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사는 보도본부장 등 사장, 보도국장 당사자가 아닌 간부들이 나와 뻘소리
사장과 보도국장에게 전달하겠다는...
2. 청와대로 가자는 말이 나오는 순간
동십자로, 서십자로를 이미 경찰이 막음
3. 대표로 들어간 유가족 분들은 사과와 국장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차마 말은 못하겠으나... 시체로 나오겠단 각오.
4. 다시 상황 정리해서 잠시 후, 유가족 분들께 상황 말씀 드리겠습니다.
1. k사는 보도본부장 등 사장, 보도국장 당사자가 아닌 간부들이 나와 뻘소리
사장과 보도국장에게 전달하겠다는...
2. 청와대로 가자는 말이 나오는 순간
동십자로, 서십자로를 이미 경찰이 막음
3. 대표로 들어간 유가족 분들은 사과와 국장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차마 말은 못하겠으나... 시체로 나오겠단 각오.
4. 다시 상황 정리해서 잠시 후, 유가족 분들께 상황 말씀 드리겠습니다.
국민들에게 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도하는 곳은 아무데도 없지요?
2,409,482 국민이 이 시간 지켜보고 있다 ~~!! 김 시 곤~~!!!
지켜보고있습니다.
우리가 퍼나르고, 잠들 깨워야죠.
다음에 1페이지에 포토뉴스로 있네요..
우리가 본 것 주위에 알려야지요.
ㅅㅂㄹㅁ 김 시 곤 개쓰레기야!!!!!!!!
화면이 멈춤!!!!!!!!!!!!
[속보7신] 유족 대책위 대변인을 맡고 있는 유경근씨가 밖으로 나와 아스팔트에 영정사진을 끌어안고 앉아있는 유족 150여명에게 브리핑을 했습니다.
다음은 브리핑 내용입니다.
"해설국장, 보도본부장, 스포츠본부장 등 네명 나왔습니다. 우리 요구는 두가지입니다(김시곤 국장 해임과 길환영 사장 사과). 그런데 엉뚱한 사람이 나왔고, 답이 나올리 없어서 돌려보냈습니다. 김시곤 국장을 곧 내려보내겠다고 했는데 한 시간이 지나도록 안내려 보내고 있습니다. 현재 KBS는 시간 끌어서 유가족을 흥분시켜서 보도에 활용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유족들이 청와대 항의방문을 간다고 하니 광화문 양쪽 끝 차단시켜 청와대 가는 길을 막으려고 시간 끌기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엉뚱한 수작 피기 전에 왜 이런 사태가 왔는지 따지겠습니다. 정확한 취재를 요구하겠습니다."
유 대변인은 차디찬 아스팔트에 앉아 있는 유족들에게 "춥지요?"라고 물었습니다. 유족들은 "괜찮다"라고 답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저 안에 있는 대표단은 저 자리를 지키고 피하지 않겠다. 그러지 않는한 죽어서 나올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유족들은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잠시 후 대표단은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어버이날, 영정을 품에 안은 아버지 어머니들이 새벽에 아스팔트에 앉아 있습니다. 사과 한마디 듣기 위해서.
오늘 하루종일 바빠서 이제야 82 들어와 보니 유가족분들 KBS 항의 방문 하셨나 보군요.
에고 참, 자식들 잃고 슬픔에 젖어 있을텐데 어찌 이런일 까지...
아..정말 눈물밖에 안나와요.
이런 쓰레기 정부 만들어준 인간들도 똑같이 피눈물 흘렸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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