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t 엄청난 구조조정한다는데
어떤지요?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궁금합니다
1. ...
'14.4.8 4:45 PM (121.137.xxx.203)근데 KT는 몇 년에 한 번씩 대대적인 명예퇴직을 계속 실시하는 느낌이네요.
2. ㅇㅇ
'14.4.8 4:48 PM (211.209.xxx.23)백수 양산 ㅜㅜㅜㅜ
3. 돌직구
'14.4.8 4:49 PM (114.200.xxx.149)치킨집.피자집 양산
4. 똥그란 나의별 사랑해
'14.4.8 4:49 PM (211.201.xxx.119)김은혜인가 얘부터 짤라야 함
5. 돌직구
'14.4.8 4:50 PM (114.200.xxx.149)그런데 조직이 넘 비대해서 구조조정 하긴 해야해요. 윗선들 적체가 심각해서..
폰 시장쉐어도 30퍼센 무너지는게 기정사실이고..6. 윗분 공감이요
'14.4.8 5:11 PM (222.119.xxx.214)kbs가 더 급하죠.. 저런 연봉 받으면서 수신료 올라달라고 땡강이나 부리고
kt 많이 나가겠군요.. 나갈때 나가더라도 kt도 윗선부터 오려놔야죠
윗분들 연봉이 너무 뻥튀기가 심하던데요.. 그렇게 장사 안된다고 하던데 윗분들 연봉부터 줄이는게
....7. KT 칼 안든 강도같아요
'14.4.8 5:29 PM (121.160.xxx.185)인터넷과 TV 프로그램 3년 계약으로 보는데. . 지난여름
외국있던아이가 방학에 한국들어와 영화프로그램 신청해서 보다가 귀국하면서 해지하려니 계속 입력도 안한 비번대라고 하고 해지가 안되는거에요.
이 해지건으로 전화걸어도 기계음 으로 최대한 빠른시간에 걸어준대서 전번 누르고 끊고 기다리면 3박4일 넘어가도 연락없어요.
그럼 또 걸어서 또같은짓 수십번 반복,
하도 안되서 KT사이트에 글 남기면 48시간안에 연락준다해서 글 쓰고 기다리면 또 3박4일 넘어도 연락없어요.
어찌저찌 2주에 걸려서 연락되어 한 5명정도 똑같은 말 반복해서. ... 지쳐죽을 쯤 담당자와 연결되어요.ㅠㅠ
그것도 무한반복 설명후. 자기선에선 안된다면서. 결국. 과장한테까지 넘어가서야 사과받고 몇달치 돈 빼간거
2달치 환불해주더니.~~~흐미. 믿었는데
이번달 또 청구서보니 그이후 2달치를 또 청구해서 빼갔어요,ㅠㅠ 분명히 해지시켰다고
과장, 부장까지 확인받았는데 말입니다.
이거 항의해서 환불받으려면
또 진화론 무한 반복일거고...
다른 TV 부품도 너무 늦게와서(2주넘어서도착했는데 2일있다 출국해야해서)반품 택배보내고. 확인전화까지 했는데도 다음달 고지서보니 돈 빼갔더군요.
이것도 어렵게 환불받았는데. . 이 두가지일로 전화로 해지해달라니. 위약금 40만원정도 내 놓으래요.
이강도같은 KT, 어디다 신고할 수 있나요?
ㅡㅡ전화로는 전혀 연락할 수가 없어요. 연결되어도 이사람 저사람이 반복반복. 기운빼면서 2주이상 걸려야 겨우 담당자에게 연락되어서 또 우리선에선 안된다 하며 무한반복. 시간끌기에 질렸어요.8. 윗님!
'14.4.9 2:40 AM (118.44.xxx.222)케이티와 통화한거 모두 원글님께서 녹취하세요.
통화하실때 매너도 중요해요.
통화할때 상대방이 자기 부서와 이름을 먼저 말하잖아요.
그러면 ㅇㅇ부서의 김@@이시라구요? 라고 반문하시며
잠깐 볼펜 좀 찾는다고 하시고 그 이름을 따라 부르며 적는척 하세요.
