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속이 세다면서 시신은 근처서 발견?

조회수 : 2,529
작성일 : 2014-04-18 09:33:32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어제간 그제도 잠수부3분도 떠내려갔잖아요
잠깐사이에..

근데 유속 그렇게 센 곳에서 시신들이 그배옆에서 어찌발견되죠?
한국에서 두번째로 세고
천안함 그곳보다 두세배 세서 들어가기도 힘들고
일초에 몇미터 가버린다면서
IP : 175.223.xxx.1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8 9:38 AM (211.224.xxx.57)

    배가 일종의 건물같은거잖아요. 빌딩속에 있는거. 맨 꼭대기층이나 갑판에 나와있던 사람들은 구조되고 그 밑층에 있던 사람들은 한쪽으로 완전히 기울어진 건물속에 갇혀있는거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유속은 화면서보기에도 엄청 세어보여요. 그런것까지 속이진 않을것 같아요. 저번 천암함도 그렇고 저렇게 사고나는데는 다 유속도 엄청세고 여러가지 환경적 조건이 최악이라 사고나는게 아닐까요? 거기에 인재가 더해져서요

  • 2. ...
    '14.4.18 9:39 AM (211.202.xxx.237)

    구명조끼 때문 아닐까요?
    잘은 몰라요.
    그냥 그렇게 믿고 싶네요.

  • 3. ..
    '14.4.18 9:39 AM (39.119.xxx.252)

    저도요

    그거 이상했는데
    그게 머 중요하냐 면박


    시체 쌓아놓고 내놓은거 정말 아닌지.

    왜 밤에만 떠오르는지.ㅈ

  • 4. 다행히
    '14.4.18 9:40 AM (115.126.xxx.100)

    발견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건 끝날 때쯤되면 시신 찾지 못하는 유족들도 많을거 같습니다 ㅠㅠ

  • 5. ..
    '14.4.18 9:41 AM (121.157.xxx.2)

    어제 뉴스에서도 시간이 흐르면 아이들 찾기도 쉽지 않을거라 하더군요.
    인양까지 두달인데 그아이들은 지문등록도 안되어 있는데..
    시신이라도 다 부모 품으로 돌아 와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 6. ...
    '14.4.18 9:42 AM (39.119.xxx.21)

    다르게보면 이미 떠내려간 시신도 있을수있다는거죠

  • 7. ,,,,
    '14.4.18 9:48 AM (115.22.xxx.148)

    인양된 시신보다 행불된 시신이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8.
    '14.4.18 9:49 AM (175.223.xxx.104)

    인양전문가님도
    구조하면서 인양은 안된다구
    휴ㅜ

  • 9. 그물이라도
    '14.4.18 9:54 AM (124.50.xxx.131)

    쳐야하는거 아닌가요?? 현장에 사람이 안보여요.군인들 몇몇 잠수부들 몇명만 보여요.
    이젠 최악으 상황까지 고려해
    시신찾기까지 장비들 동원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 10. 어떤 조치라도
    '14.4.18 10:10 AM (59.3.xxx.189)

    저도 그거 걱정 되더라고요
    잘 모르겠지만 뒤집어 지면서 가라안졌는데
    많이 부서졌을거 같아요 살아있는 잠수부도 떠내려 가는 물살에서
    이미 잃어버린 시신들 많을듯 하네요
    자식의 시신마저도 못찾음 그부모들은 살아도 사는게 아닐듯해요
    어떡게 이런일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032 적외선 카메라 같은거는 안되나요 1 2014/04/18 970
371031 식당 진입 3시 예정, 공기 주입 시작 14 ustrea.. 2014/04/18 2,070
371030 안산 단원고 어떤곳인가요? 6 도움 2014/04/18 5,770
371029 식당 진입 성공이라네요. 30 qas 2014/04/18 4,402
371028 제가 할수 있는게 없네요 미어지네요 1 한숨만 2014/04/18 769
371027 설마 .... 꽃같은 아이들을 ... 1 ... 2014/04/18 1,504
371026 아이가 머리를 부딪혀서 몇바늘 꿰맸는데요 5 율마 2014/04/18 1,216
371025 홍가혜씨 소름돋네요.. 21 했는가봉가 2014/04/18 7,118
371024 수학여행이 아니고 전부 일반 승객이었다면? 1 .... 2014/04/18 1,922
371023 정동남 ”민간 잠수부, 장비 지원받아 잠수하고 있다” 15 세우실 2014/04/18 3,135
371022 학부모 인터뷰 '구조 상황도 바로 듣지 못해..의지 안보여 답답.. 1 분노 2014/04/18 809
371021 이제 어떡하나요.... 2 ... 2014/04/18 745
371020 사고 이후 혼자 못자는 딸아이, 수학여행 취소 되었네요 12 취소 2014/04/18 3,256
371019 라디오에서 선내에 산소 주입하고 있다는데 사실이에요? 14 조금전에 2014/04/18 1,785
371018 내 자식에게 예의는 가르치되 순종을 가르치진 맙시다 33 내아이에게 2014/04/18 3,402
371017 침몰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 '오대양 사건' 연루설 세모가 전.. 뽁찌 2014/04/18 1,448
371016 홍가혜 저여자가 엄청 위험한 진짜 이유가 뭔지 아세요..? 18 AA 2014/04/18 5,430
371015 [세월호] 선장대신 ‘경력 1년 25세 女 항해사’ 조종 4 사과나무 2014/04/18 2,559
371014 국정원 잠잠해지니 알바 대거 유입 활동 중~ 4 2014/04/18 805
371013 뉴스타파, 한겨례 트윗에 홍가혜발언관련해서 글 올렸네요 4 아 참나 2014/04/18 1,932
371012 삼성에 거슬리는 말 하지마! 1 light7.. 2014/04/18 1,162
371011 답답하네요 야구팬 2014/04/18 717
371010 대체 미군군함, 크레인들은 언제 오는건가요? 12 대체 2014/04/18 1,391
371009 정말 더는 더이상은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6 oops 2014/04/18 1,067
371008 철판 두드리면 물속에서 소리들립니다 21 알바는 가라.. 2014/04/18 3,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