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가 사람이라면 청와대로 가는 학부모 막으면 안된다

맞아요 조회수 : 2,232
작성일 : 2014-04-20 03:05:06

사람의 탈을 썼으면 사람노릇을 해야지.

어서 오시라고 해야 한다.

두고 보겠다!!

 

 

IP : 61.254.xxx.20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0 3:07 AM (59.15.xxx.61)

    주위에 딸랑이들이 막겠지요.
    보고도 않하고...

  • 2. 나비
    '14.4.20 3:08 AM (121.55.xxx.172)

    사이코페스 같아요..유가족에게 무표정한 모습..명박 근혜 진짜 나라망치는 괴물입니다..

  • 3. 가서 말하는 것부터가 틀렸어요
    '14.4.20 3:11 AM (1.236.xxx.104)

    무릎은 선생님들이 아닌 대통령이하 정부관료 해경책임자들이 꿇어야죠.
    총체적 부실에 무능입니다.

    이런말 귀에 들어가자도 않겠지만
    안다해도
    내가 직접가서 얘기들어 주고 왔는데 뭘 더하라구
    이럴 인간이죠.

  • 4. 제 생각엔
    '14.4.20 3:11 AM (98.217.xxx.116)

    먼 길 오라고 하기 보단 현장에 있는 총리를 시켜 가족들과 대화를 하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구조 작업을 정말 성실히 했는데 국민이 몰라주는 거라면 국민 붙들고 대화라도 하겠는데, 성실히 안 한게 사실이니까 대화할 엄두가 안 나서 막기만 하는 게 아닌 지 . . .. . ..

  • 5. ..
    '14.4.20 3:14 AM (1.229.xxx.187) - 삭제된댓글

    박근혜가 학부모들 어떻게 대하는지가 앞으로 그녀 정치생명에 많은 영향을 줄 겁니다 국민들이 전부 다 눈뜬 장님에 바보는 아니니까요

  • 6. 눈 뜬
    '14.4.20 4:28 PM (112.165.xxx.25)

    바보 맞으니까 그렇게 당하고도 당선 되었잖아요

  • 7. 이미
    '14.4.20 4:39 PM (112.165.xxx.25)

    사람 아닌지 오래죠

  • 8. 다음에서
    '14.4.20 4:45 PM (219.248.xxx.153)

    차편도 없어 진도 터널을 줄지어 걸어가는 그분들 모습보니 정말 눈물이 솟구치더라구요.

  • 9. 사랑못받고 자라면
    '14.4.20 4:54 PM (122.37.xxx.51)

    저렇게 삭막합니다
    감정이 없는 로봇같지않던가요

  • 10. 또 당선
    '14.4.20 4:55 PM (125.182.xxx.78)

    아무리 현실을 보여주어도
    이미 세뇌된 노인들과
    이면을 볼 생각조차 못하는 사람들은
    대통령이 어찌해줄 수 있는것이 아니다
    대통령님!께옵서 몸소 진도체육관까지
    오시지 않았냐만으로 도리를 다했다 생각하고 있어요

  • 11. 사막같은 사람
    '14.4.20 4:56 PM (219.248.xxx.153)

    체육관에서 학부모들이 전화통화 됐다고 받아보라고 절규하는데 싹 외면하던 그 모습..오싹해요.

  • 12. ....
    '14.4.20 5:59 PM (218.234.xxx.37)

    청와대로 가겠다고 부모들이 실행에 옮긴 이유가, 그 자리에 있는 상황실, 해경 관계자들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윗선에다 말하라고 해서 그런 거잖아요...

    나쁜 해경 새끼(간부였음. 청장인지 뭔지)가 그렇게 말해서 부모들이 청와대 가서 호소하겠다 하고 출발했는데 겁먹은 총리 부랴부랴 내려오고 막으라는 지시 받은 육지 경찰, 의경들 총 투입되고...

    해경청장 개시키는 쏙 빠지고.. 막는다고 욕먹는 건 육지 경찰(얘네들은 뭐 어떻게요, 지시 받으면 그러는 거죠), 멍청한 박 지지자들은 실종자 가족만 욕하고.

    해경청장 시키... 네 자식 그꼴 당하면 그럴 수 있나 보자..

  • 13. ....
    '14.4.20 6:00 PM (218.234.xxx.37)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ewol&no=9816&s_no=9816&page...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451 jtbc 손석희 뉴스9,숨진 학생이 침몰때 찍은 영상 공개 10 세월호참사 2014/04/28 4,021
374450 이상호 기자님 소식 아시면 댓글 좀 1 돈지옥 2014/04/28 419
374449 조회수 25만, 추천수 만육천이라는 청와대 글은 왜 8 모두 공유해.. 2014/04/28 1,579
374448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6 중딩엄마 2014/04/28 995
374447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28am) - 김현 "별.. 1 lowsim.. 2014/04/28 500
374446 [JTBC] 매표 시스템 만든다더니…국고 보조금 빼돌린 해운조합.. 2 세우실 2014/04/28 547
374445 선장 탈출시 이해 안되는게요.. 10 해경맞나??.. 2014/04/28 2,938
374444 '국무총리 사퇴' 왜 국민의 공감을 얻지 못하나 3 세월호 2014/04/28 830
374443 묘지에서 웃던 여자,삼백명 사망 앞에서도 태연할 수 있었던 이유.. 7 성장배경 2014/04/28 3,199
374442 누워 자다가 갑자기 재채기를 했는데.. 4 재채기 2014/04/28 5,663
374441 [이럴 수가] 해경, 교사들 일주일간 시신확인 투입 24 끔찍하다 2014/04/28 6,005
374440 이미지 퍼가세요 - 뉴욕타임즈에 게재추진했던 세월호와정부 포스터.. 7 ... 2014/04/28 1,736
374439 박근혜 대통령님 북한 핵실험 관련 답변 13 .... 2014/04/28 1,926
374438 가장 미스테리한 점 grape 2014/04/28 892
374437 2014년 4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4/28 1,080
374436 난 알게되었습니다. 4 도살자의 딸.. 2014/04/28 1,537
374435 [단독] 유병언 장남 운영 고급카페에 박정희 흉상.. MB 서명.. 8 ... 2014/04/28 9,373
374434 이럴때 일수록 아이들에게 공부 더 열심히 하라고 했습니다. 6 세월호 2014/04/28 1,311
374433 알바들이 구원파 책임으로 몰고 가네요. 5 ........ 2014/04/28 854
374432 차라리 잠수함과 충돌한거라고 3 저는 2014/04/28 1,265
374431 해경sbs고발조치 클릭하지마세요. 밑에 2014/04/28 489
374430 정말 열받네요 1 열받음 2014/04/28 548
374429 저 악몽을 꿨어요.. 2 악몽 2014/04/28 744
374428 美 NBC, 세월호 침몰 당시 학생이 찍은 사진 보도 4 light7.. 2014/04/28 6,269
374427 옷의 땀냄새때문에 섬유유연제 써보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5 2014/04/28 2,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