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5세,9세,11세아이들이 내년에 미국가기...

@@ 조회수 : 856
작성일 : 2014-04-10 11:58:08

내년에 남편회사에서 미국을 가게 생겼어요. 기간은 아쉬운 1년..

지금 5살, 초2,초5학년인데...

큰 아이가 내년에 가게 된다면 6학년, 중학교 입학이 지난 시점에 와야하니..

걱정이네요.

안 가긴 아쉽고, 가면 완전 라이드 1년하다 와야겠어요.

 

6학년 때 보통 중학교 수학,과학 선행을 많이 하던데, 많이 어렵고 힘든가요?

지금도 여자아이라 그런지 수학을 좀 어려워해요..

그래서 선행보다 복습위주의 수업으로 꾸준히 하고 있는데, 5학년 겨울부터는 선행도 어느정도 해줘야 한다는데..

미국 1년 다녀오면 큰 아이에겐 별로가 될 듯하고..

둘째가 가장 좋을 듯 하네요.

막내...우리나라 나이로 6살이 되지만 미국나이론 5세니..데이케어 같은 곳 다니다 와야되는거죠?

학교 다니는 아이들 따로 라이드, 막내 따로 라이드......ㅜㅜ

다녀오신 분들 어떠셨나요??

1년도 괜찮은가요? 특히 중학교를 앞 둔 아이들요.....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IP : 125.181.xxx.1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세
    '14.4.10 1:26 PM (71.35.xxx.153)

    만 5세면 공교육입니다. 보통 초등학교에 붙어있는 유치원 다녀요. 둘째랑 막내는 같은 학교 다니겠고 첫째는 6학년이면 미국 중학교 다니겠네요.

  • 2.
    '14.4.10 2:03 PM (115.136.xxx.24)

    만5세면 킨더 다니더라구요. 초등학교마다 킨더가 같이 있구요.
    저도 남편 회사땜에 좀 있으면 미국에 1년 가네요.. 저같은 경우이실까요 ㅋ

  • 3.
    '14.4.10 2:05 PM (115.136.xxx.24)

    미국은 학교가.. 초등 중학교가 엄격하게 구분되어 있지 않고
    학교에 따라서 다르더라구요
    초등/중학교를 겸하는 곳들도 있으니 킨더,초등,중학교 전부 있는 학교로 가시면 편할 거 같아요

    킨더에서 5학년까지인 곳도 있고
    킨더에서 8?9?학년까지인 곳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 4.
    '14.4.10 2:17 PM (115.136.xxx.24)

    미국 학교 정보 사이트에요. 참조하세요
    http://www.greatschools.org/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872 "뛰어내려라, 마지막 안내 방송 고(故) 박지영씨가 스스로 판단.. 6 m 2014/04/18 3,592
371871 박근혜 대통령님 꼭 보세요. 18 아..놔 2014/04/18 2,031
371870 민간잠수부 홍가혜님 현장인터뷰 입니다. 17 수박 2014/04/18 3,236
371869 배가 이상이 있을때 선실에 있는게 더 안전할때도 있나요? 7 궁금 2014/04/18 1,829
371868 검찰 해운회사 압수수색-지금 9 ... 2014/04/18 1,021
371867 어제도 뜬눈으로 밤을 새고 1 제발 2014/04/18 1,031
371866 배끝부분이라도 살짝 올리는것도 도저히 불가능한가요? 4 궁금해서 2014/04/18 929
371865 홍가혜씨가 인터뷰한 내용 봤는데요 8 조작국가 2014/04/18 2,303
371864 안전사고 없었음... 오늘이 돌아오는 날이죠? 1 제발 2014/04/18 834
371863 현장학습 수학여행 교육청에서 의무적으로 지시하는 건가요? 8 기적 2014/04/18 1,161
371862 지금 계속 공중파 보고 계시는 분 계세요? 10 답답 2014/04/18 2,501
371861 안전 불감)지금 아파트 단지안에서 인테리어 하고 샤시 올리는데... 8 ㅜㅜ 2014/04/18 3,493
371860 김문수님 보세요. 21 아..놔 2014/04/18 2,982
371859 이 사건은 선장의 잘못 해경의 초기대응늑장이 다 살릴 목숨을 15 고양이2 2014/04/18 1,871
371858 사고후 낮 11시17분에도 단톡방에 안부글 올리던 담임샘 1 ㅇㅇ 2014/04/18 2,240
371857 배가 왜 갑자기 가라앉는거죠? 6 11 2014/04/18 1,697
371856 배 여행 해봤는데요...배에 이상이 있으면 무조건 갑판으로..... 8 크루즈 2014/04/18 3,145
371855 아이들아 미안해 케이트 2014/04/18 943
371854 지금 TV조선 좀웃끼지만 맞는말은하네요 20 지금 2014/04/18 4,581
371853 선장은 선원법위반으로 5년이하 처벌 받을수 있다는데.. 3 .. 2014/04/18 794
371852 유속이 세다면서 시신은 근처서 발견? 10 2014/04/18 2,619
371851 민생안정 외치던 정치인들! 다어디갔나요? 웃겨 2014/04/18 702
371850 이민호 박신혜가 행사 연기하자는데 강행하려는 롯데면세점... 19 sweet .. 2014/04/18 5,358
371849 홍가혜라는분 9 ㄱㄴ 2014/04/18 2,762
371848 “우리 아들 심폐소생술 제발 한 번만…” 죽어도 못 보내는 父情.. 14 가슴이 미어.. 2014/04/18 3,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