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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해 학부모를 음해하기 시작하네요

이기사 나오니 조회수 : 3,708
작성일 : 2014-04-19 14:15:27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9802

 

실종가족 호소문 "이게 진정 대한민국 현실입니까" "정부, 거짓말만 해", "국민여러분 우리아이들 살려주십시오

 

이정부는 국민이 다 죽어줘야 속이 시원하가 봐요

대통령에게 눈물로 애원해도 통하지 않으니 국민에게 살려달라고 호소하는 피해 학부모에게

정치 프락치 가면을 씌우네요

국민과 피해 학부모 이간질... 아마도 끝까지 가지 싶어요 

IP : 116.39.xxx.8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부모보고
    '14.4.19 2:19 PM (175.223.xxx.134)

    밑에 프락치란 글이 있어요
    학부모보고
    세상에 사람임?

    생존자들도 정신공황이라던데
    학부모들 제정신일까
    감싸주기커녕

    프락치라니
    선동꾼이라느니

    사람이
    아.니.무.니.다

  • 2. ..
    '14.4.19 2:21 PM (222.237.xxx.50)

    하 정말 기가막혀 말이 안나와요. 태생부터가 절대 올라가선 안 될 인물이 정권 잡을 때부터 예견됐던 일이지만 결국 나라꼴이 이런 식으로 돌아가고 마네요. 정말 참담..

  • 3. 절대로
    '14.4.19 2:22 PM (1.235.xxx.76)

    학부모들을 건드리는 것만큼은 용서 못 합니다.
    온국민이 지금 다 지켜보고 있어요.
    알바가 있으면 보고 전하세요.
    절대로 학부모만큼은 안 됩니다.

  • 4. 사복경찰 심었다고
    '14.4.19 2:23 PM (50.166.xxx.199)

    할 떄부터 불안했어요.

    명박기때 사복경찰들이 바로 그런 거 했죠.
    폭력 행사하고 일반 시민인양 행세해서 촛불키러 나간 일반 시민들을 폭도로 몰고 선동무리들로 포장해서 조중동에서 잘 써먹었고 그로 인해 조중동만 보는 사람들은 나라 전복시키려는 사람들이 촛불집회 배후라고 보기좋게 세뇌당했죠.
    명바기나 그네나 한몸이니 얼마든지 가능해요.

    자식 잃어서 가슴 찢어지는 부모들을 두 번 죽이네요.
    무능하면 그냥 내려오지 무능함 덮으려고 돈 쓰고 사람쓰고 거짓 위장하고 참 힘들게 버티네요.
    부모님들 애처로워요
    국가라고, 대통령이라고 의지했건만 차가운 바다 만큼이나 냉정하게 뒷통수 맞는군요.

  • 5. 자운영
    '14.4.19 2:26 PM (112.223.xxx.158)

    자식을 가진 부모라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지요? 눈에 보이는 것이 있겠습니까? 이성을 가져라고 말하는 그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 6. 어제
    '14.4.19 2:28 PM (39.7.xxx.222)

    어떤분이 예상하겼던것 같아요.
    학부모들을 어거지 쓰는걸로 몰고 갈것 같다고.
    근데 진짜 그런건가요.

  • 7. ...
    '14.4.19 2:28 PM (218.234.xxx.37)

    청와대 가자 하고 선동한 사람이 정말 아무 관계자가 아니라면 그 사람이 프락치인데 정부쪽 프락치일 거에요.

    70, 80년대 대학가 학생운동 때에도 그랬거든요. 학내 프락치들이 지금 정권 알바들처럼 바보 같이 대놓고 정부 편든 줄 아세요.. 그 프락치들은 반정부 발언 더 많이 하고 그러면서 동조하는 학생들 골라냈어요. 반정부 성향 강하게 어필하면서 학생운동조직에도 침투하고요...

  • 8. 프락치는
    '14.4.19 2:37 PM (116.39.xxx.87)

    검경찰에서 심어 놓았다는 거에요

  • 9. 어휴
    '14.4.19 2:41 PM (98.69.xxx.62) - 삭제된댓글

    218님처럼 정확히 아시는 분들이 드물어요
    일베충 및 정직원들이 "학부모 중에 선동꾼이 있다, 아마 통진당 일꺼야" 이렇게 글 싸질로놓으면 또 바람잡이들이 그밑에 동조하는 댓글 열개씩 주르륵.
    사실 70-80년대에 대학 다니신분 아니고 80년대 이후에 태어난 애들은 프락치가 무슨 말인지 의미도 모르거든요..

  • 10. 사복경찰
    '14.4.19 2:49 PM (121.145.xxx.107)

    드러났어요.

  • 11. 생존자
    '14.4.19 2:56 PM (211.36.xxx.242) - 삭제된댓글

    82명은 뭐죠? 82명만이 생존했는데 174명이라고 거짓말하고있는건가요? 생존자숫자도 궁금해지네요

  • 12. 정말
    '14.4.19 2:59 PM (110.11.xxx.32)

    아니..원래 그 분들이 어떤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고 광장에 서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사고현장에서 기다리고 있을뿐인데...
    이거야 말로 진정한 선동인것 같은데요...
    300여명의 목숨의 의미를 알기는 하는건지.
    이렇게 무마하고 얼마나 더 큰 대형사고를 치려고 ㅠㅠ

  • 13. ....
    '14.4.19 3:08 PM (61.253.xxx.145)

    대한민국의 축소판 교회와 너무 똑같아요. 기본 상식적인 문제제기와 비판에도 분란 일으키는 사탄으로 몰아가고, 무조건 조용히 덮고 가는게 미덕인 양 이끌어가는 목사들과 장로, 권사들...

  • 14. ..
    '14.4.19 3:50 PM (211.49.xxx.251)

    내자식이 차가운 바닷물에 잠겨 있다고 생각하면 이성을 어찌 가질수있어요..생각만해도 눈물이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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