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자식)와 배를 타고 가다가 이번 조난사고와 같은 사고가 생겼는데, 공교롭게도 둘중 하나만 구조될수 있는 상황이라면 자녀를 살리고 본인이 희생하실건가요?
아니면 암만 자식이라도 일단 내 목숨구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이(자식)와 배를 타고 가다가 이번 조난사고와 같은 사고가 생겼는데, 공교롭게도 둘중 하나만 구조될수 있는 상황이라면 자녀를 살리고 본인이 희생하실건가요?
아니면 암만 자식이라도 일단 내 목숨구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런거 좀 하지맙시다!
눈치하고는...
뭐죠? 이 더러운 질문은?????
기분 더렵네요.
어떤마음으로 자식 살리고 갔는지 그 마음도 모르면서...
발닦고 잠이나 자요
이게 장난처럼 선택할수 있는 문제인줄알아요?
이상황에?
무슨 이런 거지같은 질문이 이 시점에
병신새끼 소리가 절로 나오네
모성이나 부성이 있는 사람들이면
자동적으로 아이부터 살리게 되는거죠.
생각 이전에 행동이 나오는거임.
이 글 카피해 두었다가 아기 안고 읽어보세요.
본인이 무슨 짓을 했는지 알게 될거예요.
이 시점에
이게 할 소린지..
님이 알에서 깨나지 않았다면 부모라는게 있을겝니다.
깨워서 물어보세요.
이런 기분 드러운 글 올려놓고 닉네임이 선장. 에라이 나가 죽어라.
이런 건 니 에미한테 물어봐라
지금 이 시각
이 땅의 많은 엄마들이 잠 못이루고
기도하고 있단다.
82자게도 신고버튼 좀 생겼으면 좋겠어요.
질문이 왜이리 더러워 ;;;;
널 구할까??
진짜 답이없구나
생각은 생각으로만 하고 계시지요?
이 상황에 그런 걸 묻고싶으신가요?
가족이 아니어도 아이들이 추운 바닷속에서 떨며 죽음과 사투하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쓰리고 아픕니다.
본인 판단으로 자식보다 자신이 중요하면 그렇게 사세요.
동의는 얻지 못할겁니다.
상큼하게 욕부터 나오게 하네요
글쓴거보니 남자같은데
원글부모한테 먼저 물어보세요
정신차려라 제발
누굴 선택하라 그소리하지...
나같으면 끝까지 나도 살고 자식도 살린다!
넌 꼭 누굴 선택할려고하지?난 선택 그딴거 모른다...둘다 살던지 둘다 죽던지....에잇~~~
그리고 최종적으로...미친듯이 살리다보면....나도 모르게...자식 먼저 세상에 올려놓겠다...
그게 나의 자식이 아니고 옆집아이..이름도 모르는 아이여도...너두 이세상에서 맘껏 한번 뛰어놀아봐라고...
몇살이냐 도대체...
눈치 없는 인간이 범보다 더 무섭단다. 이 쪼다야ㅡㅡㅡ
정말 어제 오늘 넷에 온갖 개잡것들이 다 쏟아져 나오네요.
진짜 기가 막히네요
이게 질문입니까?
정신상태 의심스럽네요
다른 글도 올릴수도 있다마는
이 일로 상상질
아 진짜 당신은 아무도 안 구해 걱정마
걍 조용히 죽으세요.
발견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댁 아무도 안구해요.
아이 낳아보세요.
내 생명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요.
이런 넌씨눈이 있나..
본인이 직접 당해보세요. 어떤 생각이 드나.
원 살다 살다 별 것을 다 보네.
이분만이 아니라 이런 쓰잘데기 없는 질문 올리는 분 한 분 더 있는데
그만들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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