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와대 대변인의 농담따먹기

// 조회수 : 4,965
작성일 : 2014-04-22 14:51:10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3391
"(서남수 장관이) 라면에 계란을 넣어서 먹은 것도 아니고, 끓여서 먹은 것도 아니다. 쭈그려 앉아서 먹은 건데 팔걸이 의자 때문에, 또 그게 사진 찍히고 국민정서상 문제가 돼서 그런 것이다.
IP : 211.220.xxx.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4.4.22 2:52 PM (210.94.xxx.89)

    이 ㅅㄲ
    서남수 지능 안티구만

  • 2. 어허
    '14.4.22 2:53 PM (115.139.xxx.145)

    이리와 니도 한대 쳐 맞자!

  • 3. 지금
    '14.4.22 2:53 PM (121.190.xxx.124)

    농담 따 먹기 할 때인가?? 개 만도 못한 쌕누리인간들!!!

  • 4. acoll
    '14.4.22 2:54 PM (112.149.xxx.75)

    jtbc표창원, 이철희 등 출연

  • 5. ocean7
    '14.4.22 2:55 PM (172.56.xxx.170)

    개도 먹을때 안건든다며 ...홍준표 감자탕 스토리가 생각나네요

  • 6. 이정도면
    '14.4.22 2:56 PM (117.111.xxx.146)

    미친거죠.. 이걸 말이라고...
    내가 돌겠다 이것들아...

  • 7. 장관은
    '14.4.22 2:56 PM (124.50.xxx.131)

    해인하지 않으려나보요.
    저 민경욱이란 새끼도 규칙을 어겨가며 그자리에 앉아 뇌까리는게...
    아이들을 담당하는 교육부장관 이라면 이개새끼야... 같이 굶던가 그앞에서 쳐먹지도 말아야지...
    어디서 라면 끓리고 계란운운..유치하고 한심해서 ...박그네 주변인간들은 정상이 하나도 없구나...
    학부모 희생자들...눈높이에 맞춰 공감하고 슬픔을 나누는 인간들이 한개도 없네.
    차리리 쑈라도 좀 해라..이 잡것들아..
    서남수,권은희,민경욱,...이자식들 저기에 쑤셔 넣어 볼까???





  • 8. .....
    '14.4.22 2:58 PM (218.234.xxx.37)

    이게 논란이 좀 있던데(라면 먹을 수도 있는 거 아니냐라고 함), 장관이 그곳에서 가족들하고 1박 2일로 밤을 새고 난 다음에 라면을 먹었더라면 이해를 해줬겠죠.. 거기 끽해봐야 1시간 남짓 있는데 좀 참고 나와서 먹던가, 진도 내려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챙겨먹고 내려가던가...

  • 9. ...
    '14.4.22 2:59 PM (218.147.xxx.206)

    응급약품 밀어내고, 봉사하는 의료진 밀어내고,
    피해자 가족들을 뒤로하고
    라면 먹는 교육부장관~~
    무슨 변명이 필요하다고
    청와대 대변인이 대변을 하고 있나요?
    달걀 안 넣은 라면도 라면이거든???
    유유상종이라더니 죄다 꼴통들만 청와대에 가득한가봐요~~ㅠㅠ
    총체적 난국입니다.

  • 10. ㅇㅇ
    '14.4.22 3:00 PM (61.254.xxx.206)

    거기가 어디라고 물 한모금이라도 목구멍으로 넘가가냐..
    그런 사람이 학생들 책임지는 교육부 수장.

  • 11. 살아가는거야
    '14.4.22 3:03 PM (113.61.xxx.93)

    계란???
    어이없네..거기서 계란이라는 단어를 생각했다는게...참...대단하다 대단해.

  • 12. 지랄
    '14.4.22 3:03 PM (121.145.xxx.180)

    물도 못넘기는 사람들 속에서
    지가 뭘 했다고 거기서 라면을 먹어?

    일주일을 굶기라도 했냐고.
    일주일 굶었으면 나가서 먹고오면 되지
    왜 거기서 먹어.

    기자들도 취재할때 숨어서 김밥으로 떼운다는데 .

  • 13. 살아가는거야
    '14.4.22 3:06 PM (113.61.xxx.93)

    잊지 말자.

    기념사진 찎은 인간.
    계란 안넣고 라면 먹은 인간.
    계란 안 넣었으니 상관없단 인간.
    국민정서가 미개하다고 말한 인간.

    모두 잊지 말고 지켜봐요.

