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생각이 계속 들어요.

돌 맞을게요 조회수 : 2,217
작성일 : 2014-04-18 08:43:47

서울 강남에 있는 학생들이 그 배에 있었대도 이러려나???????????

 

 

IP : 121.160.xxx.19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8 8:46 AM (222.232.xxx.129)

    말씀의 의미를 모르는 바 아니지만..
    이런 말씀.. 학부모들을 두 번 죽이는 겁니다..

  • 2. 그런데
    '14.4.18 8:47 AM (116.39.xxx.87)

    원글님 말씀대로 강남학생이였으면 안그랬을 거에요. 이리 죽으라고 방치하고 구조방해 안했을거에요

  • 3. 저도
    '14.4.18 8:47 AM (125.134.xxx.109)

    저도 그 생각 했어요.
    대기업 손자라도 타고 있었다 해도 이랬을까

  • 4. 자삭하세요...
    '14.4.18 8:48 AM (218.235.xxx.216)

    강남 애들이라고....이 정부가 뭘 해 줄 수 없네요...

  • 5.
    '14.4.18 8:49 AM (211.36.xxx.29)

    정부 고위층 아들딸이 있으면 달라졌겠죠

  • 6. 그래도 삭제하세요
    '14.4.18 8:50 AM (112.173.xxx.72)

    생명은 누구나 다 소중한겁니다.

  • 7. 처음부터
    '14.4.18 8:51 AM (118.218.xxx.62)

    그생각했어요. 차마 말로는 못했지만...
    아마도 뭔가 조금 이상했어도
    서둘러 배를 바꿔타거나 조치를 취했을듯.

  • 8. 그렇지 않나요?
    '14.4.18 8:51 AM (121.136.xxx.249)

    대기업 손주나...
    사실 대통령이 타고 있어도 이렇게 했을까 싶어요

  • 9. 다르죠
    '14.4.18 8:52 AM (203.247.xxx.210)

    전혀...달랐을겁니다

  • 10. ...
    '14.4.18 8:54 AM (58.227.xxx.237)

    아마 미국도움 즉각 승인 했을겁니다.

  • 11. ㅡㅡ
    '14.4.18 8:54 AM (175.223.xxx.204)

    수학여행지가 달랐을거 같네요

  • 12. 달랐겠죠
    '14.4.18 8:55 AM (110.10.xxx.54)

    당연히 달랐겠죠.
    대부분의 부모들이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힘을 갖고있는데 이런 나라에서 대응이 같을리가 있나요

  • 13. 달랐을거에요
    '14.4.18 9:05 AM (211.52.xxx.242)

    미안하지만.. 저도 당연히 달랐을거라 생각합니다.
    왜냐면..이나라가 천박한 천민 자본주의의 나라라서..있는 놈들 우선일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만든건 우리모두의 책임도 있죠.. 만날 친일매국노당 찍어주니.. 나라가 바뀔리가 없죠.

  • 14. ...
    '14.4.18 7:16 PM (1.177.xxx.22)

    제 예상이지만 만약 삼성 자제라도 타고 있었다면 아이가 전화한 즉시
    개인 잠수정과 다이버들이 일초만에 달려와서 구해줬을 것 같아요
    그만큼 정보력과 자본이 충분하면 그정도는 일도 아닐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173 4천만원정도 3년묶어둘곳어디가죠을까요 1 사랑이 2014/04/24 979
373172 위기 몰린 박근혜정부- 내각 총사퇴 검토 중 45 ... 2014/04/24 4,941
373171 가이드라인 최초 설치자 "해경 비협조로 때를 놓쳤다&q.. 3 ... 2014/04/24 1,411
373170 조금이나마 이 음악이 위로가 되시길.. 1 Miracl.. 2014/04/24 668
373169 서서 있는 아이를 들이받아 이가 흔들리는데요. 2 샤베트맘 2014/04/24 858
373168 진도체육관에 이런걸 갖다놨네요 30 ... 2014/04/24 17,470
373167 박XX 자서전 - (너희들) 운명이다 5 참맛 2014/04/24 1,638
373166 세월호 침몰에 대한 슬픔이 오버라고 생각 하는 분만 보세요 27 2014/04/24 3,115
373165 해경 “다이빙벨 투입한 적 없다” 또 거짓말 11 슬프고도 웃.. 2014/04/24 1,890
373164 기부하는거요...제대로 쓰여야할텐데요. 5 과연.. 2014/04/24 664
373163 TPP 통과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4 2014/04/24 1,182
373162 아버지 보청기 코스트코에서 해드릴까 하는데 일반 보청기 샵이랑 .. 10 보청기 2014/04/24 16,051
373161 phua 입니다..... 80 phua 2014/04/24 12,173
373160 조용필의 친구여 나오는데 울컥하네요 6 산책해요 2014/04/24 1,116
373159 알바가 아니라 소시오패스가 오네요. 26 ㅡㅡ 2014/04/24 3,498
373158 지금 이 시국에 ,,,,, 어쩌면 또 다른 엄청난 일이.... 9 지금 이시기.. 2014/04/24 1,959
373157 언딘 마린이 ISU 인증업체?? 2 2014/04/24 6,550
373156 사고 후 가슴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아파요 5 // 2014/04/24 786
373155 이 기사보고 눈물이 나서.... '세월호, 가난한 여고생의 마지.. 11 눈물이.. .. 2014/04/24 8,023
373154 언딘관련 17 /// 2014/04/24 3,958
373153 아이들이 어떻게 죽어갔는지는 꼭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 2014/04/24 1,048
373152 초록색리본 2 행복맘 2014/04/24 1,886
373151 위험하다던 다이빙벨, ‘빌린 것은 맞지만 투입 계획은 없다’…'.. 12 ㅈㄹㅇㅂ 2014/04/24 1,857
373150 뉴스타파 - 150만 원 아끼려다 '잃어버린 20분'.. 분노 2014/04/24 1,565
373149 박근혜 ‘살인 발언’ 책임 회피하기 위해 7 light7.. 2014/04/24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