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내 관광 문의

kl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14-04-09 17:42:27
다음주 수요일 오후 4시반에 도착해서 다음날 오전비행기거든요.
더울 것 같아서 그냥 호텔에서 수영하고 쉬기만 해도 괜찮을 듯 싶은데 남편이 시내 잠깐 나갔으면 해서요.
공항에 붙어있는 사마사마호텔이거든요. 입국심사하고 바로 체크인하고 저녁먹고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야경정도 보고 쇼핑몰 둘러보고 오면 어떨까 싶은데요. 유모차를 가져가면 지하철 타기 용이한지 궁금하고요. 버스는 길이 막힐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지하철이 몇시까지 다니는지, 쇼핑센터도 늦게까지 하는지 궁금하고요.
해는 보통 몇시에 지는지, 야경은 몇시까지 볼 수 있는지도, 처음이라 궁금한게 많네요.
혹시 다른데 추천해주실데 있으면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58.102.xxx.9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9 11:46 PM (118.223.xxx.161)

    KL 경유하시나봐요. 공항에서 시내까지 버스든 택시든 대략 한시간 정도 잡아야 해요. 입국수속 체크인 한시간 시내 왕복 두시간 하면 정작 시내구경할 시간은 얼마 안 될 것 같아요 그냥 호텔에서 쉬시는게 ^^; 유모차 가지고 지하철 타봤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았구요 쌍둥이빌딩 야경은 10시정도까지는 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짧은 시간에 유명한데 둘러보고 싶으시면 현지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투어같은 것도 고려해보세요 야경투어도 아마 있을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803 그런데 배 인양하는 기술, 장비, 경험. 믿을 수 있나요 Vv 2014/04/18 875
371802 한번 물어봅시다.상식적으로,, 4 의문 2014/04/18 1,798
371801 시신 입에 거품을 물었다는게 무슨 의미죠? 32 참맛 2014/04/18 14,867
371800 애들울 가로질러 맨밑1층부터 올라와 탈출했다네요 2 슬퍼 2014/04/18 2,264
371799 안전불감 한국... 3 그래 2014/04/18 912
371798 9시~10시 골든타임을 놓친게 가장 원통하네요 5 골든타임 2014/04/18 1,964
371797 여긴 공항인데 미친 아저씨들 39 기가 막혀서.. 2014/04/18 17,745
371796 또 하루가 왔네요..너무하네요 진짜... 7 아이고 2014/04/18 1,324
371795 이게 문제 2014/04/18 794
371794 어디서 본얼굴 3 구조전문가 2014/04/18 2,462
371793 답답하고 억울한 실종자 학부모와 가족들의 호소(펌) 1 올리 2014/04/18 2,108
371792 손석희9 - 실종자 학부모가 전하는 실종자 구조 현장의 실태 4 구조 2014/04/18 3,160
371791 SBS 뉴스 자막에 사고첫날 기상상태 나쁘지 않았다고. 10 ... 2014/04/18 2,958
371790 충격줄이려 언론통제 1 ㄴㅁ 2014/04/18 1,882
371789 대구 지하철사고 때 마스터키 뽑아서 튄 기관사 23 참맛 2014/04/18 13,122
371788 배 근처만 유속을 줄여주는 가림막 같은 거 5 없나요? 2014/04/18 1,509
371787 종편을 응원하긴 처음.. 공중파... 진짜!-민간 다이버 인터뷰.. 9 gjf 2014/04/18 4,332
371786 뉴스타파 후원하고싶어요 6 ㅇㅇㅇ 2014/04/18 2,006
371785 2014년 4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4/04/18 1,417
371784 튜브와 알반지 3 해와달 2014/04/18 1,287
371783 그져 넋두리입니다. 2 넋두리 2014/04/18 1,237
371782 [뉴스타파] 공중파 짜집기 말고 진짜 진도 돌아가는 상황 18 꼭보세요.... 2014/04/18 4,810
371781 극에 달한 언론 불신..현장 기자 쫓겨나고 카메라 보면 고성 3 샬랄라 2014/04/18 2,925
371780 안타깝습니다. 해피써니 2014/04/18 921
371779 지금 진도 현장에 있는 다이버가 글 올렸어요. 10 ... 2014/04/18 7,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