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퀴가
'14.5.28 2:23 PM
(49.50.xxx.179)
바퀴 다니는 길목마다 붕산을 뿌려두세요 없어져요
2. dd
'14.5.28 2:26 PM
(180.68.xxx.99)
바퀴는 맥스포스겔이죠
3. 알랴줌
'14.5.28 2:26 PM
(223.62.xxx.79)
맥스포스겔 222
4. ---
'14.5.28 2:26 PM
(110.12.xxx.30)
붕산은 어디서파나요? 약국에서살수있나요?
맥스포스겔은.. 바퀴약이죠? 애있는데.. 독하진않을까요?
5. 별과나무
'14.5.28 2:28 PM
(182.227.xxx.177)
알바 국정충 십알단이다 허구헌날 난리를 칩니다. 그럼 질려서 발길을 끊을 겁니다.
아니면 윗님이 알려주신 붕산은 안해봤는데 괜찮아보이네요.
치약처럼 짜는 바퀴벌레 약을 씽크대 아래등 바퀴벌레 잘 다니는 곳에 두니까 없어지더군요.
6. ...
'14.5.28 2:29 PM
(61.38.xxx.36)
보이는대로 잡아야하고요.
맥스포겔인가 짜서 쓰는 약이 잘 듣는데요.
그리고 애가 걱정이라면 모기장 쳐주세요.
전에 바퀴 나오는 집에서 살았을 때
벌레를 워낙에 끔찍히도 싫어해서 잠을 제대로 못잤는데
모기장 치고 나서 안심하고 잤어요.
7. ..
'14.5.28 2:29 PM
(122.36.xxx.75)
계피 구석구석 놔둬보세요
tv에서 봤는데 바퀴벌레 상자에 넣어두고 .. 상자안에 계피 놔두었는데
벌레가 발광을 하고 뒤집어 지더군요
8. 88
'14.5.28 2:30 PM
(220.87.xxx.9)
방역회사 부르세요. 득실거리던 바퀴가 다 없어졌어요.
전 명절내려가기전날 불러서 잠깐 약 놓은것 같은데, 명절세고 오니 한두마리시체만 발견...
몇년째 한마리도 안보여요. 세스코는 비싸서 검색해서 한번 방역에 10만원 하는곳에 했어요.
그전에 제가 사다한 바퀴약만 해도 진짜 10만원 넘을듯... 아파트라 전체방역해도 효과 없었어요.
9. ....
'14.5.28 2:31 PM
(110.12.xxx.30)
아 일단 맥스포스겔이 잘듣는군요. 그거 함 물어봐야겠어요. 붕산도같이요.
그리구 88님.
그 방역업체 소개좀 가능하실까요? 알고싶네요.
10. ..
'14.5.28 2:32 PM
(122.36.xxx.75)
친구가 맥스포스겔 썼는데 효과 좋긴한데 일주일정도 바퀴벌레 빗자루로 쓸어담을 정도로 죽어나온다데요
아이있는집이나 동물키우는 집은 좀 그렇지 않을까요
11. 맥스포스겔
'14.5.28 2:36 PM
(61.74.xxx.243)
효과 좋아요.
근데 내성이 생긴 바퀴는 효과가 없구요. 바퀴들이 약먹으려고 더 자주 보이기도 해요. 그때 절때로 죽이지 말고 그냥 놔줘야 서식지로 가서 죽으면서 다른 바퀴나 알까지 연쇄살충 효과가 있어요.
근데 전 그냥 세스코같은 방역업체 추천드려요.
한번 이용해보니깐 그뒤로 붕산이네 맥스포스겔이네 계피네.. 어휴.. 효과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고 바퀴 따라서 다르니깐 더 피곤해서요..
12. ....
'14.5.28 2:37 PM
(110.12.xxx.30)
헉!!! 진짜요?
우웩..
저 말만들어도 토나올것같아요..
