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비듬이 있어서 늘 니*랄 같은 종류의 삼푸나 약국에서 이것저것 사서 사용하는데
큰 효과는 없는듯 보였어요..
여기서 베이킹소다로 조금 섞어서 머리감으면 좋다고 해서 실험적으로
신랑한테 해보라고 했더니..
한 2주된거 같아요.. 신기하게 비듬이 없네요..
같이 출근하면서 아침마다 옷위에 조금씩 비듬이 있었는데..제가 늘 털어주고
본인도 신경 많이 써더니만 아주 없어졌어요..
막 털고해도 이젠 없네요
신랑도 참 신기하다고...
일주일에 2~3회 했다고 하네요...82님들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