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혜정은 정말 특이하고 개성있네요~~

ㅡㅡ 조회수 : 17,435
작성일 : 2014-04-13 16:43:56
지금 슈퍼맨 보고있는데
볼수록 강혜정은 특이한거같아요
패션도 특이.. .저 검은 모자는 무척 사랑하는 아이템인듯
오늘은 예비군?옷 같은 자켓도 입었네요ㅋㅋ
신발도 크고 걸음걸이도 큼직큼직
타블로는 오히려 뭔가 여성스럽고
강혜정은 여장부? 남자다운 느낌이 들어요
부부가 잘 만난거같네요ㅋㄲㅋ
무튼 강혜정..얼굴이 많이 변하긴했는데
처음 강혜정이란 배우를 알게됐을때의 그느낌
그이미지가 실제모습과 같은듯하네요
선머스마같고 독특한 점이요
예능에서 보기에 재밌고 좋아요^^

IP : 118.222.xxx.9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옷은에러
    '14.4.13 4:48 PM (115.137.xxx.109)

    성격도 무지 좋아보여요. 날이 갈수록

  • 2. 샤랄
    '14.4.13 4:51 PM (211.111.xxx.90)

    앗 저도 호감..이럼서 봤어요^^

  • 3. ,,,
    '14.4.13 4:53 PM (175.223.xxx.204)

    어울리지않게 힙합패션에 빠져있는거같습니다

  • 4. 강혜정
    '14.4.13 5:00 PM (122.34.xxx.34)

    예전에 아역으로 은실이에 나올때부터 눈빛이 심상치 않았죠
    골초 였고 담배 피는 모습으로 찍은 화보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 ...
    정말 당당히 담배피던 여자연예인
    뭔가 반항적인 그런 이미지가 있었어요
    화제가 된게 하루 엄마로 화제가 되서 컨셉 잡기가 좀 혼란 스러울것 같아요

  • 5. ...
    '14.4.13 5:34 PM (211.107.xxx.61)

    전 패션이 참 별로던데..
    결혼식때 드레스랑 리본 헤어밴드 너무 깜찍하고 발랄해서 기억에 남는데 평상시엔 그런 옷 좋아하나봐요.

  • 6. 그니까요.
    '14.4.13 5:36 PM (175.192.xxx.241)

    웨딩드레스가 가장 예쁘고 귀엽웠어요.
    머리도 길어서 질끈 묶고 힙합 패션이라 그닥 어울리지 않는듯한데...

  • 7. 단어
    '14.4.13 5:54 P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선택이 좀 저렴한거 같아요.
    저도 가끔씩 분위기 띄우려고 저렴한 단어쓰는데 남이 쓰는거보니 그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8. ......
    '14.4.13 6:02 PM (59.0.xxx.217)

    윗님 혹시 빵구......그거 들으셨나요?
    아이한테 말할 때 조근조근 설명하면서 예쁘게 하려고 한다는 느낌 들었는데
    갑자기 빵구~~~~~~라는 단어에 웃었거든요.ㅎㅎㅎ

  • 9. 약간
    '14.4.13 6:07 PM (110.70.xxx.149)

    사차원 느낌있어요 타블로는 5차원...

  • 10. 옷을
    '14.4.13 6:14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어쩜 그리 본인과.안어울리게 입었는지....

  • 11. ..........
    '14.4.13 6:23 PM (1.244.xxx.244)

    자기가 추구하는것과 어울리는 것은 별개라는 생각.
    강혜정이 보여 주고 있는것 같아요.

  • 12. ...
    '14.4.13 6:34 PM (218.144.xxx.250)

    옷입을 줄아는사람들은 그렇게 안입죠.

  • 13. 흐음
    '14.4.13 7:15 PM (121.167.xxx.103)

    대화법이나 내용이 호감이예요. 받아치는 말이 재미있고 재치있어요. 호감가는 사차원이랄까.

  • 14. 오늘
    '14.4.13 9:09 PM (121.127.xxx.26)

    딱보니 강시같아 보이더군요
    그모자와 안경
    영락없는 강시였어요 ㅠ

  • 15. ㅋㅋㅋ
    '14.4.13 10:22 PM (117.111.xxx.184)

    강시 ㅋㅋㅋㅋㅋㅋ

    오늘 옷 입은거 정말 아니였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어울려요.
    껑충한바지가 정말 웃겼어요. ㅠㅠ

  • 16. -.-
    '14.4.13 11:16 PM (14.32.xxx.119)

    정말 예쁜얼굴 다깎아먹게 그런코디하기도 힘들듯;;
    쓰고나오는 모자하나하나 어쩜그리 안예쁜지;;;
    남편이 와이지라 힙합삘에 부응하느라 그런건지
    진심 안타까웠다는;;;
    하루엄마~~지금컨셉 정말 아닐세~~

  • 17. ㅠㅠㅠ
    '14.4.14 1:04 AM (122.34.xxx.27)

    저도 tv볼 때마다
    아~ 저 모자 제발 쫌 벗어줬으면... 합니다
    안 어울려 안 어울린다고 ㅠㅠ

  • 18. . .
    '14.4.14 3:09 AM (116.127.xxx.188)

    맞아요. 모자 정말안어울리던데. .