어제 그 손바닥만한 애 보고도.. 징그러워서 밤에 잠을 못잤어요...ㅠ
꿈에도 바퀴보잉고..
흐미.. 어째야쓰까요..
바퀴 내 눈앞에 안보이고 소탕할수있는법 없을까요?
13. ....
'14.5.28 2:40 PM
(110.12.xxx.30)
저도 제눈앞에서 안보이고 그냥 깔끔하게 뒷처리까지 해주는
방역업체에 맡기고싶네요.
혹시 좋은데 아시는분 계심 소개해주세요
세스코는 넘 비쌀거같아서요 ㅠ
14. 쿠키
'14.5.28 2:41 PM
(112.187.xxx.103)
댓글달려고 일부러 로긴했어요
바퀴벌레가 저희집도 종종 보였었는데 붕산도 해보고 약국에서 파는 약도 써보고 했는데
잠시일뿐 다시 나오더라구요..세스코는 안해봤어요..ㅋ
근데 어느분이 댓글 달아주셨는데 은행잎을 따서 깨끗히 씻은후 말린 담에
양파망에 담아서 군데군데 두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너무 간단한거라 그렇게 했어요..
첨엔 좀 돌아다니나 싶더니 현재까지 2년동안 한마리도 못봤어요
정말 신기하더라구요..한번 꼭 해보시길...
15. 별과나무
'14.5.28 2:41 PM
(182.227.xxx.177)
맥스포겔 들을 때 아이가 아직 덜 돌아다닐 때 잡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맥스포겔 해도 안듣 는 집도 있다더군요.
16. 나야
'14.5.28 2:43 PM
(182.218.xxx.68)
바퀴119 부르세요. 저 6년째 여기 애용중이에요
이사할때도 마찬가지구요;;;
주택으로만 이사해서 주기적으로 1년에 한번씩 계약해요
일주일이상 또 보이면 1년동안 무료a/s 해줘요.
여기 단골이라서 할인도 조금씩 해주시구요.
효과는 확실해요.
저희시댁에도 해드렸는데 바퀴안보인다고 엄청좋아핫요
17. 그게
'14.5.28 2:43 PM
(125.138.xxx.176)
요즘 우리집이랑 똑같네요
그저께 고딩아들놈이 오밤중에 우어어억~~ 집이떠나가라 비명을 지르며 뛰쳐나오더군요
정말 손가락만한 크고 새까만놈 하나가 돌아다니는거 애아빠가 때려잡았는데
어제도 오늘아침도,,화장실에서 또 나오는거에요
왕소름이 쫘악끼치지만 큰 걱정 안해요
*****
작년에도 그랬었는데..이게 먹바퀴래요 번식하는거 아니고 밖에서 날아들어오는데
이놈들만 처리하면 번식안하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방역나온 아줌마가 그러시면서
비싼돈 주고 세스* 부르지 말라고 하더군요
정말 그 뒤 안보였어요
*****
일년에 한두번 잠깐 그러고 말아요
18. ....
'14.5.28 2:44 PM
(110.12.xxx.30)
아.. 원래 저희집에없엇는데.. 옆에 오래된 단독주택이 허물고 새로 건물올렸어요.
그 집이 허물어지면서. 그안에 살던 바퀴들이 이제 우리 건물로 다 타고 넘어오는것같아요...ㅠ
같은 세대 사는 다른집들도 다 그것때매 요새 걱정이라고..ㅠ
밤이 무서워요...
어두워지면 이놈들이 기어나와요...
어흑...
일단
오늘 맥스포스겔 사다가 곳곳에 짜둬야겠어요..
그리고 일단 보이는대로 ㄸ려잡긴해야하나요?
아.. 보이는데.. 그냥그대로 놓아주는건..
더못할거같아요..ㅠㅠ
찜찜해서 못잘듯.. 그놈 또 기어나올까봐요..ㅠ
19. ....
