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가혜가 허언증 환자긴 한데...

DDD 조회수 : 4,249
작성일 : 2014-04-24 11:27:32

홍씨가 인터뷰 내용을 지어냈는지는 몰라도,

그 내용은 점점 맞아지는 거 같아요.

 

신끼가 있었나....

 

 

IP : 61.254.xxx.20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아도 나서서 얘기하는 사람이
    '14.4.24 11:28 AM (203.247.xxx.210)

    없었던거겠지요.....

  • 2. ㅡㅡㅡ
    '14.4.24 11:29 AM (112.223.xxx.172)

    맞는 말도 미친년이 하면 헛소리 됩니다.
    그 죄가 크죠.
    덕분에 민간잠수사들 주장도 다 헛소리 됐습니다.

    더구나 갑판을 사이에 두고 대화... 운운.. ㅉㅉ

  • 3. DDD
    '14.4.24 11:30 AM (61.254.xxx.206)

    맞아요. 갑판을 사이에 두고 대화는 아니죠. 물밖에서도 안들리는데, 물속에서는 더더욱..
    증폭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 4. sns괴담
    '14.4.24 11:30 AM (182.227.xxx.225)

    그들이 괴담, 유언비어라고 몰고 가는 sns를 보고
    인터뷰했다니 그 괴담이 괴담, 유언비어가 아니라는
    반증이겠죠.
    생존자와 대화했다는 부분 말고는
    다 진실로 드러났네요.
    만약 생존자와 대화했다는 것 역시 사실로 드러낸다면
    걷잡을 수 없을 것 같네요.

  • 5. 의심
    '14.4.24 11:30 AM (175.192.xxx.247)

    사실을 괴담으로 둔갑하고자 허언증 환자를 이용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 6. ㅇㅇ
    '14.4.24 11:31 AM (115.139.xxx.145)

    현장에서 들리던 소리를 한거니
    아주 틀린말은 아니었을거라 봐요
    관심종자가 잠수부라 자처하며 사람불러모아
    내려가 오바육바하는 바람에
    인터뷰내용 전체를 허언증환자의 망상으로 만든 죄가 크네요
    직후 정동남씨는 전혀 다른 인터뷰 하셨던데
    그 의도가 오히려 궁금하네요

  • 7. 정동남씨는
    '14.4.24 11:37 AM (182.227.xxx.225)

    정황 상 해경의 대변인급인 듯.

  • 8.
    '14.4.24 11:37 AM (122.34.xxx.30)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2 번은 맞습니다. 2

  • 9. ..
    '14.4.24 12:36 PM (211.224.xxx.57)

    정동남씨 인터뷰는 정말 이상하네요. 민간잠수부대표말이랑 정말 상반돼요. 홍가혜가 정신나간 똘아이 맞는데 애가 그전에 연예인관련 기자인척군거 보니까 아마도 왔다갔다 종횡무진 현장서 들은 애기들을 애기했던건가 보네요. 주워들은 진실 + 자기가 흥분해서 과장해서 만들어낸 애기를 한거네요

  • 10. 긴허리짧은치마
    '14.4.24 1:01 PM (211.195.xxx.34)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2 번은 맞습니다3333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686 남의 나라에서도...다저스 경기서 세월호 관련 묵념 4 .... 2014/04/24 1,232
373685 민간잠수부들을 자원봉사자라고 깎아내리는 걸 보니 4 ㅇㅇ 2014/04/24 801
373684 아고라펌) 정몽준아들과 친구입니다 70 이 와중에 .. 2014/04/24 29,974
373683 청와대가 재난 콘트롤타워가 아니라면 뭐하는 곳일까요? 8 에휴.. 2014/04/24 860
373682 저 밑에 UDT예비역님~ 글 공문내용 중 8 ㅇㅇㅇ 2014/04/24 969
373681 한국은 민주국가 아니지요? 4 .. 2014/04/24 706
373680 심해구조작업 하거라고 큰소리치던....무능하고 무능한..그리고 .. 1 // 2014/04/24 621
373679 스스로 이기적이라는 걸 알지만 4 ㅇㅇ 2014/04/24 1,107
373678 내용은 지웁니다 감사해요 4 노을죠아 2014/04/24 924
373677 오바마.. 근혜.. 제 2 을사조약.. tpp 지금이 절호의 기.. 7 기회 2014/04/24 1,200
373676 단원고 수업이 제대로 진행될까요.. 11 희망 2014/04/24 4,919
373675 혁명은 일어나야 합니다 48 dd 2014/04/24 4,092
373674 내가 그 부모라면....몸서리쳐집니다... 9 깊은슬픔 2014/04/24 2,136
373673 일상이 힘들어요. 6 잔인한4월 2014/04/24 1,175
373672 우리도 세월호에 태워져 진도 앞바다에 들어섰습니다. 오바마 방한.. 5 목표는 TP.. 2014/04/24 1,313
373671 정말 궁금.. 야당에선 뭐하나요? 10 임신고민 2014/04/24 1,773
373670 해경의 수의계약...충격에 잠을 설쳤어요.. 31 언딘마린 인.. 2014/04/24 5,543
373669 절망의 대한민국 2 .. 2014/04/24 780
373668 “책임 놓고 장관들끼리 싸우는데 안행부가 다른 장관 지휘 되겠나.. /// 2014/04/24 878
373667 군무원 어떤가요 ?? 1 .... 2014/04/24 2,128
373666 댓글 좀 그만 달라고 해도 다는 사람들!!! 20 .. 2014/04/24 1,417
373665 한쪽 광대가 내랴앉는데 3 무슨과로 2014/04/24 1,505
373664 “배 안에 친구들이” 삶과 맞바꾼 우정…단원고 양온유양 살신성.. 8 세월호침몰 2014/04/24 4,150
373663 초6 아이 데리고 합동분향소 가도 될까요? 12 .. 2014/04/24 1,402
373662 부패하던가 무능하던가 둘 중 하나만.. 11 ... 2014/04/24 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