  • 19. 하루가 맑고 독특한 게
    '14.4.14 3:30 AM (119.64.xxx.212)

    엄마를 닮아 그런 거 같아서 호감이에요.

  • 20. .....
    '14.4.14 5:09 AM (120.50.xxx.159)

    무슨 닥터슬럼프도 아니고 그 모자에 그 안경...;;
    최강희도 저런패션 즐겨하던데...

    정말 아니에요...;;
    코디네이터 없는지... 아님 인터넷 댓글을 안보는지...
    별로라는 댓글이 주인데...끝까지 하고나오는거보면
    본인은 만족하나봐요.

  • 21. 강혜정
    '14.4.14 5:13 AM (99.226.xxx.49)

    좋아 하는데 그 모자는 너무 꼴보기 싫어요!!

  • 22. 행복한 집
    '14.4.14 7:08 AM (125.184.xxx.28)

    저는 강혜정 얼굴이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더 좋겠어요.
    그냥 볼때마다 너무 드셔보여요.

  • 23. ㅇㅇ
    '14.4.14 7:13 AM (116.39.xxx.32)

    예전 얼굴 너무 이뻤는데... ㅠㅠ

  • 24. ..
    '14.4.14 7:27 AM (182.219.xxx.6)

    남편을 바라볼때 왜 그리 보나요. 사람자체가 좀 편해보이지는않죠.하루는 이뻐요~~

  • 25. 남의눈
    '14.4.14 7:43 AM (14.32.xxx.97)

    신경 안쓰니까 아무리 우리가 여기서 그 모자 안어울린다해도 콧방귀도 안 뀔듯 ㅋㅋㅋ
    전 그냥 사람 자체가 맘에 들더라구요. 자유로운 영혼.

  • 26. ..
    '14.4.14 7:58 AM (121.127.xxx.23)

    언벨런스 하게 입는것도 젊음의 특권이 아닐까요.
    그 젊음이 참 부럽습니다..
    환갑이 넘은 저로써는 모든게 다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그래요.
    이 나이에 그 모자 쓰고 다니면 미쳤다고 하겠지요..후훗..

  • 27. 근데
    '14.4.14 8:29 AM (116.39.xxx.32)

    좀 딴소리지만, 부부가 너무 뚱하달까;;;
    서로 쳐다보지도않고 얘기도 잘 안하더라구요.
    좀 귀엽고 달달한 부부일거같았는데.

  • 28. ...
    '14.4.14 9:04 AM (112.155.xxx.34)

    타블로가 강혜정 눈치 엄청 보는것 같더라고요. 보기 불편해요.

  • 29. 눈치를 왜 봐
    '14.4.14 9:43 AM (223.62.xxx.119)

    왜 세상에서 제일 가까우며 자신을 잘 아는 아내 눈치를 보고사는걸까??
    힘들겠다 타블로

  • 30. .......
    '14.4.14 9:58 A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눈치보는거 보여 좀 그렇던데... 저도 예전에 남편 눈치를 그렇게 봤을까? 싶더라구요.
    당당하게 삽시다!~^^

  • 31. ^^
    '14.4.14 10:03 AM (218.38.xxx.104)

    강혜정이 한 번 폭발하면 좀 무서운가보더라구요.. 타블로 성격 의외로 여린거 같아요^^

  • 32. 고든콜
    '14.4.14 10:17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옷 좀 못입으면 어때요~ 자기가 원하는 대로 입는거죠~

  • 33. ㅇㅇㅇ
    '14.4.14 10:38 AM (58.125.xxx.233)

    옷 입는 스타일은 별로지만 그 작은 머리통은 정말 부럽드만요ㅎㅎㅎ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예인들은 아니지만 타블로가 강혜정한테 잡혀사는 것 같은 모양새는 보기 좋아요.
    힘든 일 많았을텐데 복덩이가 태어난 듯..하루가 정말 사랑스럽긴 합디다.

  • 34. ......
    '14.4.14 10:58 AM (58.229.xxx.152)

    아주 예전에 15년전쯤인것 같아요~은실이 나와서 얼굴 좀 알리고 아직 영화로는 뜨지 않았을 시절 우연히 압구정 길에서 봤는데, 그때도 힙합 스타일이었어요 ㅎㅎㅎ
    전 귀엽고 좋던데요^^

  • 35. 별로
    '14.4.14 11:09 AM (39.7.xxx.241)

    스타일도 구리고;;; 예뻤는데 할매입이라 망ㅋㅋ

  • 36. 한숨
    '14.4.14 11:13 AM (61.82.xxx.136)

    아무리 봐도 그 모자랑 안경은 아니올씨다에요..
    그래도 연예인이니 그렇게 안이쁜 차림해도 중간은 가긴 하네요.
    평범하게만 입어도 훨씬 빛이 날텐데...
    강혜정은 일부러 자신을 못나게 보이려고 작정인가 싶을 정도로 아주 이상한 차림새더만요.

