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바다 수심 안 깊다네요. 수심37m, 배높이 30m

[ㅇㅇ]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15783§ion=§ion2=

 

신상철 대표는 '세월호를 구조하지 못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파도가 높다, 비가 온다 하는데 어차피 바다속에 들어가면

파도 치지 않고 비가 내리지 않는다. 또한 세월호가 빠진

바다의 깊이가 37미터 정도인데 세월호의 높이가 30미터이다.

바다 한복판이 아닌 섬 부근의 수심이 낮은 지역인데 구조가 어렵다고

하는 것은 못 구하는 것이 아니라 안 구하는 것이다' 라고 주장했다.

[ㄹㄹㄹ]

37미터라고 알고 있었어요. 못찾는게 아니라 안찾는 것.

[심해도 아닌]

연안이라고 합니다. 맘먹고 구할려면 충분히 구할 수 있었던 상황,
대체 이렇게 방치된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이종인씨]

가 하던 말도
바다 속에 가면 파도고 뭐고 다 같은 상황...이란 인터뷰 들었어요.
아..아..알수록 무슨 신의 선물보다 더 복잡한 시나리오같은 생각땜에 머리가 지끈지끈
아이들땜에 가슴이 저려오고..;;;

[ㄹㄹㄹ]

해경이 위험하다고 하니.. 다들 그런 줄 알고 있는 것.
한강 수면을 보면 서해가 아니라 반대로 흘러요.
왜 그러냐고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수면은 바람에 의해 그렇게 보이지만,
밑은 서해로 흐르고 있대요.
마찬가지로 바닷밑은 풍랑과 관계 없다네요.

[ㅇㅇ]

그건 아닌듯요..조카가 실종된 삼촌 잠수부 인터뷰도..진짜 그동안 들어가면 앞이 안보이고 조류가 심해서 붙들고 있어도 슈퍼맨처럼 된다고 했어요.

[그건]

저도 아닌거 같아요. 바다 속 조류 몇노트, 시계 얼마 이건 팩트인 거고 감압챔버 필요하고 이것도 다 팩트예요. 뭔가 왜곡된듯...

[그러면]

일부러 그런다고요? 대체 왜? 무엇때문에요?
내가 무식한가...

[뭐가 문제인가요?]

민간 전문가 이종인씨가 가져간 다이빙벨도 투입 허가 안해주고 대체 뭘 믿으라는 건지..

[다이빙밸은]

70미터,길게는 100미터까지 들어가서 수색한다는데,
34ㅁ터는 안됀다고 아가 ssu구조대장이 말하던데...
ssu와 해경,군은 자신들도 그게 있다 하는데,필요없어서 안쓴다고....
그다지 신뢰가 안가는게 말못할 이면이 있어 보입니ㅏㄷ.

[대체 누가 아메바인가?]

배가 바닥에 가로로 누워도 배 가로 폭이 22m나 되요.
폭이 좁다고 누가 말합디까? 사실확인은 당신이나 해요

[그러니까]

다이빙벨같은 장비도 필요하지요. 현대중공업에서 조류때문에 유속을 느리게 해줄 유조선 보내준다고 했다는데 거절했으니 투입 안 됐겠죠. 시계도 해군 장비로는 20센티지만 민간장비는 훨씬 멀리 보고 여러 시간 연속 잠수도 된대요. 첫날에는 줄꼬이면 위험하다고 한번에 두명밖에 잠수 못한다더니 배부르게 욕먹고 이제야 바지선에 가이드라인 다섯개로 잠수부들 동시 작업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