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가진실인가요 jtbc 뉴스
그실종자가족이 반복해서하는말은 방송에서하는말을믿지말라는것입니다 구조탄도허가받는대만20분이걸려대기하고있고 심지어 학부모끼리돈걷어서 어선빌렸고 그어선이접근하는데 제지하고 그런 어선 전방몇백미터에도 배한척없다구요
저 솔직히 이제4살된애엄마입니다 애낳고보니ㅇ부모의마음이어떤건지 알겠습니다. 애엄마라더감정적이고 감정이입된것도있지만,,
너무분통터지고 그가족의인터뷰보니까 너무나화나고 ...
도대체 무슨말을 해야할지
도대체공영방송이라고하는데서 방송하고있는것뭔지
도대체뭘위해서허위,거짓보도를하는건지요!!!!
1. 몰라요
'14.4.17 11:24 PM (14.48.xxx.26)우리가 메트릭스에서 사는건지~ 가끔은 그런생각마더.ㅠ
2. 어휴...
'14.4.17 11:24 PM (222.120.xxx.229)그럼 그걸 제지해야지 그어선 뒤집히면 그건 누가 책임지나요? 이 상황에 이성을 잃고 지옥불이라도 달려들겠다는 학부모들을 안말리면 어떻게 되는거냐고요?? 적당히 좀 하시죠..
3. ,,,,,
'14.4.17 11:25 PM (218.51.xxx.150)같은 상황을 바라보는
시각이 좀 다른 거 같아요..
아무래도 피해가 가족의 시선은 다르겠죠.
그리고 그 배는 제지하는 게 맞아요..
심정은 이해 가지만.
뭐가 진실이냐 따질 문제가 아닌 듯..4. ....
'14.4.17 11:25 PM (58.76.xxx.55)적당히 하시라는분...
참 이성적이셔서 좋으시겠어요.5. ㄷㄷ
'14.4.17 11:26 PM (112.149.xxx.61)주변에 배한척도 없어서 제지하는 배도 없다는 뜻인듯
6. 어휴
'14.4.17 11:26 PM (222.120.xxx.229)이성적이라 좋습니다! 발 닦고 주무시죠?
7. ////
'14.4.17 11:28 PM (58.76.xxx.55)잠은 저알아서 잘께요.
이성적이신분이 남의 잠걱정은 왜한데?
교과서처럼 사세요.8. 또식엄마
'14.4.17 11:29 PM (116.127.xxx.202)주변에배가없어서. 제지하는배조차 없었다고합니다!!!
9. 다른건
'14.4.17 11:29 PM (124.50.xxx.131)몰라도 저 상황에 자비들여 유가족들이 현장까지 가게 했다는건....
행안부,복지부 직원들 혼좀 나야 할듯.뉴스자막엔 울나라 공뭔들 각분야에 거의 다
급파한듯이 복지부,대기업,적십자사, 국방부,다... 내려간듯한데 유가족들을 위한 배한척을 못구해요???10. 위에 어휴님 ~
'14.4.17 11:30 PM (114.206.xxx.159)잘못이해하셨어요~
원글님이 조금 헷갈리게 적긴히셨는데
방송에는 구조작업이 한창이라고 나오는데
학부모들이 배를 빌려 사고난 배에 접근하기까지 구하는는 배들도 안보이고 학부모들 배가 사고난 배에 접근하는데 제지하는 사람? 배?가 없었다는 거에요11. 어휴
'14.4.17 11:30 PM (222.120.xxx.229)저거 순똘아이 아니야? 진짜! 유족들 실종자 부모들 참담함을 핑계로 할 일 없이 왜 이리 어그로를 끌지??
12. 윗님
'14.4.17 11:30 PM (218.51.xxx.150)가족을 위해 왜 배 한척을 못구하냐구요?
참 몰라도 너무 모르십니다..ㅜㅜ13. 정말
'14.4.17 11:31 PM (14.48.xxx.26)오죽했으면 자비털어서어선빌려 거기까지 갔을까? 간줄도 모르는거 아닌가요? 하도 허술해서~~~
14. 어휴
'14.4.17 11:33 PM (222.120.xxx.229)방송 좀 제대로 보시죠? 가족을 위해 배를 한척 못구하는 상황이 아니라 유속등 제반 문제로 손을 못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쓰면 방송은 뭘로 믿느냐 달려들겠지. 유속의 위력을 보여주고 오늘 기상 상황이 얼마나 궂었는지 보여줘도 정말 끝이 없다..
