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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장이 주머니에 돈을 말리고 있었다라...

선장이라는 할배 조회수 : 2,676
작성일 : 2014-04-17 07:06:22

그걸 다른 선원이 가지려 하자 빼았았다라.

지금 장난까지 하고 있다는건데.

악인이네.

 

그냥 이 일도 지나가리라 그 마음보로

 

그렇게 지내고 있더냐.

 

그런 잘못 그따위 대처 네가 살아나오는데 방해 될까봐 애들은 구석에

 

들어가 있으라 그렇게 적극적으로 악하게 행동하고 나왔다고 해도.

 

그래 나쁜 인간이 자기 목숨밖에 모르는거 그런 인간류의 추악함이라 치자.

 

그래도 뭔가 움찔하고 죄책감은 들어야하는거 아닌가.

 

악어의 눈물이라도 말이야.

 

그런 죄를 지어놓고 돈 2-30 소중히 말리며 동료랑 장난을 쳐?

IP : 118.36.xxx.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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