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7명의 실종자를 낳은 세월호 침몰사건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과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가 17일 현장을 방문했으나 실종자 가족들이 정작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구조활동이나 신경쓰라고 항의하는 등 분노가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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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가족, 박근혜 남경필에 분노 폭발 '구조나 해'
분노 조회수 : 3,944
작성일 : 2014-04-17 18:31:16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057
IP : 211.52.xxx.2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14.4.17 6:59 PM (121.136.xxx.249)분노가 일어나네요
2. duffy
'14.4.17 7:07 PM (113.154.xxx.39)살다살다 이렇게 개후진국 대한민국도 보네 애들 생사가 걸려 있는데 무릎 꿃고 빌어도 모자랄판에 구급차도 못들어오게 길을 막아 .... 여기서 고상 떠는 인간들은 다 자 애들도 차가운 물에 빠져 봐야 저 부모님들 심정을
3. ...
'14.4.17 7:24 PM (58.227.xxx.237)예전 사고 났을때 일본인한테는 총리가 무릎 꿇지 않았나요?
4. 1470만
'14.4.17 7:28 PM (39.7.xxx.203)가서 무릎 꿇고 사과해야죠 4대강 지랄 하는라 예산이 없어서 해경은 장비 구입도 못 하고있다는데
5. 그래도,,
'14.4.17 8:19 PM (220.70.xxx.114)다른대통령들은 사고현장 들러보고,,
피해자가족들과 악수하고 헤여지면 끝이였는데
박대통령 용기있네요
그욕 다 듣고 현장에서 위로하고 ,,,,뭔말인들 위로가 되겠습니까만은6. 220.70
'14.4.17 8:53 PM (115.136.xxx.32)용기있게 보실 줄 알았음~
7. 220.70
'14.4.18 8:59 AM (58.140.xxx.219)용기요? 참... 할 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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