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염수 코세척 한후, 코에 식염수가 남아있는거 같으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코세척 조회수 : 4,964
작성일 : 2014-04-09 16:27:15

콧속이 찡하고 머리가 좀 아픈듯 한데요

얼굴안 어딘가에 식염수가 남아있는 느낌이면

이 식염수를 다 빼내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코로 물 먹었을때 느낌이 계속 남아 있거든요.

처리 방법 좀 알려주세요

IP : 122.34.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9 4:29 PM (110.70.xxx.56)

    킁킁 들여마시면 안될까요?
    코를 풀거나요.
    저는 평소에 코로 식염수넣어서 입으로 뱉어냅니다.
    목쓰는 직업이라 목관리에 도움이 많이돼요.

  • 2. 원글
    '14.4.9 4:35 PM (122.34.xxx.203)

    코로 식염수를 어떤 자세에서 어떤걸로 넣어시나요
    코세척을 오랜만에 해서, 코세척후 코를 좀 세게 풀어서 그런거 같은데...
    중이염 이면 느낌이 아프겠죠?

  • 3. ^^
    '14.4.9 4:36 PM (123.108.xxx.87)

    따뜻한 물로 하신 거 맞아요?
    코속이 찡한 느낌이라 하셔서요..

    코를 가볍게 풀어 주세요.

  • 4. ...
    '14.4.9 4:37 PM (61.81.xxx.53)

    세척용기의 신세계를 알았어요.
    주사기로도 해보고 석션까지 할 수 있는 제법 비싼 기구도 가지고 있는데요.
    불편하고 만족 못하던 차에
    메디코* 제품의 코세척 병을 제가 다니는 이비인후과에서 소개 받았어요.
    식염수도 물에 분말을 타서 할 수 있도록 한결 편하게 돼 있구요.
    비염에 축농증에 코세척 없인 살 수 없는데 이거 물건이네요.

    대체로 코 세척후 남은 물은 입으로 뱉어 내는데
    미세한 양은 삼키더라도 아무 문제는 없대요.
    식염수가 우리 몸의 수분 성분과 같다고 보면 된다고 하던데요.

  • 5. 제이아이
    '14.4.9 4:41 PM (175.223.xxx.172)

    저도 어린이용 물약통ㅡ제법 큰거 ㅡ에다 약전소금 풀어서 미지근한 물로 매일 세척해요.?.그럼 코에 무리가 덜가더라구요

  • 6. 샬랄라
    '14.4.9 4:46 PM (121.124.xxx.140)

    코세척하시는 분들

    목욕탕 온탕 속에 5분 이상 있을때 또는
    집에서 따뜻한 물로 샤워 끝날 무렵 또는
    따뜻한 국을 좀 많이 드실때
    등등 즉 코 속에 땀이 좀 날때
    코를 풀면

    코세척 회수를 줄일 수도 있고
    사정에 따라 코세척 없이 지낼 수도 있습니다.

    이상 코세척 졸업한 코세척 20년차입니다.

  • 7. 딩딩동
    '14.4.9 5:18 PM (175.223.xxx.145)

    스위퍼라는 코세척 용기가 참 편해서 애용했었는데 오히려 그게 오염이 되어서 축농증이 떨어지질 않았어요. 가격은 사악하지만 피지오머쓰고 난 다음부터는 상쾌합니다. ^^

  • 8. ...
    '14.4.9 5:23 PM (110.70.xxx.56)

    저도 피지오머 써요. 여러가지 써봤는데 이게 젤편하고 안전하더라구요.

  • 9. 저두요
    '14.4.9 7:17 PM (211.36.xxx.219)

    어머 울 아들도 스위퍼라는거 어제 배송 받고 쓴지 이틀 되었어요. 처음인데도 잘 하길래 기특하더라구요. 아데노이드비대에 비염으로 너무 지긋지긋해서 혹시나 하는 맘에 사봤는데요. 세척을 잘 해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263 칠곡兒 담임 "귀에서 피 줄줄..신고도 소용없었다&qu.. 3 아동학대 신.. 2014/04/09 2,262
368262 분식점의 고슬고슬한 김치볶음밥 비결이 뭘까요...?? 56 mm 2014/04/09 24,951
368261 네이버의 보수적 뉴스 편집, 여론 독과점 심각하다 2 샬랄라 2014/04/09 368
368260 담달에 해외 나가는데 지금달러살까요 11 2014/04/09 470
368259 인공수정 3차 실패했어요 6 아엘 2014/04/09 5,778
368258 영국여왕의 만찬이라는데 너무 멋져요. 8 펌사진 2014/04/09 4,611
368257 큐어세럼바르니 편안한데 기분인가요?? .. 2014/04/09 445
368256 설도현이랑 장하나 너무 귀여워요. 7 2014/04/09 2,189
368255 7살 된 아이가 학원을 다니기 싫다고 한다면 바로 끊어주는게 맞.. 6 d 2014/04/09 1,761
368254 전세살면서 전세끼고 집 매매? 8 고민중 2014/04/09 2,092
368253 [시사in] 무공천, 아주 오래된 새정치의 유령 2 샬랄라 2014/04/09 612
368252 원룸과 오피스텔 차이가 뭔가요? 4 배나온여자 2014/04/09 15,789
368251 불합리한(?)일에 큰소리 잘 내는엄마 vs 참는 엄마... 5 masion.. 2014/04/09 1,393
368250 코원pmp사려구하는데 4 푸른바다 2014/04/09 903
368249 감자수프 1 갱스브르 2014/04/09 1,098
368248 엉덩이 크세요? 6 나이든 증거.. 2014/04/09 3,343
368247 카톡 단체방 탈퇴법? 6 카톡 2014/04/09 5,676
368246 제 이상형이 2 김다다이다 2014/04/09 1,117
368245 레지던스 최근에 가보신분 추천 좀 해주세요~ 1 서울 2014/04/09 781
368244 정말 못참겠어요.. 6살 3살.. 왜이러죠?? 9 절망 2014/04/09 2,715
368243 오늘 저녁 메인요리는 무엇인가요? 5 메인 2014/04/09 1,143
368242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정웅인씨 출연하네요. 6 ... 2014/04/09 5,201
368241 니트를 물로 빨았는데 3 주름 2014/04/09 1,098
368240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내 관광 문의 1 kl 2014/04/09 1,250
368239 시댁에서 며느리가 자주 전화하길 바라는거.. 57 전화 2014/04/09 13,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