용건 다 말한뒤 지금 내용 다 녹취했다고 하신후
며칠까지 처리할거냐고 물은뒤 이번에도 역시 날짜 적는척 하시구요.
만일 이 날짜까지 처리가 되지 않으면 인터넷에 부서와 성함도 함께 올려서 책임을 물을것이며
동시에 정보통신부에 녹취록과 함께 민원보내겠다고 해보세요.
전에 케이티 해지할때 상담원이 다른 회사로 옮기면
나중에 해지할때 해지해주지 않는다면서 계속 자기네꺼 쓰라고 반협박식으로 말하더군요.
그래서 그건 걱정말라면서
통화녹음 녹취하여 정보통신부로 보내면
해지 안해줄수 없는거라고 했는데
그 상담원이 화가 나서 어쩔줄을 몰라하더라구요.
아마 상담하면서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못봤을테니까요.
해지 상담하는 사람들이 해지방어팀인데 교육 무척 빡세게 받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1457 | 생명줄이라는 구명보트는 왜 펴지지 않았을까요 4 | 진홍주 | 2014/04/17 | 2,429 |
371456 | 동생이 미국서 사는데, 크루즈 여행을 최근에 다녀왔어요. 3 | 알콩달콩 | 2014/04/17 | 5,488 |
371455 | 한 영화만 떠오른다는.. | 그냥 | 2014/04/17 | 1,174 |
371454 | 이번사고 박근혜 대통령 책임론 19 | 진실은폐 | 2014/04/17 | 4,024 |
371453 | 바보같은질문좀 3 | 궁금맘 | 2014/04/17 | 1,168 |
371452 | 정치에서 뭐 구린건 없는지 3 | 염려 | 2014/04/17 | 1,193 |
371451 | 세월호. 서울호. 1 | ... | 2014/04/17 | 1,485 |
371450 | 시뻘겋게 눈뜨고 있는 어린 생명을 가둬서 죽이는 이나라 3 | 우리의아이들.. | 2014/04/17 | 2,400 |
371449 | 가슴이 찢어집니다‥ | 장미 | 2014/04/17 | 904 |
371448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 명복 | 2014/04/17 | 1,118 |
371447 | 세월호 침몰 원인 글이라는데 공감이 가네요 4 | 참맛 | 2014/04/17 | 5,404 |
371446 | 사는게 싫어지네요.. 4 | 아아 | 2014/04/17 | 1,948 |
371445 | 안전사고 | 갱스브르 | 2014/04/17 | 764 |
371444 | 세금이 아깝네요 | 지나가다 | 2014/04/17 | 929 |
371443 | 역시 로이터 통신입니다 6 | ... | 2014/04/17 | 6,447 |
371442 | 안타깝고 안타깝네요... 1 | ... | 2014/04/17 | 929 |
371441 | 낙하산 임명이 관행이 된 나라의 현주소 | 000 | 2014/04/17 | 1,131 |
371440 | 여러분들은 아이하고 나하고 둘중 하나만 살수 있는 상황이 생긴다.. 25 | 선장 | 2014/04/17 | 4,654 |
371439 | 이건 뭐 온국민이 트라우마 생기겠네요... 5 | 냐옹 | 2014/04/17 | 2,807 |
371438 | 오전에 오보 떴을 때만 해도 엉뚱한 걱정을 했더랬죠 6 | 제발... | 2014/04/17 | 2,495 |
371437 | 오늘 프로야구 전경기 엠프틀지말고무응원경기인데 기어코 9 | 리리컬 | 2014/04/17 | 3,475 |
371436 | 얘들아 ‥ | 엄마 | 2014/04/17 | 983 |
371435 | 피어 보지도 못하고 간 어린 친구들 1 | 나쁜 | 2014/04/17 | 1,057 |
371434 | 승선원 13명 추가되었다네요. 실종자 290명으로 늘고요 | 도대체가 | 2014/04/17 | 1,934 |
371433 | 실종자가 290명이래요..탑승자도 정확히 몰랐다니.. 5 | 아니 | 2014/04/17 | 2,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