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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혼자 살다가 조용히 죽어야지

조회수 : 3,887
작성일 : 2014-04-17 17:33:18

이런 나라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살아나가야 한다는게 두렵네요‥

금쪽같은 눈에 넣어도 안아픈 내새끼들이 눈앞에서 살려달라고 발버둥치는데

어쩔 도리가 없이 미쳐가는 저 부모님들에게 감정이 이입되서

같이 숨막히고 같이 미칠것 같네요.

그냥 내 목숨이나 하나 부지하다 살고 가야할 나라에서

자식 낳고 산다는게 서글프고 겁나네요‥

화나는 느낌을 넘어서 그냥 너무 괴롭습니다ㅠ

IP : 1.230.xxx.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17 5:37 PM (220.94.xxx.194)

    정말 이 나라에선 자식 안낳는게 답인거 같네요 ..

  • 2. ...
    '14.4.17 5:40 PM (175.112.xxx.171)

    40중반이 되니 세상 살아있는 자체가 고통임을 알게 되더군요
    그런데 어제 오늘은 정말 지옥입니다 지옥

  • 3. 눈물만
    '14.4.17 5:51 PM (14.47.xxx.74)

    이런 나라 이런 사회에서 우리아이들이 얼마나 많은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삶을 이어나갈런지 앞이 깜깜합니다.미안해 엄마가 미안해.

  • 4. ....
    '14.4.17 6:04 PM (116.38.xxx.201)

    저는요..이런나라에서 진짜 못살겠어요..ㅠㅠㅠ
    이제까지 우리나라 좋은나라라고 생각했는데..
    하는 꼬라지를 보니 아 못살곳이구나 싶어요..
    너무 미안하고 답답해서 죽을것 같아요..
    자꾸 칸막이안에 들어가 있는 아가가 우리딸같아서 죽을것 같다구요...ㅠㅠㅠㅠ

  • 5. 할리스
    '14.4.17 6:12 PM (211.36.xxx.205)

    아 정말 아이들만 없으면 이 한몸 살다 가면 되는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좋지 않을것 같아 부모로서 걱정만 됩니다.

  • 6. 어제 오늘
    '14.4.17 6:16 PM (116.34.xxx.109)

    어제 오늘 제가 한 생각이 그 생각입니다.
    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저미는지 고통스럽네요

  • 7. ㅣㅣ
    '14.4.17 8:09 PM (203.226.xxx.108) - 삭제된댓글

    분통이 터져서 화병이 날 지경이에요 대형사고 날때마다 무체계에 무능력한 나라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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