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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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에서 귀국할때 이사서비스
1. ..
'14.4.17 10:48 PM (14.52.xxx.214)미즈빌, 미씨usa에 먼저 알아보세요.
거기 정보가 더 많고 정확할텐데요.2. .....
'14.4.17 10:50 PM (116.32.xxx.136)여기보다 윗글님처럼 그쪽 사이트에 물어보세요
제 경험으로는 그냥 업체들 번호 놓고 한 다섯군데에 동시에 전화해서 견적받았어요. 그럼 답 나와요..어렵게 생각할거없어요. 이사가 다 거기서 거긴데..가격차이인거잖아요. 귀국 비행기표 알아보실때처럼 전화 몇번 돌리세요3. 귀국이사
'14.4.17 10:50 PM (58.225.xxx.25)주변에 몇몇 업체에 견적을 내보세요. 그럼 대충의 가격을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지금 집이 투배드룸이고 가져갈 큰 짐이 퀸사이즈 침대 3개, 3인용 가죽 카우치, 성인 둘, 초등학생 아이 둘의 4계절 옷, 어코드 한 대 뭐 이런 식으로 가져갈 짐의 내역을 대충이라도 알려주시면 그 쪽에서 대략적인 가격을 알려줍니다. 그래서 그 중에서 님과 잘 맞는 곳을 선택하시면 되구요.
보통 해당 지역까지 가는 트럭의 이동비용같은건 고정돼 있는 편이라 여러 집이 같은 기간에 같이 이사하실수록 그 비용이 1/n 됩니다. 예를 들어 그게 300불이면 님네 집만 이사하면 님이 그 300불을 다 내시지만 다섯집이 모아서 이사를 하면 그 이동비는 한 집당 60불만 내면 되는거죠. 이사비용은 별개구요. 그러니 주변에 이사기간을 맞출만한 집이 있는지 한 번 찾아보세요.
예전예는 보통 귀국이사 알아보면 확정날짜 몇 개월 전에 업체에서 다수의 상자, 테이프, 버블랩 등을 보내줍니다. 이사 당사자가 짐을 싸놓으라는 거죠. 식기류, 옷 등등이요. 그리고 이사 당일에 직원들이 와서 큰 짐(침대, 카우치, 테이블 등등)을 싸주더라구요. 그리고 이사 당사자가 싼 것과 직원들이 싼 것을 합쳐서 박스 갯수 확인하고 등등의 작업을 마무리 합니다. 제 지인들은 그런 식으로 이사했는데 저같은 경우엔 사전에 그런 박스 등을 받지 못했고 직원들이 와서 당일에 다 작업한다고 했었어요. 미리 포장해두는 것은 자유라고 해서 제가 미리 짐을 싸놨는데 미리 싸두길 잘 했더라구요. 직원들은 좀 짐을 막 싸는 느낌--;; 왜 저에게 미리 박스를 보내주고 싸놓으란 말을 안했는지 의문이었습니다.
식기류는 가급적 버블랩을 칭칭 많이 감으시고 깨지지 않게 조심하셔야 하고 옷은 진공팩 사다가 쫙 정리해서 싸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귀국이사는 배를 통해 오기 때문에 보통 2~3달 걸립니다. 짐 싸실 때 이런걸 고려해서 싸셔야 합니다. 저는 성인 여성 혼자라서 우체국을 이용할까도 했는데 어차피 침대를 들고 와야 해서 그냥 귀국이사 썼어요. 귀국이사는 큐빅당 얼마로 계산합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견적 문의하세요. 버지니아 정도면 한국 분들 많이 계셔서 알아보기 어렵지 않을 텐데요.4. 귀국이사
'14.4.17 10:55 PM (58.225.xxx.25)한인학생회, 미씨usa, 미씨쿠폰 등등에 문의하시던지 가서 검색해보세요. 귀국이사 팁, 귀국이사 주의할 점, 피해야 할 귀국이사 회사 등등 각종 정보가 누적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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