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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복 조회수 : 1,071
작성일 : 2014-04-17 05:50:01
오늘하루 종일 애기 타고, 기도 하고 그랬는데 ...

결과는 참흑한 것 같아요.

자식 키우는 엄마 마음에, 십대까지 키워 놓은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자식을 잃어 버린 부모의 마음

생각하니... 정말 슬픈 날입니다.

남은 자들은 어떻게 살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86.167.xxx.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17 6:10 AM (175.223.xxx.111)

    왜이래요 아직 아이들 많이 살아있대요 전화왔어요
    님글 보고 깜짝 놀랐잖아요 네이버 찾아보니 최근 뉴스에 희망적이래요

  • 2. 기원합니다.
    '14.4.17 7:36 AM (39.116.xxx.6)

    제발 아직요.
    아직 희망을 버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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