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해와 세모그룹

이상 조회수 : 6,256
작성일 : 2014-04-22 09:25:35
아해가 세모의 유씨다

그걸어제 jtbc가 알았을리가없죠
그런것이 하루만에 파면 알수있는
사실이겠어요?

이미알고있던것을
조금씩흘리는

왜?

IP : 203.170.xxx.1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괴기스러워요
    '14.4.22 9:31 AM (218.48.xxx.114)

    한국에서는 인정받지도 못하고, 해외에서도 자비로 전시회 열고 자기 재단에서 작품 사들이면서 자금 세탁했나봐요. 괴기스러운 점은, 사고 며칠 전부터 이사하는 것처럼 정리하는 분위기였다는데, 설마 아니겠죠? 세모는 부도나고 은행권 손실도 2천억이 넘었었대요. 이런 것도 다 추징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 2. 피곤하다이젠
    '14.4.22 9:33 AM (58.237.xxx.3)

    기자들은 냄새 잘 맡고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돈 많고 힘 있는 자제들이 많죠.
    걔네들 정보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이예요.

  • 3. 진실
    '14.4.22 9:37 AM (211.220.xxx.3)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세모그룹 전 회장이
    얼굴 없는 사진작가 '아해'와 동일인물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보면 유병언 전 회장의 일가가 아이원아이홀딩스를
    지주사로 거느리고 있는 계열사에 아해가 올라와 있습니다.

    또 아해가 유 전 회장이 가명으로 활동중인 사진작가 아해와 관련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유병언 세모그룹 전 회장은 과거 오대양사건 당시 사기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고 이후 행적을 감췄습니다.

    하지만 이번 세월호 침몰 사건을 통해 아해라는 이름으로 사진작가로 활동했던 것이 밝혀진겁니다.

    아핸느 미국에서 활동 중인 사업가이자 사진작가로 1941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나
    2차 대전 종전 이후 국내에 들어와 그림, 조각 등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검경 합동수사본부와 인천지검은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 중인 유병언 전 회장과 두 아들,
    회사 관계자 등 30여명을 출국금지 시켰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병언 세모그룹 전 회장, 이사람 정체가 뭐지?" "유병언 세모그룹 전 회장,
    아해하고 동일인물이라니" "유병언 세모그룹 전 회장, 청해진 해운의 배후?"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 4. 오대양
    '14.4.22 9:50 AM (211.178.xxx.40)

    사건의 배후로 지목됐다잖아요
    그 억울한 주검들이 그등의 호화호식을 보고 가만있지 않은듯...
    왠지 공포영화 같아요

    귀신이 없단소린 못할듯...

  • 5. 오대양
    '14.4.22 9:51 AM (211.178.xxx.40)

    이놈들을 탈탈 털어야합니다
    그러라고 이런 사건이 일어난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974 새누리 권은희, 실종자 가족을 '밀양 선동꾼' 10 참맛 2014/04/22 3,030
372973 회사업무로 인한 영어공부(쓰레기팀장) 5 자유로운영혼.. 2014/04/22 1,839
372972 82는 댓글 수정도 삭제도 못하게 합시다 알바싫어 2014/04/22 1,094
372971 이와중에 죄송합니다만 아이 유치원 보내도 될까요? 13 2014/04/22 2,740
372970 유족들 장례비로도 고통받네요 3 하루정도만 2014/04/22 3,952
372969 국정원 심리전단의 월300만원 댓글알바, 그들의 정체는? 2 ㅎㄷㄷㄷㄷ 2014/04/22 1,684
372968 살신성인 승무원 박지영씨·백모씨 등 장례비 지급 미뤄 3 유구무언 2014/04/22 2,887
372967 카톡 트윗 배경을 노란 리본으로 바꿔주세요 13 공이랑 2014/04/22 8,729
372966 클래식음악용어질문(이런 시국에 질문글 죄송합니다..) 2 시험 2014/04/22 1,633
372965 퍼온글- 단원고 교사인 아버지가 배안에 계시다는 글이에요. 글 퍼왔어요.. 2014/04/22 17,070
372964 잔인한 4월 5 슬픈날 2014/04/22 1,438
372963 박근혜 지지율 67 % 비밀이 밝혀졌네요 37 조작국가 2014/04/22 12,815
372962 몽 심은데 몽 난다 13 zzz 2014/04/22 2,322
372961 눈물도 안나와요... 1 동참 2014/04/22 1,165
372960 댓글 작업하다가 싹지우고 토키는 작업조가 있는것 같네요 18 ..... 2014/04/22 2,002
372959 지친 간에 기운을! 고기를 씹는 듯 쫄깃한 맛! 스윗길 2014/04/22 1,343
372958 일본은 해난사고 구조율이 96%랍니다. 21 오늘은더속상.. 2014/04/22 3,773
372957 초6학년 남자아이가 좋아할만한 작은선물 뭐 있을까요? 1 .. 2014/04/22 1,266
372956 손석희뉴스가 자칫하면 악용될 수도 있습니다. 20 oops 2014/04/22 4,921
372955 제주 해경과 정부의 거짓말-세월호의 AIS 신호 데이터는 왜 삭.. 2 .... 2014/04/22 1,834
372954 사고 첫날 잠수사 16명 투입이 말이 됩니까??? 57 ... 2014/04/22 4,347
372953 강병규 안행부 장관 답답 ㅇㅇㅇ 2014/04/22 1,171
372952 이밤에 남편때문에 속 뒤집히네요 ㅠㅠ 11 2014/04/22 4,091
372951 jtbc 손석희 뉴스 전 선장의 증언 12채널과 16채널의 비밀.. 9 문제점 2014/04/22 3,316
372950 선장,항해사,기타선원들이 자기들만 아는 통로로 몰래 빠져나온거라.. 2 살인자 2014/04/22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