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보니 생리대. 치약. 칫솔. 속옷, 담요등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광고에 몇억씩 투자하실께 아니라 지금 신속하게 물품을 전달해주시면
모든 국민이 감동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저 개인도 보낼께요.
가족분들의 슬픔에 위로는 안되겠지만, 하루이틀에 끝날 상황이 아니고 장기전이 될터인데,
간접적인 도움이라도 드리면 어떨까 싶습니다.
수많은 정치인들이 왔다갔는데, 우리가 남의 집에 기쁠때 가도 과자 한 꾸러미는
들고가는게 인지상정인데, 그 슬픔이 가득한 자리에 맨손으로 간건가요?
저도 지금 바로 인터넷으로 생필품 보낼께요.
기업분들, 정말 좋은일 하시면 평생고객할께요.
집에서 발만 동동구르는 아줌마가 주제넘게 몇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