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옷 가져가서 미안하다는 대목 읽고 눈물이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기사보고 눈물이 나서.... '세월호, 가난한 여고생의 마지막 순간'.
눈물이.. 조회수 : 8,163
작성일 : 2014-04-24 14:07:13
IP : 207.244.xxx.1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눈물이.
'14.4.24 2:07 PM (207.244.xxx.14)2. ...
'14.4.24 2:11 PM (115.137.xxx.155)도와주고 싶어요.
작지만.3. ㅠㅠ
'14.4.24 2:12 PM (180.70.xxx.186)꾹 참고있던 눈물이 그냥 흐르네요
4. ㅡㅡ
'14.4.24 2:15 PM (223.62.xxx.2)기사제목 거지같네요
여기서 가난한 이 왜들어갑니까5. 미치겠네요. ..
'14.4.24 2:16 PM (112.161.xxx.65)편히 쉬렴.. 이 착한것아..
6. 이달
'14.4.24 2:16 PM (221.149.xxx.245)사연 읽고 가슴이 막히네요. 지금도 울컥울컥 넘어와요.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기는 말이 "미안하다"는 말이라니 너무 서러워요.7. 슬픔
'14.4.24 2:48 PM (223.62.xxx.219)동생 옷 가져오고 못 돌아와서 미안하다니ㅜㅜ
8. 심장이
'14.4.24 2:56 PM (121.162.xxx.53)이 기사를 읽는데 순간 숨쉬는 게 곤란할만큼 심장쪽이 아파오네요.
9. ㅠㅠ
'14.4.24 3:26 PM (175.212.xxx.203) - 삭제된댓글아이고, 얘야....아이고, 이것아....미안하지 않으려면 살아서 돌아왔어야지.ㅠㅠ 지금 어딨니 대체...ㅠㅠ
10. ...
'14.4.24 3:43 PM (114.203.xxx.204)저도 더 이상 울 힘이 없는데
이 아이들이 안타까워 눈물을 참을 수 없네요.
아줌마가 옷 백 벌 천 벌 사줘서
너희들이 돌아올 수 있다면 얼마든지 사 줄게...ㅠㅠ11. 연합?
'14.4.24 4:49 PM (175.209.xxx.189) - 삭제된댓글연합뉴스인지 어디서 봤어요. 방도 나오고 할머니도 나왔어요.
장애인 아버지와 엄마는 진도가 있고 아이들과 생계도 막막하다네요.
능력있는 분 기사 좀 찾아 주세요.12. 이놈의 나라..
'14.6.27 9:18 PM (211.207.xxx.203)전 자매간 유달리 친밀해서 눈물이 펑펑나네요.
정말 이쁜마음에 이쁜 나이인데, 우찌......남은 동생의 슬픔은 또 어쩌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3691 | 모두의 탓, 시스템 탓, 그리고 정부 탓 5 | 세우실 | 2014/04/24 | 840 |
373690 | 오늘까지 시신 못찾으면 어찌되나요 17 | .. | 2014/04/24 | 4,142 |
373689 | 온유한 아이.. 13 | 탄식 | 2014/04/24 | 3,036 |
373688 | 후원금 필요한 중소, 바른언론사들 9 | 바른언론사들.. | 2014/04/24 | 1,016 |
373687 | 세월호 사건을 아이들에게 보여줄 영상 있나요? | 푸른 | 2014/04/24 | 774 |
373686 | 세월호를 광고해준 프로그램 19 | ... | 2014/04/24 | 7,062 |
373685 | 당신이 뭔데 엄벌을 내리냐고 4 | 니가 | 2014/04/24 | 1,477 |
373684 | 진실 과 허위사실... 16 | 감정보다는 .. | 2014/04/24 | 2,491 |
373683 | 이나라를 돌아가게 하는 원천은 뭘까 | ㅇ | 2014/04/24 | 535 |
373682 | ... 쌍차 해고자이신 정O욱님이 돌아가셨답니다. 8 | 쌍차 해고자.. | 2014/04/24 | 2,252 |
373681 | 눈물이 계속나서 82에 못들어오겠어요.... 8 | ㅡㅡ | 2014/04/24 | 981 |
373680 | 처음 도착한 해경님들아... 6 | 조작국가 | 2014/04/24 | 1,804 |
373679 | 박근혜의 정신세계-가 놀라왔어요 36 | 박근혜정신세.. | 2014/04/24 | 8,889 |
373678 | 내가 해줄 일이 도울일이 ...없네요.. 11 | 그런데요 | 2014/04/24 | 999 |
373677 | 세월호 임시합동분향소에 문자조문을 보낼 수 있습니다. 2 | 조문 | 2014/04/24 | 1,660 |
373676 | '극적 구조' 세월호 권양(5) 어머니 끝내 주검으로 12 | 아 어떡해 | 2014/04/24 | 5,380 |
373675 | 이 사진 한 번 더 보세요 11 | ㅇㅇㅇ | 2014/04/24 | 4,151 |
373674 | 아침뉴스에 사고당한 학생 일부가 어려운가정이라고 7 | 익명이요 | 2014/04/24 | 3,779 |
373673 |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마음으로. 2 | 가치관의 혼.. | 2014/04/24 | 783 |
373672 | 안산 택시기사님들 감사합니다. 2 | ... | 2014/04/24 | 1,361 |
373671 | (펌) 대통령께 권합니다. -전영관 시인 15 | 123 | 2014/04/24 | 2,841 |
373670 | 국민TV, 해경의 ‘다이빙벨 투입’ 장면 촬영 5 | 구조대 | 2014/04/24 | 2,152 |
373669 | 세월이 고구마줄기네요. 3 | 이나라싫다... | 2014/04/24 | 1,217 |
373668 | 찜질방이나 목욕탕 갔다오면 냄새가 더 심한 이유? | 목욕탕 | 2014/04/24 | 1,597 |
373667 | 이와중에 죄송하지만 다리미 한번 봐주세요 ㅠㅠ 1 | 죄송죄송 | 2014/04/24 | 1,0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