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생의 왕따.

왕따 조회수 : 2,245
작성일 : 2014-04-16 03:04:45

고등학교 학생입니다.  심리적으로 약하고 많이 맞는 다는 학부모말에 담임샘게 그냥 주시만 해다라 부탁드린바

업무처러를 바로 생활지도부로 돌려 피해자 제아들 가해자 애하나 데리고 지비으로

와서 고소하시겠냐에 안하겠다 소문은 쫙 퍼졌지요  그 아인 법적으로 도와줄수도 없고 경제적 문제도 많으나

일짱이고 소문나면 좋지 못할듯 해서 하지만 선생님의 마지막 발언은 잇었습니다.

이건 어쨋든 미약하나마  처벌하시겠다  그 시기가 학년 말이 었고 다음 해 공교롭게

그아이를 위시한 그때 연루된 아이들과 함께 같은 반이 되어 노심초사했습니다.

드뎌 일은 터지더군요

누가 코가 놀리니 야 재 한테 잘 못 말햇다간 지엄마한테 도 꼰 질러 학폭위 한다고

이번에 학폭위 열자고 한번 은따는 영원히 그렇다더니

또 한 아이는 책상을 걷어더 차며  이 아이 엄마와는 친했건든요

근데 하구 한날 제 아들 수업시간에 잔다. 담배핀다 여친만나 안달났다

들어서 좋을 부모 없구여

정말 속이 상해 있었어요

그래서 그즈음 학교에서 성관련 문제가 발생해서 어찌어찌 누구누구 어느 장소에 잇었다.

근데 당신 자제분도 잘 살피거라까지만 말한게 화근이죠

그러나 우리 아이는 이 아이에게 다음날 매교시 책상을 발로 채이고 복도로 끌려 나가 폭력 미수를 당했어요

이 엄마가 거짓말 한 내용 녹취후 들려주어도 안하무인 입니다. 직설적으로 가해자가 성관계 한거 말 안했거든요

이 아이 또한 전화로 개념 없는 씨발쌍년이라 하며 전교권이 엄마 내세워 너를 증오 한다는 문자 보내 왓어요

그뒤 그 엄마랑 아이들 이야기 한건 모두다 전달해 일년전 부터 언급된 많은 아이들이

쌍욕을 하며 저와 아이에게 덤빕니다.

전학은 우리가 할겁니다 왕따 피해가 가장 순조롭게 진행하는 것이나 기록자체가 없다니

심각한 질병을 만들어 내 그게 바로 우울증 첨엔 선생님 께서 보다 나은 학습환경을 위해라고 명시하라 해서

준비 하고 잇엇는데 바로 학교 생활이 괴로워서라고 고치라 합니다.

혹 써보신분

완전 비공개로 교육청에만 그 자료가 남아 잇는겁니까 와중 제가 열랇 가능합니가 억울 합니다.

IP : 211.187.xxx.2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학은 가시더라도
    '14.4.16 7:11 AM (218.48.xxx.114)

    먼저 학폭위에서 처리하시는게 어떨까요? 아이에게도 뭔가 마무리를 지어 주셔야 할 것 같고, 사실 고등학교 재학중인 가해자가 가장 무서워하는건 기록이 남는거죠. 대입에 치명타니까. 상대방 어머니의 문자는 고소할만한 사항 아닌가요?

  • 2. ..
    '14.4.16 7:16 AM (223.62.xxx.82)

    일단 뭔말인지 모르겠다는..
    오타도 넘 많고 말이 넘 두서가 없어서 이해곤란..

  • 3. 윗님 223님
    '14.4.16 7:22 AM (121.134.xxx.54)

    글 삭제하시죠!!
    모르겠음 가만히 계시던가요.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오타 있어도 저는 충분히 글쓰신분 마음이 헤아려지는데요

    원글님.
    저도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저는 학교에 건의했다가 다음학년에 다시 되풀이 되는 과정에서 완전 실망하게 되고 아이는 상처만 받은채 오히려 피해자인 우리애가 조용히 전학하는걸로 비겁하게 마무리 지은 학부모입니다.

    다행히 전학간 학교에서는 너무나 잘 지냅니다.

    다만 드리고 싶은 말은 아이가 상담과정을 꼭 거쳤으면 한다는거에요.
    상처받은 마음이 치유되어야 하니까요
    ㅠ ㅠ
    같이 마음아파해드리는거 외에 다른 조언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 4. ..
    '14.4.16 8:18 AM (122.36.xxx.75)

    윗님말씀대로 경찰서신고하고 학포위 여는게 좋을듯싶네요

    글내용보니 아이들이 학포위신고한다고 겁먹거나 조심하진않으니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4853 새눌당을 위한 모금운동????? 3 모금하자.... 2014/06/03 543
384852 월드컵 거리 응원은 세월호 의 증거 인멸 이다 7 정희준의어퍼.. 2014/06/03 1,178
384851 알려 주세요 5 어떻게? 2014/06/03 849
384850 가지밥 첫번에 성공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5 가지밥 2014/06/03 2,239
384849 정몽준이 말한 시민단체 열받아서 2014/06/03 1,452
384848 조희연 교육감을 원한다면.... 4 82 2014/06/03 1,183
384847 ↓↓↓ 알바임 패스↓↓↓'어제 정몽준-박원순 TV토론 어땠길래... 7 아마 2014/06/03 638
384846 빈민의 친구, 빈민의 식구 파란눈의 정일우 신부님 선종.. 8 수인선 2014/06/03 1,484
384845 신도림 운전면허학원 어떤가요? 1 유미907 2014/06/03 2,280
384844 교수들 지방선거날 굳이 수업을… 4 샬랄라 2014/06/03 1,168
384843 참기름칠하는 솔 4 브라운 2014/06/03 947
384842 인천 서구는 어찌 투표할지 알려주셔요. 4 ... 2014/06/03 782
384841 이여자 참 이상하네요 1 독도사랑 2014/06/03 1,772
384840 이 기사 보셨어요? 45 코메디 2014/06/03 10,431
384839 내일 공공기관도 모두 휴무일 인가요? 1 궁금 2014/06/03 1,162
384838 (박원순.조희연) 앞에서는 도와달라, 뒤에서는? 6 청명하늘 2014/06/03 1,008
384837 영어로 서운하다 섭섭하게 하다 의 의미로 쓰이는 말 8 .... 2014/06/03 3,464
384836 경기교유감 이재정) 도와주세요.새누리당 선거 문자는 7 새누리당아웃.. 2014/06/03 1,435
384835 원룸에 방천정에 화재경보기가 있는데요 빨깐불이 깜박거려요 2 몰래카메라 2014/06/03 16,802
384834 전두환은 투표합니다 2 샬랄라 2014/06/03 759
384833 고승덕이는 고시 3개 합격한 덕을 100배로 보는 것 같아요. 12 .... 2014/06/03 3,467
384832 펌)친일 미화 '교학사' 교과서 서울 교육감 후보들 태도는? -.. 1 교육감은 조.. 2014/06/03 688
384831 몇몇 농가에서 과일에 사카린물 준다는 글 보니까..대추토마토가 .. 7 2014/06/03 3,303
384830 국정원, 보수단체 광화문시위 문구까지 정해줘 3 기가 막혀요.. 2014/06/03 746
384829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월드컵 앞 둔 브라질 마약, 폭력, 살인.. light7.. 2014/06/03 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