이제는 하다 하다 학부모들이 인지부조화 현상을 일으키는 들고 와서 뭐가 진실인가요?라니.
직접 입수해서 뭐가 진실인지 알아보던가15. ....
'14.4.17 11:35 PM (58.76.xxx.55)니가 또라이같네요.
글을 제대로 읽으세요.
윗글이 뭐가그리 상식에 어긋난 얘긴가요?
실종자 아버지가 무슨마음으로 저런 인터뷰를 했는지 생각해보라구요.
거기다대고 이성적 어쩌고저쩌고...
왜 저것도 괴담인가요?
이성없어서 저 인터뷰보고 다들 안타까워하는줄아세요?
못가는 구조팀 마음도 알고 안타까운 아버지 마음도 알기때문에 그런거에요.16. 여기서 어제
'14.4.17 11:35 PM (112.169.xxx.227)누군가가 이야기 했죠
다 사망했지만
정부에서 쇼하는거라고
이미 사망했지만 구조대 투입하고 어쩌고 한다고
그말이
신빙성이 있네요17. ..
'14.4.17 11:36 PM (182.227.xxx.164)어제저녁 학부모배가 현장에 도착했을때 전방백미터안에
구조하러 온 배가 한척도 없었다느데요...
현장과 방송이 많이 다른듯..그래서 학부모들이
분노하는듯해요..그시간에 해경들은 머하고닊었을까요..18. 현장까지
'14.4.17 11:36 PM (124.50.xxx.131)가보겠다 하는데 왜 배한척도 못구해와요.
유가족들이 원하는대로 다 협조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직접 내자식들이 갖혀 있는 장 소 직접 보겠다는데...자식들의 영혼이라도 부여 잡고 싶어하는 심정.
왜 고려를 안하는건가요??19. 또식엄마
'14.4.17 11:39 PM (116.127.xxx.202)네 압니다 지금상황이구조가힘든거 그런데그걸그대로보여주는게아니라 실제는 구조탄하나터뜨리는데 2-30분걸리는걸 방송에는 그장면만찍어서 반복적으로 내보내면 대부분국민들은 밤새내내 구조탄터트니면서구조작업했다고생각하게 만드는게문제아닌가요???? 왜 있는그대로담백하게방송하지않는거죠???? 왜그학부모가 방송을있는그대로믿지말라는말을 하는걸까요!!!!!!!
20. 어제
'14.4.17 11:40 PM (218.38.xxx.93)저녁현장을 이야기했는데,누구는 오늘로 이해하고 있네요..
제대로 방송 다시 보세요..21. ㅂㅂ
'14.4.17 11:44 PM (112.149.xxx.61)지금 배 없는거 얘기하는거 아니에요
어제 방송에서는 현장에서 굉장히 구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상황인것처럼 방송했지만
실제 가보니 배한척 없었다는 얘기22. 어휴 웃겨
'14.4.17 11:45 PM (121.186.xxx.147)방송을 보긴 했나?
방송에선 구조작업 한창이다 방송 나왔는다
학부모들이 돈걷어서 배빌려 가봤더니
배한척 없더라 자신들의배 제지하지도 않더라 였는데23. ===
'14.4.17 11:45 PM (218.51.xxx.150)가족을 현장 보내서 뭘 하겠다는 건가요..?
만일 이렇게 하면
이거야말로 무책임에 전시행정이죠.24. 어휴 웃겨
'14.4.17 11:47 PM (121.186.xxx.147)글구 그리 위험해서
접근조차 못하는곳을 조그만 어선이 배곁에까지
데려다 줬다는겁니까?
이건 뭐 해경 해군보다 어부가 더
능력있단 얘기야 뭐야?25. 어휴
'14.4.17 11:47 PM (222.120.xxx.229)처참함과 무력함을 있는 그래도 방송을 안하고 있는 것도 문제입니까? 당신 부부 사이에 문제 있는거 아이들한테 다 까발리지 않듯 중차대한 왜곡이 아니라면 부러 오해 살 필요가 없는 것들은 당연히 어레인지를 하는 걸 후견적 간섭이라고 하죠. 발닦고 주무십시오. 외신과 우리 언론과 정부 발표 삼각 검증해봐도 왜곡 사항이 발견되지는 않고 있으니깐요.
