장이지만..

무능이 제대로 확인된 이상 남은 임기는 제발 뭘 해먹던지 사고만 나지 말아라하고 기도하며 살아야 하는 건가 싶네요.

다른 일 하다가 이런 생각이 스치면서 한숨이 절로 났어요.
비교적 온건 중도라 생각하는 제가 이렇다면
저보다 약간 좌측에 있으신 분들은 정말 답답하시겠죠.

후...
IP : 222.120.xxx.2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4 3:45 PM (121.168.xxx.131)

    불안하게 김땡삼정권이 오버랩되요..

    임기내내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아 국민들이 죽어나가고.. 끝내는 imf로 화룡점정을 이룬 정권

    요며칠 신랑하고 다짐했네요..

    이 정권 끝날때까지 몸사리며 살자구요.. 뭐 사고라는 게 언제 어디서 불시에 일어날지 모르는 거지만

    당분간 원전근처 지역 가지않고 아이들 단체여행 안보내고.. 가족여행도 신중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651 밖으로 내팽겨쳐진 박근혜 대통령의 조화... 17 ... 2014/04/29 3,996
375650 층간소음 10 .. 2014/04/29 1,023
375649 뜬금없지만 불국사 가지마세요!!! 37 ... 2014/04/29 13,672
375648 진도 실종자 가족들이 우산.우의.신발등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4 몽심몽난 2014/04/29 1,212
375647 개인정보 불법으로 수집해서 이용하는거 어디다 신고하는거죠? 어디로 2014/04/29 557
375646 월드컵때 태극전사들 노란리본을 달고 경기하면 안되나요? 7 제안 2014/04/29 1,005
375645 4월 마지막주부터 시작된 횡단보도 정지선 일제단속기간?!? 1 돈떨어졌니?.. 2014/04/29 1,101
375644 손석희, 진도항서 나흘째… ‘왜 같은 옷만 입을까’ 11 진짜 2014/04/29 4,761
375643 어제 오후 승현아버님 동영상보고 폭풍 눈물흘리다 외출.. 12 승현아버님 2014/04/29 2,118
375642 성금이 제대로 유족들에게 전달이 될까요? 7 ??? 2014/04/29 737
375641 ”진심으로 대통령 하야를 원한다”…'이런 대통령 필요 없다' 원.. 6 세우실 2014/04/29 4,187
375640 배 안에 물 안 찼는데 .. 해경, 선내 진입구조 안 했다 해경너뭐냐 2014/04/29 976
375639 세월호 사태 와중에 코레일 사장 최연혜가 방북했다는 건 알고들 .. 4 이 와중에 2014/04/29 1,162
375638 밑에 박대통령 분향소글 클릭금지 박대통령 분.. 2014/04/29 410
375637 박대통령 분향글..패스하세요.. 7 패스 2014/04/29 690
375636 [속보]백령도 어선 긴급 대피령... 북 사격구역 설정 32 충격상쇄용아.. 2014/04/29 3,191
375635 세월호 참사에서 보여준 서울시장 후보들의 상반된 반응 13 멀 바래 2014/04/29 1,931
375634 박대통령 분향소 14 ,, 2014/04/29 1,188
375633 부끄러움을 모르는 정부 5 ... 2014/04/29 890
375632 퍼올립니다. 청와대 게시판의 믿을 곳은 청와대뿐~~ 2 국민이 주인.. 2014/04/29 854
375631 본죽 뭐가 맛있나요? 3 jfk 2014/04/29 1,387
375630 사고첫날 피해자 가족에세 1억 제의한 사람 4 오싹 2014/04/29 2,578
375629 이상호 기자 트윗 /박근혜 정부,세월호 ‘보도통제’ 문건 만들었.. 2 만듀 2014/04/29 1,303
375628 청해진 직원, 1월에 청와대 신문고에 '청해진 위험' 고발했었다.. 6 충격 2014/04/29 1,043
375627 나이 마흔 중반 초등 친구와 통화 4 할 수 있는.. 2014/04/29 2,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