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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가 왔네요..너무하네요 진짜...

아이고 조회수 : 1,357
작성일 : 2014-04-18 07:28:53
방법이 여러가지일텐데...아직도 실종자가 200명이넘네요..
그동안 사모으고 만든 큰 군함도 여러대일테고..
배몇대모아서 쫌 밀어보기도 안되나요?
잠수부만 들어가서 사람이감당도안되는 무게 배를 어찌 건드리나요..아후~~~!!!!

짧은 지식입니다만...너무 답답 하네요...
이러다가 진짜 크레인이 들어올린.... 몇주..한달 쯤에나 본단말인가요??????

진짜 승질 뻗치네요..
국가라는게.
IP : 49.1.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14.4.18 7:31 AM (222.119.xxx.225)

    어떤 아저씨가 밀어버리라고..
    오죽 답답했으면..그리고 언제 건질지 모르는데 진짜 어찌 밀어보는 방법은 없나요?ㅠ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ㅠㅠ

  • 2. ...
    '14.4.18 7:32 AM (58.227.xxx.237)

    가장 문제점이 정부가 손을 안 대고 있다는거 같아요
    지원도 안하고 전문가에게 맡기지도 않고
    계속 시나리오만 짜기 바쁜거 같아요
    구조 전문가가 아닌 방송작가랑 회의하는거 같은 느낌....

  • 3. 크레인 보낼 때부터..
    '14.4.18 7:34 AM (218.234.xxx.37)

    크레인은 인양 작업용이죠... (크레인으로 구조할 거라고 다들 좋아하실 때 차마 이야길 못하겠대요.. 크레인으로 배 들어올리면 그 안에 설령 생존자가 있더라도 배 들어올리는 중에 다치거나 사망할 수 있는데..)

  • 4. ᆢᆢ
    '14.4.18 7:38 AM (121.181.xxx.223)

    생존자갖있은경우 배는 건드리면 안되죠 ᆞ배를 밀다니ᆢ혹시 에어포켓에 의지해 살아있을경우배를 움직일경우 에어포켓사라지거나 요동으로 물길에 휩싸일 수 있는데요ᆢ우선은 그냥 구조가 최선인데 그게 안되고있으니 안타깝죠

  • 5. 방송 재미 있네요.....
    '14.4.18 7:40 AM (218.235.xxx.216)

    아침부터 저녁까지 닭대가리 얼굴로 도배 중입니다.

    300명의 생사를 두고......세상 참 재미있네요.

  • 6. ...
    '14.4.18 7:46 AM (123.99.xxx.78)

    내일이 4.19입니다.

  • 7. 에효
    '14.4.18 8:09 AM (49.1.xxx.64)

    오늘 은 구출? 되나요??정말 가능한지를 말해줬음좋겠어요..가족들얼마나피말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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