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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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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에게 온 문자들,, 그 당시에는 진위여부 알아볼 수 없나요?

통화내역조회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14-04-22 08:51:14

설마 이 중차대한 시기에 영장없어서 통신회사 협조 못 받는다고 말 할 건가요.

 

IP : 121.160.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4.4.22 9:01 AM (115.140.xxx.66)

    정부는 그 문자 전화들이 모두 거짓이라고 발표한 것 같은데요
    물론 저는 믿지 않습니다 조작질에 정통한 정부라서요
    그런정부가 주도해서 통신회사 조사한들 결과가 달라질까요

  • 2. 그러니까
    '14.4.22 9:03 AM (121.160.xxx.196)

    그 순간에 진짜 구조요청 문자라면 일 안 할 수가 없어서 모른척 했다는 이야기가 되나요?
    이제 사후에는 조작이 가능하고요. ㅠㅠ

  • 3. 아마도요
    '14.4.22 9:14 AM (115.140.xxx.66)

    위에 게시글 보면 제목
    '세월호를 직접 운항했던 항해사 L 씨로부터 중요한 증언...'
    에 보면 빨리 구조를 했어야 했던 첫날 잠수부 고작 16명 투입했다는 내용이 있네요

    수백명 잠수부들을 두고 고작 16명이라니 말이 안되지요
    그외에도 있는 첨단 장비도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구조하지 않으려고 오히려 안간힘을 썼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존아이들에게 왔을 수도 있는 문자 연락 모두 거짓이라고 발표했을 것 같습니다

  • 4. ..
    '14.4.22 9:43 AM (61.254.xxx.53)

    사고 다음날 그것과 관계된 기사들 봤는데
    허위 문자도 많았지만 두 건 정도는
    사고 해역 인근 기지국을 통한 거 맞다고
    통신사에서 정확한 경위를 확인 중이라고 했어요.

    그 기사 보고 아직 애들 중 살아있는 애들이 있구나
    어서 구조하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앞선 기사들을 다 부정하면서 죄다 거짓 문자라고 발표하고 끝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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