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박지영씨 기사 보셨나요?

조회수 : 4,731
작성일 : 2014-04-24 00:40:41
정부에 해 안되니 출처협박 마세요

외신인걸루 알아요

고 박지영씨 장례식장에 어떤 머리에 붕대감은 남자분이 조문을....
어찌된 일이냐 물으니
자기가 머리를 부딪혀 피를 흘리니
ㅡㅡㅡㅡ물이 마구 차 오르던 와중에도ㅡㅡㅡㅡㅡ
지혈을 해주셨다고ㅜㅜ엉엉

조금이나마 빚 갚으러
조문 왔다 했대요ㅜ엉엉

외신 일면인가ㅡ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
IP : 110.70.xxx.1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신일면
    '14.4.24 12:43 AM (1.236.xxx.49)

    외신 외신... 우리는...??;;;

  • 2.
    '14.4.24 12:44 AM (182.224.xxx.250)

    며칠전에 우리 언론에도 보도된 내용입니다 ㅠㅠ

  • 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4.4.24 12:45 AM (50.166.xxx.199)

    좋은 분들은 왜 이리 일찍 가시는지...ㅠㅠ

    그 와중에 이런 기사도 있네요.

    [서울신문]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이 사고 당시 승객들의 도피를 적극적으로 돕다가 숨진 박지영(22·여)씨에 대한 장례비 지급을 거부해 비난을 사고 있다.

    참 악인들은 일관성있게 악하네요.

  • 4. 저는 멘붕입니다.
    '14.4.24 12:45 AM (118.46.xxx.79)

    이런 기사 보면
    너무 슬퍼서 도대체.. 어찌 해야 할지.
    너무 막연하고 슬프고 화가 나서....

  • 5. ㅠㅠ
    '14.4.24 12:47 AM (39.7.xxx.82)

    ㅠㅠㅠㅠㅠㅠ

  • 6. ...
    '14.4.24 1:14 AM (114.203.xxx.204)

    아가씨... 넘 고마워...
    하늘나라에서나마 행복하세요...ㅠㅠ

  • 7. ....
    '14.4.24 5:31 AM (61.254.xxx.5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 박지영님에 대한 기사가 하나하나 뜰 때마다 참 착한 분이셨다는 걸 계속 느끼게 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 8. 그 어린 나이에
    '14.4.24 6:20 AM (118.36.xxx.171)

    병든 아빠의 목욕까지 시켰다는데
    딸이 아빠 목욕까지 시킨게 어떤 의미인지 아시는 분은 아실거예요.
    원래 마음이 큰 사람인겆.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922 내용은 지웁니다 감사해요 4 노을죠아 2014/04/24 849
372921 오바마.. 근혜.. 제 2 을사조약.. tpp 지금이 절호의 기.. 7 기회 2014/04/24 1,134
372920 단원고 수업이 제대로 진행될까요.. 11 희망 2014/04/24 4,854
372919 혁명은 일어나야 합니다 48 dd 2014/04/24 4,039
372918 내가 그 부모라면....몸서리쳐집니다... 9 깊은슬픔 2014/04/24 2,090
372917 일상이 힘들어요. 6 잔인한4월 2014/04/24 1,115
372916 우리도 세월호에 태워져 진도 앞바다에 들어섰습니다. 오바마 방한.. 5 목표는 TP.. 2014/04/24 1,258
372915 정말 궁금.. 야당에선 뭐하나요? 10 임신고민 2014/04/24 1,708
372914 해경의 수의계약...충격에 잠을 설쳤어요.. 31 언딘마린 인.. 2014/04/24 5,476
372913 절망의 대한민국 2 .. 2014/04/24 718
372912 “책임 놓고 장관들끼리 싸우는데 안행부가 다른 장관 지휘 되겠나.. /// 2014/04/24 815
372911 군무원 어떤가요 ?? 1 .... 2014/04/24 2,062
372910 댓글 좀 그만 달라고 해도 다는 사람들!!! 20 .. 2014/04/24 1,367
372909 한쪽 광대가 내랴앉는데 3 무슨과로 2014/04/24 1,434
372908 “배 안에 친구들이” 삶과 맞바꾼 우정…단원고 양온유양 살신성.. 8 세월호침몰 2014/04/24 4,078
372907 초6 아이 데리고 합동분향소 가도 될까요? 12 .. 2014/04/24 1,319
372906 부패하던가 무능하던가 둘 중 하나만.. 11 ... 2014/04/24 745
372905 공지 없이 “오늘부터 입석 금지”… 광역버스 이용 직장인들 ‘불.. 5 세우실 2014/04/24 1,301
372904 아이한테 미안해서.. 소년이여 2014/04/24 471
372903 해외 공관, 외신 세월호 부정보도 막기 위해 총력 2 light7.. 2014/04/24 1,088
372902 배 수명 늘린거나 원전 수명 늘린거나.. 에휴.. 2014/04/24 352
372901 검찰, 김용판 재판에 ‘여당 실세 통화 증거’ 안냈다 - 눈뜨고.. /// 2014/04/24 410
372900 아악!! 이건 정말 아니다 5 합동분양소 2014/04/24 1,786
372899 합수부 "해경은 수사 대상 아니다" 21 골든타임실기.. 2014/04/24 1,681
372898 해운회사로 촛점이 마춰지는건가 1 ... 2014/04/24 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