  • 14. 럭키№V
    '14.4.22 3:06 PM (118.91.xxx.101)

    어쩜 하나같이 다 그모양인지.. 짐승만도 못한 놈들

  • 15. 청와대 실태..
    '14.4.22 3:07 PM (218.234.xxx.37)

    이게 청와대의 현 상태일 거에요.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모르는 거....남의 일인 거... 대통령이 정말로 비통해 하고 그러면 저 인간이 저런 농담을 할 수가 없죠. 대통령이 별로 심각하지 않으니까 그 밑엣것들도 저러는 거죠..

  • 16. ...
    '14.4.22 3:17 PM (180.227.xxx.92)

    물 한모금 못 넘기고 있는 희생자 학부모 옆에서 교육부장관 이라면서
    이렇게 많은 꽃다운 나이의 아이들이 아무 잘못도 없이 희생 당했는데
    어떻게 목구멍으로 라면이 잘 넘어가는지
    지 자식이 이렇게 희생당했어도 라면 쳐먹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 17. Aaaa
    '14.4.22 3:21 PM (122.34.xxx.27)

    민경욱...어디서 경박한 그 주둥이를?
    명박이더러 아주 깨끗한 사람이라고 했던가???
    천박함 그 자체의 인간들

    ----------------------------
    정부나 기업 등의 비윤리적 행위와 관련된 비밀문서를 폭로하는 웹사이트인 위키리스크는 2011년 9월 '주한 미국 대사관 발 미 국무부 비밀 전문'을 폭로했다. 해당 비밀 전문에서 미 대사관은 "당시 KBS 시사보도팀 기자였던 민경욱은 이명박 후보의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었다. 민경욱은 다큐에 대해 조사를 하는 한 달 동안 이명박과 그의 측근들에 의해 완전히 설득당했다"고 평가했다.

    이 비밀 전문에서 미 대사관은 민경욱이 "내가 만난 이명박을 잘 아는 사람들 대부분은 이명박이 ‘매우 깨끗한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선거가 도덕성보다는 경제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이 후보가 ‘도덕적 결함’에도 불구하고 당선될 것이다. 나는 이명박은 실용적인 사람이라고 느꼈고, 수많은 세월이 지나도 큰 탐닉에 빠지지 않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전하기도 했다.

  • 18. 옛다 계란!
    '14.4.22 3:28 PM (117.111.xxx.117)

    생계란으로 얼굴이 도배되어봐야 정신차릴래?

  • 19. 닭그네란 말이 그냥 나왔겠니...
    '14.4.22 3:29 PM (125.143.xxx.148)

    저게 청와대 생각이고 수준이겠지...

  • 20. ㅇㅇㅇ
    '14.4.22 3:29 PM (61.254.xxx.206)

    민경욱 미친새끼.
    지금 장관 안위가 중요하냐? 애들이 저렇게 수장되고 있는 판에...
    민경욱 상판때기에 라면 부어버리고 싶네요.

  • 21. ....
    '14.4.22 3:30 PM (218.234.xxx.37)

    컵라면 보내서 항의할까 싶어요. 장관실 앞에 우르르르 컵라면 하나씩 쌓이면..

  • 22. 개놈
    '14.4.22 3:37 PM (111.91.xxx.206)

    개놈 개놈 개놈 개놈 개놈

  • 23. ...
    '14.4.22 3:44 PM (218.147.xxx.206)

    원글님이 링크한 기사 읽어보니
    교육부장관만 변호한게 아니라
    기념사진 국장도 억울하다는 식으로 얘기했네요.
    피해자가족의 심정이나 입장, 국민정서를
    전혀 이해못하는 것 같아요.
    저런 마인드로 한 국가를 대변한다는게 참으로 어이없네요.

  • 24. 밥도 아니고..
    '14.4.22 3:48 PM (211.221.xxx.28)

    라면을 계란도 안넣고 쳐 드셨는데 ..그게 뭐라고 그지~?
    물 한모금 삼키기도 힘든 사람들 틈에서... 아이고..
    참 청와대 수준이 ... 어이그 쫌쫌쫌~~

  • 25. ㅇㅇ
    '14.4.22 4:02 PM (173.89.xxx.87)

    지 딴에 재치있다고 여겼겠다만 물 한모금 못 마시는 실종자 가족 옆에서 라면 후루룩거는 서씨나 그 컵라면에 계란 안 넣었으니 애교로 봐달라는 민씨나 공감능력은 꽝이구만.

