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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에서 자주 자고가는 여자는 뭘까요
1. ㅎㅎㅎㅎㅎㅎㅎ
'14.4.12 12:29 PM (218.38.xxx.205)걍 열받아서 그래보시는거죠? 진짜 궁금하신 건 아니죠?
암튼 위로드립니다.2. ...
'14.4.12 12:30 PM (121.181.xxx.223)열 받는건 이해가 가지만 궁금해 할 일은 아닌것 같아요...주말에 애들만 자고 갈 수도 있는거고..바로 옆동이면 뭐..
3. 효녀
'14.4.12 12:31 PM (118.223.xxx.104)가족 모두 와서 친정에서 부모님 찾아 뵙고 자고 가는게 뭐가 흠인지...
아랫층이 시끄러워서?
남편은 그 엄마 집에 가서 효도 할 수도 있고
혼자만의 시간 가질수도 있고
같이 와서 쉴 수도 있는거에요.
그냥 생각을 유연하게 가지세요~4. 네
'14.4.12 12:34 PM (211.117.xxx.78)층간소음때문에 그래요..
하루종일 여기서 사니까 미칠것 같아서 그럽니다....
올라가도 적반하장이라서 돌아버리겠어요...5. 님심정 이해가요
'14.4.12 12:35 PM (180.65.xxx.29)저희 윗층 할머니 혼자 사시는데 어느 순간 딸들 하나둘 같은 아파트 이사와
손주들 하루종일 뛰어요. 주말에는 새벽까지 미쳐요 할머니가 뭐라 하지도 않는지 그렇게
올라가 새벽에는 조용해달라고 해도 에효6. 친정가서 자주 자는 여자
'14.4.12 12:37 PM (122.34.xxx.34)애 어릴때는 매주 갔어요
저도 애보기 너무 힘들고 부모님은 애를 너무 보고 싶어하고
남편도 장모님 해주는 밥 맛있다고 친정가는거 좋아하고
근데 저희는 단독이라 뭐 층간소음은 상관없구요
윗집 아이들 뛰는거야 뭐라하셔도 자기 친정 자기 발로 다니는거야 무슨 상관이겠어요
저 아는 분들은 애어릴때는 친정 정말 자주 가고
아예 남편 출근하면 자기는 친정 출근한다 그런분도 많았어요
결혼해서도 친정 나들이 자주 하는게 나쁜건 아니잖아요7. 더 열받는 건
'14.4.12 12:38 PM (211.117.xxx.78)자기집이 아니라서 그런지 매트도 깔 생각 없어보이더군요 ㅠㅠ
8. ᆢ
'14.4.12 12:43 PM (211.36.xxx.151)82는참신기해요
아들엄마는한달에한번아들보는것도죄인인듯취급당하고
딸부부들은친정매일가고자고오고
사위는친정가도편하니괜찮고
아들부부가매주부모집에서자고오면미친시어머니소리들을텐데요9. 이궁
'14.4.12 12:43 PM (14.45.xxx.30)그냥 층간소음이야기만하시지
10. 제가 너무 흥분했나보네요
'14.4.12 12:55 PM (211.117.xxx.78)글은 내릴께요~~
11. ..
'14.4.12 12:56 PM (175.112.xxx.100)층간소음에 시달리는 사람으로서 님 심정 충분히 이해갑니다. 갑중에 갑은 10세이하 남자애 둘이상 키우는 집일거예요. 바로 우리 윗집
님의 개인적인 궁금증도 충분히 이해가요. 오죽하면..........
저두 궁금합니다. 우리 윗층은 웬 아이 친구들을 그렇게 자주 불러들일까.......사내아이 둘만으로도 부족한걸까.......왜 아이가 뛰는 데도 제지를 하는 시늉도 안할까..5분이상 10분이 줄기차게 뛴다는건 부모가 전혀 통제를 안한다는 것.
이런 생각까지 해봤네요. 10세이하 남자 아이가 둘 이상 있는 집은 1층에만 살게 하는 법규정이 있으면 좋겠다는. 몇번부탁하니 그제서야 매트를 깔던데 그나마 살겠더라구요.12. 에휴~
'14.4.12 1:04 PM (125.177.xxx.135)그래서 저희 동생은 하나일때는 2층살다 둘째낳고 믿에층 피해줄까봐 1층으로 이사갔는데
신경안쓰고 넘 좋다네요.서로가 배려하며 살아야죠 ..님 심정 충분히 이해가네요13. 대인
'14.4.12 2:49 PM (115.136.xxx.122)님 심정 이해되요...저도 겪어봐서...저도 위로 드려요..
14. ...
'14.4.12 2:52 PM (223.62.xxx.126)저희 윗집도 주말만 되면 쿵쾅거려요.
여기 층간소음 유명한 잠실신축이에요. 지금 무슨 천둥치는거 같아요..15. 에휴
'14.4.12 3:16 PM (211.117.xxx.78)간지 2시간도 안됐는데 또 왔네요.
휴....16. 대인
'14.4.12 7:05 PM (115.136.xxx.122)저도 님과 똑같이 겪었는데 그때 저도 그랬어요..저것들은 뭐하는데 날마다 애들 데리고 친정와서 난리치나..원글님 표현 제가 겪을때 딱 그렇게 생각들더라구요..
17. 에효
'14.4.12 7:52 PM (175.223.xxx.167)저도 친정과 같은 아파트 살고 돌전 아기라 거의 매일 한번은 들려요 라인에 네집있는데 한집빼고 다 손자손주있어서 잘 지내요 힘드시겠네요
18. ㄱㄴㄷ
'14.4.12 9:03 PM (125.185.xxx.138)집주인아줌마 볼때마다 볶아야 함
그것말고 방법없슴19. ...
'14.4.12 9:35 PM (223.62.xxx.89)딴소리지만, 저렇게 친정 자주 가는 분들은 시댁에도 그만큼 자주 가겠지요? 설마, 똑같은 부모님인데 친정부모님, 시부모님 차별하진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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