  • 37.
    '14.4.14 11:21 AM (121.166.xxx.231)

    딱 닥터슬럼프...ㅎㅎ

    근데 괜찮던데...

  • 38. 음.
    '14.4.14 11:46 AM (183.100.xxx.240)

    남편과 맞추려는건지 YG소속 이라는걸 강조하는건지
    모자에 옷까지 설정처럼 힙합패션 입고 나와서 매번 빵 터지는데요,
    웃음을 줘서 고맙죠.

  • 39. 예전에
    '14.4.14 3:57 PM (14.36.xxx.81)

    배우로 참 좋아했었어요.

    타블로 강혜정 부부 참 예쁘지 않나요?
    타블로가 약간 불안해보이는데 강혜정이 아주 잘 보완해주고 있는 것처럼 보여요.
    가식없고 좋은 사람 같아요.

  • 40. ㅇㅇ
    '14.4.14 4:31 PM (175.114.xxx.195)

    yg소속 여친,부인들은 아무래도 좀 따라가나봐요.
    한예슬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이다가 갑자기 쎈 화장이랑 쎈 패션을 해서 왜 저러나 했더니 테디 사귈 시점이더라구요.

  • 41. ...
    '14.4.14 4:58 PM (112.220.xxx.100)

    어제 재방송으로 돌잔치 하는거 봤는데..
    자기네들끼라 하는거라지만
    그래도 쌍둥이들 첫돌잔치인데..
    옷은 좀 갖춰입고 왔어야....;;
    돌잔치 참석하는데 모자를 뙇!!!
    뭥미했네요 -_-

  • 42. 제발
    '14.4.14 5:20 PM (59.7.xxx.226)

    그렇게 입고 나오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들어오던 캐스팅도 다 날아갈것 같은 패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3106 친정식구가 없는 돌잔치... 27 살다보면.... 2014/05/28 6,975
383105 지금 생각하면 제일 웃긴게 김03이 꼴에 민주화 인사인양 행동했.. 5 ,.;.. 2014/05/28 928
383104 초등 아이 추천부탁드립니다 1 피아노 2014/05/28 442
383103 손석희, 서울시장 선거 마지막 토론회 직접 나서 13 기대됨 2014/05/28 3,003
383102 성폭행이 야한 옷때문이라고 ??? 20 이건뭐야 2014/05/28 2,324
383101 언딘이 5000만원 기부했다는 거짓말 6 조작국가 2014/05/28 2,909
383100 정몽준, 저질 토론…박원순 말투 조롱까지 8 세우실 2014/05/28 2,426
383099 진중권이 중앙대에서 잘렸었군요 3 참맛 2014/05/28 2,826
383098 스마트폰이 이러면 고장인가요??? 1 rrr 2014/05/28 809
383097 생콩가루를 찌면 4 브라운 2014/05/28 916
383096 능력있는 부모 자식으로 산다는게 3 .. 2014/05/28 2,447
383095 안대희, 세무사건 맡은 게 많아 국세청 감독위원장직 내려놨다 3 ... 2014/05/28 1,530
383094 이것들이 선거전날 확 터뜨리려고 지금 쇼하는거 아닐까요 5 진심 우려 2014/05/28 1,735
383093 맛있는 고추장 추천해주세요. 4 골뱅이 2014/05/28 1,977
383092 변태들이 많은가봐요. 남의 부인을 왜자꾸 나오라마라하는지 쩝 3 에효 2014/05/28 1,623
383091 고승덕 “공부하는 유일한 이유는 대학 가기 위함” 9 1111 2014/05/28 2,785
383090 (잊지 않아요)중학생 봉사, 의무인가요? 12 봉사 2014/05/28 2,056
383089 개표참관하는거 너무 쉬운데요?? 6 Pianis.. 2014/05/28 1,847
383088 도곡역 화재 자살미수는 쇼에요. 26 ........ 2014/05/28 11,450
383087 아이가 아스퍼거 성향인것 같은데 어디서 검사받아 볼까요? 2 엄마 2014/05/28 2,759
383086 동아일보, 안대희에게 자진사퇴 촉구 !! 17 1111 2014/05/28 2,417
383085 바퀴벌레때매 미치겟네요~~ 확실한 퇴치법좀 알려주세요! 25 .... 2014/05/28 5,341
383084 대통령도 여당도 야당도 언론도 다 죽을거다 3 조작국가 2014/05/28 1,087
383083 저같은 문어발종교? 가지고 있는분 계시나요? 5 2014/05/28 780
383082 도곡역 화재도 수상해 / 서울시 친환경센터 압수 수색... 박근.. 1 lowsim.. 2014/05/28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