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부분이라도 살짝 올려서 거길 뚫어 줘서 잠수부가 들어가던지 공기를 주입하던지...
이정도도 힘든가요?
크레인도 벌써 도착했다고 하는데...
크레인이 인양하는데 한달이상이라지만 저렇게 살짝 들어 올려주는 것도 그리 오래걸리나요?
뚫으면 물이 차올라서 공기포켓이 없어져서 안된다고 하지만
지금 단계에서는 이렇게라도 일단 해봐야 할것 같은데..
이젠 에어포켓에 희망을 걸기보다는 이제는 일단 그 안으로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끝부분이라도 살짝 올려서 거길 뚫어 줘서 잠수부가 들어가던지 공기를 주입하던지...
이정도도 힘든가요?
크레인도 벌써 도착했다고 하는데...
크레인이 인양하는데 한달이상이라지만 저렇게 살짝 들어 올려주는 것도 그리 오래걸리나요?
뚫으면 물이 차올라서 공기포켓이 없어져서 안된다고 하지만
지금 단계에서는 이렇게라도 일단 해봐야 할것 같은데..
이젠 에어포켓에 희망을 걸기보다는 이제는 일단 그 안으로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그란의 아이들이 움직여서 더 어렵다하는데 지금은 이판사판 초 단위로 해볼고 다해봐야 하는거 아닌지...
일분일초라도 빨리 라고 말한 댓통을 무시하고 느긋하게 시간만 때우는
현장해경들이 있을뿐.무정부상황...원래 무능하고 등신같은 지도자는 그 앞에서 대가리 조아리는
하인은 있어도 능력자 조력자는 없는 법이지요.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했어요
크레인이 끝부분만 더 이상 안 빠지게 잡고 있고, 뚫으면 될거 같은데요...
당연히 함들겟죠. 살짝 올려준다고해도 일단 배에 쇠사슬을 감아줘야 가능할텐데
지금 유속이나 시야 수온 수압 문제로 바다에 들어가서 오래 잇지를 못하잖아요.
그러니 수시로 교대하면서 정조시간인가에 맞춰 작업하다보면 그것도 시간이 엄청 걸리겟죠.
이것도 실종자 가족분들의 동의가 필요하지 않나요? 아닌가요? 이 부분은 저도 잘 몰라서....
그리고 크레인이 왔다고 바로 들어올릴 수 있는게 아니라 크레인 여러대가 사방에 서서 세월호와 체인으로 연결을 하는데만 상당한 시일이 소요된다고 했던거 같네요. 약간이라도 인양 작업을 하는 순간 그 안에서 출렁이니까 공기 부족 문제나 상해 문제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