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들 그리 사랑하면 성에

ah 조회수 : 5,939
작성일 : 2014-04-14 22:06:59

지금 드라마 밀회보는데

사랑하면 왜들 그리 육체에 목말라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상대방이 잘되길 바라고

그런게 사랑인데

 

 

IP : 211.212.xxx.11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밀희애
    '14.4.14 10:14 PM (220.77.xxx.168)

    꼭 육체에 목말라서기 보다는 그것이 사랑의 확인이아닐까 싶어요
    사랑사랑사랑
    저두 요즘 심한 갈증이 납니다

  • 2. 이해가 되는 게
    '14.4.14 10:17 PM (39.7.xxx.188)

    아들이랑 같이 있음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자꾸 만지고 싶은데 이거랑 같은 거 아닐까요~~

  • 3. ..
    '14.4.14 10:26 PM (116.40.xxx.77)

    사랑을 좁혀가면 그 최초엔 성적인 끌림인거 같고
    그 의미에 이것저것을 포함시키고 더해가다 보면 자식에 대한사랑, 형제애, 가족의 사랑 이러한 것들이겠죠.

  • 4.
    '14.4.14 10:29 PM (1.230.xxx.11)

    남녀간의 사랑이 서로 잘되기만 빌어주는거 라구요?인류멸망하는 꼴을 보려는건가

  • 5. ....
    '14.4.14 10:34 PM (175.223.xxx.7)

    푸핫....남녀간의 사랑을 잘 모르시네요..원글님이..

  • 6. ..
    '14.4.14 10:34 PM (116.40.xxx.77)

    '축복' 남 또는 남의 일이나 미래가 행복하기를 빌거나 그것을 기뻐하여 축하함
    '사랑' 어떤 상대를 애틋하게 그리워하고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

  • 7. ...
    '14.4.14 10:49 PM (123.98.xxx.54)

    플라토닉은 말그대로 플라토닉이죠.
    사랑하면 만지고 싶고 더 가까워지고 싶고..

  • 8. 나도 한 마디 보탬
    '14.4.14 10:54 PM (211.202.xxx.240)

    흔히 말하는 남녀의 사랑은 에로스입니다.
    그건 소유하려는게 전제로 깔려있어요.
    다른 종류의 사랑도 존재하긴 하지만
    아가페?
    사랑의 종류가 몇 가지 있죠.
    그러나 그건 이미 우리가 일컫는 남녀간의 사랑이 아님.

  • 9. 아니
    '14.4.14 11:06 PM (211.234.xxx.115)

    남남도 아니고 여여도 아니고 남녀가 왜 남녀인데
    그거 안 하면 도대체 남녀가 왜 따로 있어요?
    진짜 이상하시네. 그냥 남자 남자끼리 살고 여자여자끼리 살지.

  • 10. 강아지 키워보셨어요?
    '14.4.14 11:14 PM (39.113.xxx.86)

    그 귀여운 것을 쓰담쓰담도 못하고 뽀뽀도 못한다면
    얼마나 슬플까요?
    성, 이런 거 보다 스킨쉽의 일종 아닐까요?
    사랑스러워서 만지고 싶은 거.

  • 11. 여기에
    '14.4.14 11:21 PM (211.202.xxx.240)

    강아지 얘기가 왜 나오는지?
    사랑하면 다 쓰다듬어요?
    사람이 강아지인가요?
    딸래미가 성장했어도 애비 눈에는 여전히 어려보여도 다 큰 딸 뽀뽀하거나 쓰다듬지 않습니다.
    이 글에 왜 강아지가 나오는지 난감.
    사람간의 사랑 얘기를 하고 있는데
    위에 그게 어떤 종류든 종류가 나누어진다고 썼던 사람입니다.

  • 12. 아마
    '14.4.14 11:24 PM (61.102.xxx.34)

    제대로 된 남녀사이 사랑을 못느껴 보셨나봐요.

  • 13. ..
    '14.4.14 11:35 PM (222.237.xxx.50)

    엥..;;;; 사랑 해 본 적이 없으신거네요..

  • 14. 이런저런생각
    '14.4.14 11:41 PM (211.54.xxx.153)

    댓글이 더 이상함. 사랑설명에 이런저런 대입도 못하겠어요. 젊은 사람이 목석도 아니고 몸이 반응하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육체를 안 나눈다는게 더이상함

  • 15. --
    '14.4.14 11:50 PM (217.84.xxx.175)

    사랑을 모르는군요.
    성적인 끌림이 먼저에요.