이렇게 쓰면 외신 중에 저열한 사진 보도 한 거 하나 들고 와서 한국 정부가 숨겼다고 하겠지 .. 그 외신은 자국민들 아니니 그런 고려를 할 필요가 없었다는 건 안중에도 넣지 않고. 와.. 이 한심한 걸 내가 애초에 왜 건드렸다니 낄낄26. 또식엄마
'14.4.17 11:49 PM (116.127.xxx.202)제가글을좀이상하게썼나봐요 윗님들 말씀하시는게맞아요 가족들이민간어선빌려갔다면 그걸제지하는게맞는거죠 2차사고가일어날수도있으니까요
하지만 학부모가빌린어선또한 어떤제재도받지않았고 주위에도 구조어선이보이지않았다고하네요27. ...
'14.4.17 11:50 PM (175.223.xxx.140)지금 어케 접근해요. 피해자분 안타깝지만 그로인해 구조작업하는분들을 계속 희생시킬순없잖아요. 물론제가그입장이면 가족들처럼 눈뒤집히겟죠. 하지만 또 제가족이 구조작업을 하고있다면 또다른 희생자만 만드는것같겟죠
28. 그려셨쎄요
'14.4.17 11:53 PM (121.186.xxx.147)대통령보다 더 윗분 나온듯 하네요
대통령이 실시간으로 다 시청할수 있게
모니터 설치해주라고 하더구만
뭔놈에 어렌지?
발닦고 자야할 인간이 누군지
오해살부분?29. ..
'14.4.17 11:56 PM (175.223.xxx.140)기상도 안좋고 물쌀도 세다는데 자기가 구조작업안한다고 작업이 더디니 답답하니하는분들은 먼가요. 솔찍히 그사람들 사지에 들여보내는거랑 뭐가다른가요. 아까도 잠수부 물에빠졋다가 다행히 구조됏지만 그시간동안 얼마나 공포스러웟겟어요. 그렇게 답답하면 본인들이 구하러가든가요
30. 방송보도와 현실
'14.4.17 11:57 PM (175.208.xxx.86)이 너무 다르다
보고듣는 방송을 그대로 믿지말라는 뜻입니다
인터뷰한 아버지의 말씀이.31. ..
'14.4.18 12:01 AM (175.223.xxx.140)죽을수도잇는 위험한상황에서 계속 작업반만 보내는게 답인가요? 최소한 그들의안전도 보장해줘야죠. 무슨 죽으러 가는것도아니고. 무모한거랑 용기잇는거랑은 다른거에요. 저역시도 갇힌학생들과 사람들이 구해졋으면좋겟어요. 소식들으면서 슬퍼 울기도햇구요. 그치만 지금 배안에잇는사람들 죽엇을확률이높아요. 그래도 혹시모르니 구하러가야하지만 위험한상황에사람만 계속보내는게 답은아니에요ㅜㅜ 제발 구조작업할수잇는환경이 되엇으면 좋겟네요
32. 동문서답
'14.4.18 12:01 AM (121.186.xxx.147)위험할때도 구조하러 들여보내라 했나요
하지도 않는데 언론에서 과장보도 한다고
언론과 현장 너무 다르다고 했죠33. 어부들이 유능하네요
'14.4.18 12:03 AM (121.145.xxx.107)사건 당시에도 달려가 어선 한척이 27명 구조하고
해경은 물살이 무서워 접근할 능력도 안되는데
접근할 능력 있고요.
천안함 때도 해경과 군은 몇날 며칠 수색해도 못 찾는걸
바로 찾아내고요.
획실이 어선들과 어부들이 유능하네요.
정부나 해경을 믿느니 어부와 어선을 믿는게 그나마 낫겠어요.34. 답답하다정말
'14.4.18 12:48 AM (180.70.xxx.112)정말 막말하기싫은데 ...윗분 점두개님...뭔헛소리에요....그렇게이해가안돼요?..여기있는분들이나 유가족들 구조가 늦어진다고 분노하는게 아닙니다!!!!!
실상과 방송과는 아주 많이다르다는게 여기저기서 드러나고있구요!!!!!
또한 공기른주입한다 늦어진다 어쩐다하는 정부에서 내놓는 얘기들이 거짓말인것들도 드러났다구요!!!!!
다른건몰라도 저렇게 애태우는 유가족들에게는 정확하고 자세하게 과정들을 브리핑해줘도 모자른거아닌가요?
유가족들은 내아들 당장 살려내라고 구조대원들 질책하고 사지로 내모는게아니구요
이런 방송과 정부대응을 한탄하는거라구요!!!!
알려면 똑바로아시구요 님혼자만 구조대원상황이나 그곳 위험상황을 아는게 아니라요..여기분들 충분히 압니다
지금 하도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정부랑 방송만믿고 기도해야하나요????
정말 난독증인가 답답하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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