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기도 잔건가요?

졸리 조회수 : 2,899
작성일 : 2014-04-09 13:49:04

밀회에서 조선족 아줌씨도 두번 잔건가요?

아니면 그냥 말을 그리 비꽈서 하는건가요?

 

IP : 121.130.xxx.1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9 1:50 PM (223.62.xxx.94)

    그런거 같던데요

  • 2. ㅡㅡㅡㅡ
    '14.4.9 1:50 PM (112.223.xxx.172)

    쩝......;;;;;

  • 3. ....
    '14.4.9 1:51 PM (180.228.xxx.9)

    두번 잤는데 시원찮아서(성능이 안 좋아서?) 싫어져서 안 만날라고 하니 계속 추근덕거리면서
    반지 선물 공세를 했다고..

  • 4. ..
    '14.4.9 1:55 PM (116.33.xxx.148)

    거기는 아닌거 같아요
    그냥 그 아줌마가 회장사모한테 가서
    나 걱정할거 없다고 그리 전하라고 한 말이지 싶어요
    그런데 자꾸 김희애가 확답확답하니 열받아서
    모택동+ 루쉰+ 평등+ 물 쏴

  • 5. 어휴
    '14.4.9 1:56 PM (211.177.xxx.120)

    잤죠.늙은이하고 디비자놓고 고고한척.대범한척.
    모택통이 어쩌고 내몸의 주인은 어쩌고..
    하는 꼴보니..그조선족아짐이 더 웃겨요.

  • 6. ..
    '14.4.9 2:01 PM (175.211.xxx.238)

    두번 잤는데 별로라서 찼다지 않아요..멋지던데요. 자기가 원하지 않으면 상대가 어떤 사람이라도 뒤돌아설수 있잖아요.김희애 상황이랑 대비해서 보여준거 같아요..

  • 7. 깍뚜기
    '14.4.9 2:09 PM (163.239.xxx.44)

    잔 거죠. 그러니 회장놈이 온탕, 냉탕 드립을;;;

    어떻게 보면 조금 작위적인 설정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일부러 허를 찌르는 캐릭터를 강조한 것 같아요.
    돈과 권력이면 식당 종업원 쯤은 아무렇지도 않게 살 수 있다고 믿은 회장놈이
    오히려 엿 먹는 장면. 모택동 루쉰 대사에서 빵빵 터졌는데, 시청자들한테 대놓고
    웃으라고 집어넣은 대사인 듯.
    사회적 신분으론 보잘 것 없는 이주 노동자도 제 욕망을 표현하고 자존심을 지킬 줄 아는데,
    럭셔리하게 차려입은 비참한 고급 노예 김희애는 그렇게 물세례나 받고 있으니...

    물론 회장은 대찬 아지매한테 걸려 존심에 살짝 스크래치 났을 뿐, 다른 여자를 사냥하면 되겠죠.
    이번처럼 성숙이한테 안 걸리게 조심히... 결국 우아한 직업에 우아한 착장을 한
    김희애는 그 판에서 계속 지저분한 심부름이나 할 운명...

    무엇보다 아줌니 외모와 연기가 대찬 대사와 잘 어울렸어요 ㅎ

  • 8. ..
    '14.4.9 3:55 PM (211.195.xxx.34)

    한번 품어줘야겠어~ 할때 뭥미했죠

    지가 맘먹으면 오만때만 여자가 자기껀가?

    절망할뻔했는데

    그나마 휴우했네요.

    신기하다 신기해 두번잔게 더 신기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095 초등과학문제집은 어떤게좋은가요? 1 살빼자^^ 2014/04/09 1,051
369094 아기키우시는 분들 매일 산책하시나요? 3 baby 2014/04/09 1,063
369093 분가한지 2년 4개월째 16 고마워요 8.. 2014/04/09 5,210
369092 얼굴 가리는 마스크 자외선 시러.. 2014/04/09 907
369091 고등학교 학원 보내시는 분들이요 1 에휴~~ 2014/04/09 1,061
369090 펀드 장기로 가져가면 증권사에 이익인건가요? 저한테 이익은 아닌.. 5 .... 2014/04/09 1,385
369089 1구 전기레인지 쓰시는 분 계신가요? 3 고민 2014/04/09 11,755
369088 마흔 중반 비발치 교정도 치아나 잇몸에 부담이 클까요? 5 비발치로효과.. 2014/04/09 2,104
369087 코로 식염수 넣어서, 입으로 나오게 하는 방법 좀 자세히 알려주.. 5 코세척 2014/04/09 3,031
369086 나와 타인의 차이를 알아가는 재미. 3 깍뚜기 2014/04/09 2,131
369085 여성용 골프채 문의합니다 7 죄송.. 2014/04/09 2,944
369084 황인자 “안철수, 박 대통령 스토킹”…야 의원 거센 항의 5 세우실 2014/04/09 861
369083 무가 웃기게 썰어져요... 어케 써는건지 가르쳐주세요 5 다이아몬드 2014/04/09 863
369082 식염수 코세척 한후, 코에 식염수가 남아있는거 같으면 어떻게 하.. 9 코세척 2014/04/09 5,013
369081 혼혈 초등1학년 한국에 2달 혼자 보내기 13 질문 2014/04/09 2,428
369080 밀회의 강준형이 찾아간 역술인보면서.. 5 d 2014/04/09 4,329
369079 오래된 패브릭쇼파가 비염에 정말 안좋을까요 6 비염 2014/04/09 2,552
369078 이웃집토토로,조카한테 보여주고 싶은데 5 차카게살자 2014/04/09 1,043
369077 베이킹소다로 머리감기.. 6 소란 2014/04/09 8,908
369076 저희집 개가 나무마룻바닥을 긁어 드셨어요 4 어흑 2014/04/09 1,327
369075 헤어트리트먼트 좀 추천해주세요.. 5 헤어트리트먼.. 2014/04/09 3,494
369074 초등 고학년 왕따 어찌 해결해야하나요? 16 왕따 2014/04/09 3,303
369073 큰 벌레가 들어왔는데 살려서 내보낼 수 있는 방법요 3 구조 2014/04/09 1,220
369072 손녀, 손주 생기면 그렇게 예쁜가요? 16 두오모 2014/04/09 6,022
369071 선물용으로 아기용품 드리려고 하는데 전혀 모르겠습니다. 4 몽셰프 2014/04/09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