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가 침수하게 되는경우는

........ 조회수 : 2,090
작성일 : 2014-04-20 21:51:32
그럼 무조건 갑판으로 나와야 하는건가요 
정말 기본적인 메뉴얼일텐데 선장이나 선원들은 알았을것아닌가요
우리도 만일에 대비해서 알아 둬야 하잖아요
만일 배가 침몰하는 상황이면 무조건 갑판으로 튀어 나와야 사는거죠
IP : 49.50.xxx.17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20 9:52 PM (39.118.xxx.212)

    구명조끼 착용하고 무조건 갑판으로 올라와야합니다

  • 2. ..
    '14.4.20 9:54 PM (118.46.xxx.50)

    선박전문가들이 말하길 이번 경우에는 무조건 갑판위로 나왔어야 한대요

  • 3. ====
    '14.4.20 9:55 PM (219.251.xxx.121)

    일반적으로 침수라고 해서 무조건은 탈출은 아닌데
    저 배가 너무 엉망이라는 얘기도 많습니다.
    복원력이 제로라네요.
    저렇게 빨리 옆으로 눞고 전복까지.
    그러니 이번 경우는 무조건 갑판으로..

  • 4. ᆞ...
    '14.4.20 9:57 PM (14.46.xxx.209)

    20 도 이상 기울어질경우 갑판으로 대피해야한다네요.

  • 5. 인생은복불복
    '14.4.20 9:59 PM (82.132.xxx.120)

    그냥 운인듯해요 예전사례중에 한국에서 배가 침몰중이였는데 몇몇은 구명보트로 탈출하고 선장과 선원들은 계속 배에 남아있었답니다 다행히 배는 완전 침몰되기 전에 어딘가 정착했고 구명보트 탔던 사람들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됬다는 어쨋든 이번엔 선장잘못이 크죠

  • 6. ....
    '14.4.20 10:00 PM (175.112.xxx.171)

    선상 사고는 무조건 구명조끼 입고 갑판으로 나와서 구조대가 올때까지 대기해야 합니다.
    바다에 뛰어 드는 시기는 구조대가 보이지 않는 다는 가정하에
    침몰 직전이라고 하네요
    - 배가 너무 높을 경우에 떨어지면서 다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

    참...생각해보면 너무나 단순한 논리인데
    바다가 3면인 이 대한민국에선
    이것조차 교육 받지 못하고 살았다니
    진짜 너무너무 어이없고 분통터지네요

  • 7. 00
    '14.4.20 10:00 PM (183.101.xxx.152)

    20도 이상 기울면 빠져나오기 힘드니 배가 기울어지고 오뚜기처럼 바로 서지 않으면 구명조끼 들고 바로 갑판으로... 구명조끼 착용할시간에 더 기울수 있으므로 조끼 손에들고 갑판으로 뛰쳐나온 뒤 조끼 착용해야 할듯해요...
    9시 정도만 해도 20도 정도 기울었다고 하는데 그 때 갑판으로 다 올라오라고 했으면 다 살았을 듯해서 눈물나요...

  • 8. 00
    '14.4.20 10:03 PM (183.101.xxx.152)

    그리고 바다에 뛰어들 때 바람부는 방향으로 뛰어내려야 한대요... 바람부는 반대방향으로 뛰어내리면 배가 침몰할때 같이 휩쓸려 들어갈 수 있다고...

  • 9. ....
    '14.4.20 10:04 PM (59.5.xxx.199)

    한이 될거같아요 억울하고 분해서 미치겠네요 ㅠㅠ 아이들 어쩜좋아요 ㅠㅠ

  • 10. .....
    '14.4.20 10:06 PM (110.9.xxx.80)

    제생각에는요
    선장이 하라는대로 하지 말고
    선장이 하는대로 해야 할 것 같아요

  • 11. 알아두기
    '14.4.20 10:09 PM (175.192.xxx.232)

    배가 20도 이상 기울면 구명조끼 들고....구명조끼 입다가 배가 더 기울수있으므로... 갑판위로 대피하기
    바다에 뛰어들때는 바람부는 방향으로.... 바람부는 반대방향으로 뛰어내리면 배 침몰시 같티 휩쓸린다

  • 12. 배에
    '14.4.20 10:14 PM (110.8.xxx.12)

    어떤 충격이 있믈때 혹시 모를 사고 대비해서
    미리 구명조까 챙겨서 갑판위로 올라가야 할것같아요

  • 13. ...
    '14.4.20 10:27 PM (175.112.xxx.171)

    구명조끼는 배에 타자마자 갖고 있어야 됩니다

    외국은 안전교육후에 나눠줘서
    각자 선실에 둔다는데....

    세월호는 애들이 창고에서 꺼내어 찾았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098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사람.. 6 국민이 국가.. 2014/04/27 1,525
374097 82명언중에 이런 말이 있었죠~ 82명언 2014/04/27 1,338
374096 그것이 알고싶다 보면서 이탈리아가 더 낫더군요. 3 이탈리아 2014/04/27 2,152
374095 범죄의 다른 이름이었던 관행을 따랐던 것을 반성합니다. 15 관행을 묵과.. 2014/04/27 1,106
374094 베스트 "이종인과 언딘의 갈등이유..." 반박.. 6 oops 2014/04/27 2,447
374093 이 상황이 정말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22 .. 2014/04/27 4,018
374092 tears in heaven 4 .. 2014/04/27 821
374091 은둔하는 삶... 11 ... 2014/04/27 2,922
374090 지금 서울에~ 9 목동댁 2014/04/27 1,964
374089 시간이 가면 갈수록.... 1 .... 2014/04/27 493
374088 '아이를 잃은 엄마가 쓴 시' 12 녹색 2014/04/27 2,843
374087 [세월호] 앉아서 기다리면 떼죽음뿐입니다! 4 호박덩쿨 2014/04/27 1,102
374086 네이버 기사 댓글(아이피 차단) 하네요 14 ........ 2014/04/27 2,449
374085 獨 언론, 얼음공주 박근혜, 도살자 박정희 딸 6 ㄷㄷㄷ 2014/04/27 1,724
374084 정치인을 쉽게 용서하는 나라... 5 .. 2014/04/27 520
374083 세월호 시신들이 의외로 평온한 모습이 많았다고 하네요.. 26 세월호 2014/04/27 86,200
374082 storify.com에 올려진 세월호 이야기 1 무국 2014/04/27 819
374081 김앤장이 피해자 변호를 맡는다면?? 26 나모 2014/04/27 3,813
374080 서명 동참합시다. 9 이제야 보고.. 2014/04/27 683
374079 안산 다녀왔습니다ㅠㅠ 10 소망 2014/04/27 2,182
374078 진도해경 반드시 그것이 알고싶다에 법적대응해야죠 54 .... 2014/04/27 5,369
374077 해경의 신경질적인 반응이요 7 이상 2014/04/27 2,096
374076 와 이것들보소,박근혜 비판 독일 주간지에 검열논란! 18 이건 뭐 2014/04/27 3,680
374075 우당 이회영 선생님... 이런 분도 계셨군요. 21 너구리 2014/04/27 3,327
374074 한밤에 쓰는 소설 - 더 끔찍한 재난 20 // 2014/04/27 3,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