'14.5.28 2:45 PM
(110.12.xxx.30)
은행잎은.. 요즘 너무 구하기 힘든철이네요..ㅠ
20. 야옹
'14.5.28 2:52 PM
(112.149.xxx.149)
우리집은 붕산써요. 약국에서 600원정도 하는데 여기다 계란노른자익힌거 으깨섞어서
방마다 조금씩 놔둬요. 한 1년~2년 바퀴없어요. 그이후에 또 붕산사서 반복하고요.
우리옆집에 은행나무잎날라오는데 나중에 요거 한번해봐야겠네요.
21. ㅇㅇ
'14.5.28 2:54 PM
(211.209.xxx.23)
다 소용 없어, 없는데 골라 이사했어요.
10년 넘도록 없네요.
이사를 생각해 보심.. 쿨 럭.
22. 88
'14.5.28 3:13 PM
(220.87.xxx.9)
게피, 은행잎, 붕산..등등 파는 약 다해봤어요...
저한텐 방역회사가 ... 은인
몇년전이니 지금 비용은 모르고요, 그땐 한번에 10만원... 정기적으로 하는건 안했어요. 로취*드에서 했어요.
23. 그냥
'14.5.28 3:14 PM
(121.164.xxx.32)
방역회사를 부르세요. 예전에 살던 집에도 그렇게해서 몇년살고 지금 아파트에도 이사오자마자 불렀는데 5년째 한마리도 안보여요. 비싸긴해도 가장 실속있는 듯. 안타깝게도 오래전이라 연락처가 없네요ㅠㅠㅠ
24. ....
'14.5.28 3:25 PM
(110.12.xxx.30)
다들 조언감사합니다.
ㄱ느데 바퀴란놈. 왤케 머리가좋나요???
어제 작은놈을 때려잡았어요.
뒤로 벌러덩 자빠져서 죽었더라구요~~~
꼼짝않고 죽은 시체모냥 그대로 있더라구요.
그래서.. 휴지를 갖고와서... (그 20초 사이에도 가만있었음)
휴지를말아쥐고 바퀴를 집었죠,
근데 갑자기 후다닥 몸을 뒤집더니.. 빛의속도로 다시 구석으로 기어들어가는거있죠?
허~~~
정말 어이없고
소름이 쫙~~~~
저게 사람보다 더하다 싶드라니깐요.
그런 신들린 연기를!!!!
아 그뒤로 바퀴 더싫어졌어요!!!
끔찍해요. 무섭고요.
25. ..
'14.5.28 4:23 PM
(175.119.xxx.45)
-
삭제된댓글
그냥 바퀴벌레약만 놓으시면 안되어요^^
청소 깨끗이 하시고
설겆이 잊지마시고
바닥에 과자 부스러기,라면 조각,음식물 조금도
있으면 안됩니다
놈들의 먹잇감이니까요
저희집은 빌라인데
음식물 쓰레기 비닐을 사용하거든요
이것도 집게로 집고 또 위에 비닐로
꽁꽁싸매었지요
쓰레기 비닐도 놈들이 들어갈 수 없게 묶고
쌀도 뚜껑있는 락앤락에 담았어요
한마디로 먹이감이 될 만한것은 아무것도
안두는것이죠
놈들이 안보인다고 해도 방심하지마시고
밤에 불켜면 나오는것들이 있더라구요
전 씽크대도 도마 행주에 사용하는 살균제로
닦고 밤에 잘때는 물 내려가는 곳은 마개로 막았어요
옆에 물 넘침 배수구도 테이프로 막고
유심히 보면 그 쪽으로 들락거리는
놈들 있거든요
바퀴벌레는 먹이감이 있으면 나누어 먹는 습성이
있으니 청소 설겆이 깨끗이 하시고
꼭 박멸 하세요^^
26. 금강경
'15.7.27 10:28 AM
(183.101.xxx.174)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