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를 달리하는 분들로 큰일이 벌어진 요 몇일..
개인사적으로도 너무 괴로운일이 발생해서 너무너무 힘듭니다.
초반 중반까지 나쁘지 않게 살았지만
진짜 뭘 하겠다고 해본게 없었어요
나이 먹고 생각해둔게 생겼는데
연거푸 시험이 안되니 도저히 헤어나기가 힘드네요
앞길이 막막하고 이게 내 인생의 한계이고 끝인가 싶은 생각만이 듭니다..
도대체 어떻게 마음을 추스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극복을 해야할지
도대체 어디서 뭘 어찌 새로이 시작해야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