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드라마에선 토하는 장면 나올때 항상 변기를 끌어안을까요.
실제로는 안그러잖아요 우리?
깨끗이 닦아도 변기는 변긴데..
게다가 집이 아닌 공간일때도 여전히 끌어안고.....
이 닦으면서 거품물고 대사하는거랑 변기 끌어안고 토하는거,
정말 그 두가지 질색이네요.
아침 먹으면서 드라마 하나 보다가 입맛 떨어져서 괜히 투덜거렸어요 ㅡ.ㅜ
끌어앉게되지않나요?
서서토할기력이 없잖아요
술못먹는아줌이 쓴글입니다 ㅋ
입에서 구토물이 나오는 걸 보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죠
연기자가 구토 연기 하는 것도 힘들 테고..
자기 주량보다 넘게 술마셔서 그담날 울렁거리는 속 부여잡고 화장실가게 되면
어쩔수없이 변기 끌어안고 토하게 됩니당 -_-
속이 울렁이는 그 고통에... 변기의 더러움 따윈 안드로메다에...
토사물이 밖으로 안튀게 하는게 더 우선이거든요ㅋ
머리 길땐 머리카락도 변기속에 빠지곤 합니당 ;;
일반인이야 술기운에 저런다지만..
연기자들은...연기할려면 좀 괴롭긴 하겠어요 ㅋ
세트장 변기는
사용안한 거겠죠.
진찌 토하는것도 아닐테구요.
집에서야,
저희집에선 걍 숙여서 토하지
끌어잡진 않던데요^^;;
많이 토해본여자분 댓글 땜에 눈물나요 지금 ㅎㅎㅎㅎㅎㅎ
술마신 담날 어깨 아프시단 분도 넘 웃기구요 ㅋㅋ
저도 한 술 하는 사람인데, 꽐라됐던 어느날 저도 그런적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퍼뜩 드네요 켁...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3770 | 안산이 이렇게멀었나 4 | 게으름뱅이 | 2014/04/24 | 2,153 |
373769 | 뉴스타파 - 150만 원 아끼려다...대형 참사 / 민간잠수사 .. 1 | lowsim.. | 2014/04/24 | 2,024 |
373768 | 2014년 4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 세우실 | 2014/04/24 | 880 |
373767 | 청해진 정계 금품로비 2 | 시작? | 2014/04/24 | 1,418 |
373766 | tpp라고..제2의 을사조약ㅜ 오바마가 오는이유 3 | 이또한 지나.. | 2014/04/24 | 1,656 |
373765 | 동참해주세요 4 | ㅇㅇ | 2014/04/24 | 960 |
373764 | 2014년 최고의 유언비어는 11 | 파블로바 | 2014/04/24 | 3,156 |
373763 | 세월호 사고에는 너무나도 많은 '하필이면'이 겹쳐지네요. 27 | 우연일까요?.. | 2014/04/24 | 4,416 |
373762 | 구명조끼 끈 서로 묶은 채… 함께 떠난 두 아이 12 | 부디 고이 .. | 2014/04/24 | 6,328 |
373761 | 박근혜지지율사상최고(?) ,어디까지믿어야할까 3 | 집배원 | 2014/04/24 | 1,529 |
373760 | 감정 불구자들 4 | 갱스브르 | 2014/04/24 | 2,231 |
373759 | 곰탕에 커피까지 먹었다는데 9 | ? ? ? | 2014/04/24 | 4,935 |
373758 | '박근혜정부'산하 국가기관 동일트윗 실시간 릴레이 글 7 | 참맛 | 2014/04/24 | 1,378 |
373757 | 일반인 실종자 6 | .. | 2014/04/24 | 2,257 |
373756 | 헌재 한국 일부 개신교 집단들은... 13 | ..... | 2014/04/24 | 2,597 |
373755 | 생지옥이 따로 없네요. 12 | 미안해 | 2014/04/24 | 4,245 |
373754 | 기사펌)실종자가족분이 대한민국을 떠나겠다며.. 4 | 저에게 하시.. | 2014/04/24 | 2,840 |
373753 | 클리앙펌)평범한 유머글이었는데 첫댓글로 인해.... 5 | 자기전에 | 2014/04/24 | 2,464 |
373752 | 저는 평범한 애기엄마에요... 23 | irisha.. | 2014/04/24 | 4,355 |
373751 | 이시국에 개인적인일로 죄송합니다. 고견부탁드립니다. 5 | 속상한이.... | 2014/04/24 | 1,115 |
373750 | 펌)세월호 피해자의 인권보장을 촉구하는 인권단체성명 3 | .... | 2014/04/24 | 1,249 |
373749 | 파란 바지의 구조자 "내 딸 안에 있다고 생각하니…" 9 | ... | 2014/04/24 | 2,812 |
373748 | 해경배 앞에 있는 서치라이트 켜면 대낮이랍니다 18 | 사탕별 | 2014/04/24 | 3,827 |
373747 | 회의 끝났나 보네요 ↓↓ 2 | ㅇㅇㅇ | 2014/04/24 | 1,258 |
373746 | 인공관절 수술 추천부탁드립니다. 1 | 셋째딸 | 2014/04/24 | 7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