  • 26. ..
    '14.4.22 4:21 PM (118.2.xxx.231)

    이 새ㄲ 가 9시 케빙신 뉴스 앵커하던
    놈이죠
    예전부터재수 없더니 역시 재수없네요.
    나쁜놈

  • 27. ...
    '14.4.22 4:37 PM (115.88.xxx.56)

    얘네들이 얼마나 오만한지 보여주는거예요
    라면 사진 보는 순간
    저것 또한 연출한거라 생각했어요
    지네 대가리로는 장관이 이렇게 라면으로 때우면서 애쓴다 소리를 듣고 싶었던거죠
    저 그림이 이런식으로 논란이 될거란 머리 조차 없는 집단이예요

    야 모두들 봐라
    내가 이렇게 라면먹고 있을 사람이 아닌데
    여기 보호자들과 함께하며 이렇게 일 하고 있다"
    이 생각 뿐....

    주차한거 보면 모르겠어요?
    장애인차 석대는 댈만한 자리 차지하고.....
    초특급 인성장애인 이예요

  • 28. 그니깐
    '14.4.22 6:48 PM (115.136.xxx.32)

    의료진 의료약품 밀어놓고 황제라면 쳐먹은 사실의 후속 취재기사 안올라왔더라면....조용히 묻혔을 일이죠
    칠푼이들이 정모해서 정부를 만든 꼬라지임

  • 29. 차라리 계란 하나 넣지
    '14.4.22 7:28 PM (122.32.xxx.129)

    조류독감으로 시름 깊은 농가 돕기 코스프레라도.

  • 30. 맞아요
    '14.4.22 9:16 PM (125.177.xxx.190)

    저 위 점세개님 저도 그리 생각했어요.
    그 인간은 '컵라면으로 끼니' 때우면서 현장을 지킨다는 쇼를 했던거라고 봐요.
    생각이 미천한거죠. 계란 운운하는 민씨 저것도 멍청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419 82님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5 느티나무 2014/05/09 1,695
378418 팩트티비 멈췄어요. 3 뜬눈 2014/05/09 1,106
378417 (KBS가 변호사 폭행) 청와대 앞 현재 50여명 15 독립자금 2014/05/09 3,062
378416 kbs앞 상황요약/팩트 티브 실황 10 무무 2014/05/09 2,092
378415 진도에서 유가족과 정부/기자단 숙소의 차이(다시 끌어왔어요) 4 화나요. 2014/05/09 1,836
378414 서장실 5 어제오늘 2014/05/09 1,686
378413 곧 유족대표나오셔서 협의 내용 설명하신답니다. 9 독립자금 2014/05/09 1,871
378412 방금 유족 예은아빠 페북글(실시간 소식 전하는 글) 17 우리는 2014/05/09 4,699
378411 전 세계 언론역사에 길이 남을 사건이 오늘밤 벌어지고 잇네요.... 1 노곤 2014/05/09 1,949
378410 현상황 보고 3 실시간 2014/05/09 1,644
378409 시사인 속보 6신 7 ... 2014/05/09 2,314
378408 KBS지금 상태 일리있는 이야기.. 17 。。 2014/05/09 3,636
378407 지금 다음 아고라 서비스 점검중이네요. 하필 왜 지금? 2 정글속의주부.. 2014/05/09 1,262
378406 지켜보고 있노라니 온몸이 떨리고 넘 힘드네요. 5 ㅜㅜ 2014/05/09 1,590
378405 kbs 사과로 끝날 문제 아닙니다. 무무 2014/05/09 1,223
378404 어버이날 편지... 당신이 그립습니다 3 눈물이 2014/05/09 1,076
378403 유가족대표와 kbs 면담에 jtbc만 들어오래요 21 ㅇㅇ 2014/05/09 4,013
378402 한달이나 지났으니 일상으로??? 미안하다 2014/05/09 1,160
378401 제비22님 뵙고 이야기 하고 왔습니다. 25 추억만이 2014/05/09 2,815
378400 최루액 준비중이래요 33 머 이런 나.. 2014/05/09 3,091
378399 애들과 부모들은 진도에서도 떨고 여의도에서도 떠네요 6 ..... 2014/05/09 1,528
378398 광우병 때 동아일보 불꺼라 전기세가 아깝다. 생각나세요? 2 참담 2014/05/09 1,092
378397 유가족분들 정말 현명하게 잘 대처하고 계신것 같아요.. 4 노곤 2014/05/09 2,127
378396 현재 상황 30 우제승제가온.. 2014/05/09 3,620
378395 감신대 학생들 금방 안풀려날거 같네요. 16 무정부상태 2014/05/09 3,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