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기도 잔건가요?

졸리 조회수 : 2,908
작성일 : 2014-04-09 13:49:04

밀회에서 조선족 아줌씨도 두번 잔건가요?

아니면 그냥 말을 그리 비꽈서 하는건가요?

 

IP : 121.130.xxx.1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9 1:50 PM (223.62.xxx.94)

    그런거 같던데요

  • 2. ㅡㅡㅡㅡ
    '14.4.9 1:50 PM (112.223.xxx.172)

    쩝......;;;;;

  • 3. ....
    '14.4.9 1:51 PM (180.228.xxx.9)

    두번 잤는데 시원찮아서(성능이 안 좋아서?) 싫어져서 안 만날라고 하니 계속 추근덕거리면서
    반지 선물 공세를 했다고..

  • 4. ..
    '14.4.9 1:55 PM (116.33.xxx.148)

    거기는 아닌거 같아요
    그냥 그 아줌마가 회장사모한테 가서
    나 걱정할거 없다고 그리 전하라고 한 말이지 싶어요
    그런데 자꾸 김희애가 확답확답하니 열받아서
    모택동+ 루쉰+ 평등+ 물 쏴

  • 5. 어휴
    '14.4.9 1:56 PM (211.177.xxx.120)

    잤죠.늙은이하고 디비자놓고 고고한척.대범한척.
    모택통이 어쩌고 내몸의 주인은 어쩌고..
    하는 꼴보니..그조선족아짐이 더 웃겨요.

  • 6. ..
    '14.4.9 2:01 PM (175.211.xxx.238)

    두번 잤는데 별로라서 찼다지 않아요..멋지던데요. 자기가 원하지 않으면 상대가 어떤 사람이라도 뒤돌아설수 있잖아요.김희애 상황이랑 대비해서 보여준거 같아요..

  • 7. 깍뚜기
    '14.4.9 2:09 PM (163.239.xxx.44)

    잔 거죠. 그러니 회장놈이 온탕, 냉탕 드립을;;;

    어떻게 보면 조금 작위적인 설정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일부러 허를 찌르는 캐릭터를 강조한 것 같아요.
    돈과 권력이면 식당 종업원 쯤은 아무렇지도 않게 살 수 있다고 믿은 회장놈이
    오히려 엿 먹는 장면. 모택동 루쉰 대사에서 빵빵 터졌는데, 시청자들한테 대놓고
    웃으라고 집어넣은 대사인 듯.
    사회적 신분으론 보잘 것 없는 이주 노동자도 제 욕망을 표현하고 자존심을 지킬 줄 아는데,
    럭셔리하게 차려입은 비참한 고급 노예 김희애는 그렇게 물세례나 받고 있으니...

    물론 회장은 대찬 아지매한테 걸려 존심에 살짝 스크래치 났을 뿐, 다른 여자를 사냥하면 되겠죠.
    이번처럼 성숙이한테 안 걸리게 조심히... 결국 우아한 직업에 우아한 착장을 한
    김희애는 그 판에서 계속 지저분한 심부름이나 할 운명...

    무엇보다 아줌니 외모와 연기가 대찬 대사와 잘 어울렸어요 ㅎ

  • 8. ..
    '14.4.9 3:55 PM (211.195.xxx.34)

    한번 품어줘야겠어~ 할때 뭥미했죠

    지가 맘먹으면 오만때만 여자가 자기껀가?

    절망할뻔했는데

    그나마 휴우했네요.

    신기하다 신기해 두번잔게 더 신기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527 회사 직급중에 "대리" 가 영어로 어떻게 되는.. 4 대리 2014/04/17 2,729
371526 실종자 명단 누구 없으신가요? 4 해와달 2014/04/17 1,259
371525 지금 키친토크에 글 올리는 거 29 어이 없음 2014/04/17 10,372
371524 가만히 있으라고 해서 가만히 있던 아이들 13 ... 2014/04/17 4,230
371523 어제 뉴스중 학부모들에게 지금상황에서 기도해야된다고 말하는 학교.. 6 ... 2014/04/17 2,341
371522 속속 인양. 수색 활기래요. 연합뉴스 쓰레기 1 곰곰 2014/04/17 2,801
371521 이런 사람 좀 걸러 냈으면.... 7 ,....... 2014/04/17 2,092
371520 여학생들 탈출시키려는 남학생들 15 우리아이들... 2014/04/17 7,864
371519 영국 언론사에 올라온 현장사진들 20 ........ 2014/04/17 16,732
371518 가슴이 참 먹먹하다.. 6 파리82의여.. 2014/04/17 1,648
371517 4월말에 수학여행 예정된 5학년 2 하늘에기도 2014/04/17 2,186
371516 생존기사 찾았어요. 33명이래요. 23 희망을!! 2014/04/17 12,779
371515 공황상태라는 선장 이씨, 1차 구조 후 치료실에서 지폐 말.. 20 죽여버리고 .. 2014/04/17 4,472
371514 여학생들 탈출시키려는 남학생들 6 우리아이들... 2014/04/17 3,533
371513 세월호 침몰 원인 (아고라펌) 7 ........ 2014/04/17 3,598
371512 언론사 관계자나 기자분들 간절히 부탁합니다.. 4 .. 2014/04/17 1,090
371511 착한 바보들아 6 홀가분하고픈.. 2014/04/17 2,639
371510 조카가 학교를안갔다는데 3 이모 2014/04/17 3,427
371509 애들이 살려달라는 소리를 잠수부가 들었다네요 12 ytn 2014/04/17 6,535
371508 김용민의 조간브리핑(4.17) 유정복, 2월에 "우리는.. 7 lowsim.. 2014/04/17 1,333
371507 인재가 부른 참사 2 Scott 2014/04/17 793
371506 삭제합니다. 5 무서워요 2014/04/17 2,414
371505 우리가 진정 분노하는 건 6 **** 2014/04/17 1,469
371504 진도 여객선 침몰, 승무원 유일 사망자 박지영씨 &amp.. 12 박지영승무원.. 2014/04/17 3,052
371503 세월호같은 여객선에 배실을 때 차를 어떻게 결박해 놓나요? 14 아이들아미안.. 2014/04/17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