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jtbc 화면에

조회수 : 2,995
작성일 : 2014-04-19 18:21:19
단원 고 학생들의 메모와 일반인들 응원글이 같이
나오는데 울컥, 터졌습니다

" 선생님, 수업시간에 안졸게요
빨리 돌아오세요 ."

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IP : 1.11.xxx.1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9 6:23 PM (59.15.xxx.61)

    우리 애들...대학생들이데
    조금 전에 안산 갔어요.
    단원고에 가서 촛불 켜고 힘 보태고 온대요.

  • 2. 초빙인사
    '14.4.19 6:39 PM (124.50.xxx.131)

    중 ssu 해군인거 같은데 민간잠수부 들보다 본인들이 더 많은 장비를 보유하고
    이런저런 잠수부들이 섞이면 안된다고 하는데...
    제 생각엔 민간,해,경 서로 잘났다고 힘겨루기하는꼴 밖에 안보여요.
    물론 동시에 들어가면 줄이 얽히고 위험하겠지만 셋을 통합,융합해서 최고로 좋은효과를
    끌어내지 못하는게 바로 리더가 없기 때문인거 가타욧.
    이런저럼 후속 조치를 취하면 뭘해요?? 선실진입해 생명 하나라도 건져야지...
    6시 해경발표도 생색내시 말장난에 불과하 ㄴ껍데기 뿐이에요.
    정홍원이 하고 있다느 얘기..
    갯끼들..의도는 선거에 악영향 일까봐 알맹이 없는 액션.이에요.
    정말 이정권은 날라리 껍데기 양아치 최악의 정권입니다.
    어느 집단 하나 썩지 않은 곳이 없어요.공중파를 능가하는 종편뉴스를 볼줄이야...
    자막으로 나오는건 세가지 주제.

    선정의 잘못, 날씨 상황 안좋아 실패,가족,시신안치,생존자들 병원이송,
    ....
    그러나 우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시도 했으나 실패 했다...
    이게 전부 4일째 줄곳 나온 얘기.
    더이상 기대도 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483 우리나라는 이제 쇠락할 일만 남았네요 23 2014/04/19 3,503
371482 문득 문득 힘드네요 9 ... 2014/04/19 1,494
371481 뉴스타파- 민간다이버는 들러리?..서로정보 공유 안 돼 5 지휘체계부재.. 2014/04/19 1,824
371480 세월호 참사의 본질을 흐리는 엉뚱한 선동들 7 교육창고 2014/04/19 1,426
371479 (잠시만..)그래도 좀 웃었네요.. 14 .... 2014/04/19 4,015
371478 홍가혜 인터뷰 영상 30 다시 봅시다.. 2014/04/19 4,363
371477 게다가 이젠 대량의 기름까지 유출되고있네요.. 4 2014/04/19 1,426
371476 잠수함 드립 엠팍에서도 절대 못쓰죠. 47 ... 2014/04/19 4,446
371475 조명탄이 아니라 오징어배로 진작 하지... 4 ... 2014/04/19 2,236
371474 선장은 왜 유니폼을 안입은거죠? 10 파도 2014/04/19 2,958
371473 이거 보셨어요?! 35 Bit 2014/04/19 12,560
371472 저는... 2 송이 2014/04/19 1,011
371471 수요일 여성시대에서 통화했던 여학생소식 아시나요? 3 기도하는맘 2014/04/19 4,709
371470 선장 몸아프다며 병원행 7 미친 2014/04/19 1,718
371469 선장 조사 받던 중 아프다고 병원도 다녀왔네요 9 진홍주 2014/04/19 2,311
371468 미국 잠수함 의혹 2014/04/19 2,046
371467 생중계 - 어게인4.19! 민주회복 촛불평화대행진 lowsim.. 2014/04/19 963
371466 자기애들이었으면 저랬을까.. .. 2014/04/19 1,073
371465 지금jtbc 화면에 3 2014/04/19 2,995
371464 실종자 가족 사고현장에서 뇌경색으로 쓰러져 긴급 후송 3 에고ㅜㅜ 2014/04/19 2,380
371463 신고직후 해경이 기울어진 배 옆면을 뚫거나 출입구에 밧줄을 던져.. 3 울화통 2014/04/19 2,392
371462 선장의 이해안되는 행동 중 하나가.. 18 이상 2014/04/19 6,198
371461 안산서 중고등교사했었는데 애들이.. 3 마음아파 2014/04/19 4,906
371460 어제 자게의 명언.有 30 slr펌 2014/04/19 8,965
371459 앵무새 뉴스 보세요? 8 짜증 2014/04/19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