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유감
1. ..
'14.4.14 7:00 AM (182.213.xxx.89)대부분의 의식선진국가에서는 포획할수있는 사이즈를 법으로 정해서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지요-------------—---------------------------네. 우리나라도 규제하고 있습니다. 피라미는 규제하고 있지 않고요, 커봤자 피라미라 사이즈가 작아요. 피라미 낚시가 몰상식 하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데 님은 참 마음이 여리고 여려 멸치볶음도 못드실거 같은.. 생명체를 몹시 소중히 하시는 분이네요.
2. 꿈
'14.4.14 9:29 AM (119.70.xxx.139)꿈을 심어줘야 할 동심의 어린이 프로인데..
제작진은 생명이라는 것에 대해 눈곱만치도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제가 2회는 안 봐서 모르겠지만 1회에선 바닷가에서 고기 잡고 게잡고 하는 거 참 많이도 보여 주더라고요
또 살아있는 고기를 칼로 요리하는거 보여주고 아무리 법이 어쩌구저쩌구 해도 정말 잔인해요
한 어린이가 고기 불쌍하다고 바다로 돌려 보내자고 해서 보낸 적은 있네요
아무리 작은 생명이라도 귀한 걸 가르쳐야 할 텐데 법에 안 걸리니 다 죽여도 된다는 식은 정말 아닌 것 같아요3. 윗님
'14.4.14 10:36 AM (182.213.xxx.89)법에 안걸린다고 죽여도 된다는 말은 외국의 사례를 들었기에 우리나라도 그런법이 있지만 피라미는 원래 작다라는 뜻이였지 다 죽여도 된다는 뜻은 아니에요. 그리고 님이 보셨다는 장면은 그 한 아이빼고 다른아이들 모두 먹자고 해서 성동일씨가 물고기가 작다, 풀어주면 장난감 사주겠다 해서 풀어준 거구요.
4. 꿈
'14.4.14 11:53 AM (119.70.xxx.139)제가 죽여도 된다 라고 적은 것은 그냥 빈정거림이구요
모든 걸 다 떠나서 아무리 작은 생명체라도 함부로 하면 안 된다고
애들을 올바르게 교육 시켜야죠
제가 본 건 큰 물고기였구요..
저는 원글님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을 극히 사랑합니다
세상에 햄머로 돌로쳐서 고기를 잡았다니 그저 놀라울 뿐이네요5. ....
'14.4.14 3:21 PM (27.252.xxx.176)첫댓글님.
작아서 피라미같은 이라고 표현했지, 피라미는 아니었구여
다 이름있는 고기였습니다
아뭏튼 계곡에 몇마리 살지않는 물고기 살게 놔두면 안될까요
반찬거리도 안되는 생명체를 다 잡아죽여야 할까요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또한 자연을 지키자는 생각입니다6. ..
'14.4.15 12:19 AM (182.213.xxx.89)계곡 이야기 계속 하시는데 그 계곡에 사는 큰 물고기도 풀어줬다구요. 그 방송에서 먹은 이름있는 큰 고기는 아귀, 숭어, 도다리나 문어 조개정도인데 생명이 소중하니 먹지말라고 가르치고 님도 안드시는 건 아니잖아요. 자연을 사랑하시고 생명을 소중히 하는건 좋지만 안한건 안한거죠.
7. ...
'14.4.16 3:50 AM (27.252.xxx.176)정말 말이 통하지 않는 경우가 이런거구나
님아
먹고 안먹고가 문제가 아니잖아여
꼭 필요하지도 않은데 막 잡아죽이는 생명경시를 지적하는거 잖아요
그것도 어린아이들이 많이 보는 프로에서...
이땅에 인간과 인간이 기르는 동물만 남고 그외 모든 동물이 사라진다면 어떨까를 상상해보시져
정말 벽과 얘기하는것 같네8. ...
'14.4.16 3:59 AM (27.252.xxx.176)4월13일 방송 보셨나요
햄머로 바위를 내리 쳐서 그밑에 있는 1-2 센치 크기의 물고기를 기절시켜서 잡습니다
아이들과 함께요
그 고기들은 다 죽은거 같고요
먹지도 않을거 마구 잡아죽이는 인간들, 그게 재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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