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근무라서 오늘 휴일였어요
직원의 아이가 실종돼서‥계속 가라앉은 분위기였는데‥
낼 출근하기가 두렵네요
침울한 분위기도 그렇고‥
무엇보다 손자를 잃고 조카를 잃은 동료들을 어찌 봐야하는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산
직장 조회수 : 1,840
작성일 : 2014-04-18 18:16:04
IP : 223.62.xxx.1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4.18 6:18 PM (218.101.xxx.194)뭐라 위로를 하기도 묻기도 모든게 두렵습니다.
2. 친구가
'14.4.18 6:56 PM (1.235.xxx.150)안산에 있어요. 안산은 거의 무기력에 패닉 상태인것 같아요..길에 택시도 거의 없을 정도로 가라앉아 있데요. 한 둘만 거쳐도 다 아는 사람들 아이들이라 제친구도 정말 침통해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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