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복 조회수 : 1,117
작성일 : 2014-04-17 05:50:01
오늘하루 종일 애기 타고, 기도 하고 그랬는데 ...

결과는 참흑한 것 같아요.

자식 키우는 엄마 마음에, 십대까지 키워 놓은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자식을 잃어 버린 부모의 마음

생각하니... 정말 슬픈 날입니다.

남은 자들은 어떻게 살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86.167.xxx.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17 6:10 AM (175.223.xxx.111)

    왜이래요 아직 아이들 많이 살아있대요 전화왔어요
    님글 보고 깜짝 놀랐잖아요 네이버 찾아보니 최근 뉴스에 희망적이래요

  • 2. 기원합니다.
    '14.4.17 7:36 AM (39.116.xxx.6)

    제발 아직요.
    아직 희망을 버리지 맙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458 바보같은질문좀 3 궁금맘 2014/04/17 1,167
371457 정치에서 뭐 구린건 없는지 3 염려 2014/04/17 1,191
371456 세월호. 서울호. 1 ... 2014/04/17 1,484
371455 시뻘겋게 눈뜨고 있는 어린 생명을 가둬서 죽이는 이나라 3 우리의아이들.. 2014/04/17 2,399
371454 가슴이 찢어집니다‥ 장미 2014/04/17 903
37145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명복 2014/04/17 1,117
371452 세월호 침몰 원인 글이라는데 공감이 가네요 4 참맛 2014/04/17 5,403
371451 사는게 싫어지네요.. 4 아아 2014/04/17 1,947
371450 안전사고 갱스브르 2014/04/17 762
371449 세금이 아깝네요 지나가다 2014/04/17 925
371448 역시 로이터 통신입니다 6 ... 2014/04/17 6,446
371447 안타깝고 안타깝네요... 1 ... 2014/04/17 927
371446 낙하산 임명이 관행이 된 나라의 현주소 000 2014/04/17 1,131
371445 여러분들은 아이하고 나하고 둘중 하나만 살수 있는 상황이 생긴다.. 25 선장 2014/04/17 4,652
371444 이건 뭐 온국민이 트라우마 생기겠네요... 5 냐옹 2014/04/17 2,807
371443 오전에 오보 떴을 때만 해도 엉뚱한 걱정을 했더랬죠 6 제발... 2014/04/17 2,493
371442 오늘 프로야구 전경기 엠프틀지말고무응원경기인데 기어코 9 리리컬 2014/04/17 3,474
371441 얘들아 ‥ 엄마 2014/04/17 982
371440 피어 보지도 못하고 간 어린 친구들 1 나쁜 2014/04/17 1,057
371439 승선원 13명 추가되었다네요. 실종자 290명으로 늘고요 도대체가 2014/04/17 1,930
371438 실종자가 290명이래요..탑승자도 정확히 몰랐다니.. 5 아니 2014/04/17 2,144
371437 다음에서 본 댓글들이 사실이라면... 11 2014/04/17 5,859
371436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네요....ㅠㅠ 3 oops 2014/04/17 1,207
371435 1:30분 잠수시도는 실패, 특공대 19명 잠수대기중 3 기도 2014/04/17 2,252
371434 요즈음 5세 남아가 좋아할 케릭터는 뭔가요? 5 어린아들 두.. 2014/04/17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