  • 16. 원글내용은
    '14.4.14 11:52 PM (62.134.xxx.16)

    육체적 사랑 다음에 오는 단계죠.

    일단 몸이 화학적으로 반응한다음, 서로 알게되고 익숙해지면
    육체적 사랑에 대한 관심은 그저그렇게 되죠.

    그러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되면 다시 몸이 반응을 하게 되고..
    그렇게 만들어진걸요..

  • 17. 헤링본느
    '14.4.15 12:10 AM (42.82.xxx.29)

    남녀간 처음에 파파박은 사실 육체적 끌림이죠
    이 끌림이 남녀가 모두에게 생기는게 아니라서 일단 끌림이 생기는 사람 범주에서 우린 사랑을 찾는거죠.

  • 18. ㅇㅇㅇ
    '14.4.15 12:36 AM (124.49.xxx.75)

    성적인 끌림이 먼저는.아닌데
    마음.전에.몸이.반응을.해서
    아.사랑이구나 하는.경우는.있는듯요

  • 19. 본능
    '14.4.15 12:44 AM (112.149.xxx.61)

    원글님은 도대체 몇살인지...
    도대체 몇살이고 어떤 이성의 경험을 하면 이런 질문을 하는지 신기하네요
    사랑하는 대상에게 스킨쉽은 이유불문 그냥 본능이에요

  • 20. 폴고갱
    '14.4.15 2:09 AM (119.198.xxx.130)

    ㅋㅋ
    님 모태솔로죠?

  • 21. 사람마다 다르겠죠
    '14.4.15 10:42 AM (211.177.xxx.213)

    저는 플라토닉 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441 혹시 오늘은 시청 생방송 없었나요..? 학생들이 걱정되요...... 5 .. 2014/05/19 909
381440 82의 어머님들... 오늘 하루 힘드셨지요. 에너지 팍팍!! 2 청명하늘 2014/05/19 1,224
381439 손석희뉴스 끝나고 유나의 거리 3 들마 2014/05/19 2,405
381438 원순씨 포스터 멋지네요. 22 우리는 2014/05/19 2,993
381437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2 ㅇㅇ 2014/05/19 977
381436 강아지 으르렁대는문제로 또 올립니다 넘 답답해서요~~ 12 해태 2014/05/19 12,163
381435 KBS 사태의 핵심은 청와대다 5 샬랄라 2014/05/19 1,471
381434 부산 분들, 시장선거 분위기 어떤가요? 9 부산너머산 2014/05/19 2,407
381433 부동산 경매 배우고 있습니다. 1 밀빵 2014/05/19 1,838
381432 “저 지금 방안에 살아있어요” 침몰당시 학생 카카오톡 공개 43 그리움 2014/05/19 16,266
381431 인터넷에서 노트북사면 프로그램 안 깔아주나요??(컴맹) 2 /// 2014/05/19 1,705
381430 [원전]日 후쿠시마현, 갑상선암 어린이 급증 5 참맛 2014/05/19 1,971
381429 82는 왜 이렇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나요!!! 33 무거운바람 2014/05/19 3,216
381428 글 삭제했어요 38 ㅇㅇ 2014/05/19 2,169
381427 아래 여의도 분란글 10 ... 2014/05/19 1,403
381426 진짜눈물 가짜눈물 5 뭐 그렇다구.. 2014/05/19 3,242
381425 가만히 있어라 침묵 행진 참가자들 경찰 연행 (외신 뉴스) ... 2014/05/19 1,177
381424 [속보] 경찰, 팽목항 가던 유가족 대표단 미행하다 뒷덜미 19 ㅇㅇㅇㅇ 2014/05/19 3,967
381423 '핵무장론' 꺼낸 정몽준…박원순측 ”시장 결격사유” 9 세우실 2014/05/19 2,194
381422 (바낀애아웃) 청해진 파산 착수-유가족 피해보상 빨간불 2 세상에 2014/05/19 1,383
381421 KBS 광고도 안합니다 4 ... 2014/05/19 2,260
381420 집앞 큰 중국집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2 토할듯 2014/05/19 1,618
381419 죄송하지만 요리질문입니다 7 2014/05/19 991
381418 박근혜 "해경은 국민의 안전을 지켜온 등대" 5 저푸른초원위.. 2014/05/19 1,172
381417 Jtbc 보니 해경의 구난 업체 리스트 12곳. 4 해경은 구난.. 2014/05/19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