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준체중에서 정말 빼기 힘든 2kg..

헥헥 조회수 : 2,527
작성일 : 2014-04-08 16:07:35
표준체중입니다..
네..그런데요..그건 숫자에 불과해요.
등판하고 출렁이는 뱃살은 분명
그체중에 포함된건지 어찌된건지..

식이조절
운동..

아..진짜 힘드네요.
IP : 183.99.xxx.9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8 4:11 PM (175.112.xxx.171)

    그래요 표준체중이라도 체지방률이 높다면
    같은 몸무게라도 하늘과 땅 차이랍니다
    동량의 지방과 근육의 부피는 다르니까요

    일단 근육량을 늘려야돼요
    근력운동 위주로 한번 해보세요

  • 2. 원래요...
    '14.4.8 4:12 PM (125.133.xxx.31)

    50kg대에서 40kg대로 내려 가는데 가장 어렵다 했어요.

  • 3. ..
    '14.4.8 4:14 PM (218.235.xxx.254)

    그래서 전 빼는건 거의 포기했어요. ㅠ
    몸무게는 안빠져도 군살정리하려고 더 이상 안찌려고 운동해요.

  • 4. ...
    '14.4.8 4:21 PM (92.98.xxx.107)

    미용체중으로 들어서는거 진짜 힘들어요~~
    열심히 빼고있는데...
    다빼면 또 유지가 관건이겠죠 ㅠ

  • 5. 원글
    '14.4.8 4:21 PM (183.99.xxx.98)

    아..운동하면 힘딸려요.ㅡㅡ
    158에 52인데 많이 아팠을때 49한번 찍은게
    다예요..
    마흔이거든요..ㅡㅡ
    50 킬로 탄탄체형유지하고파요

  • 6. ...
    '14.4.8 4:26 PM (175.112.xxx.171)

    근력운동이라도 스트레칭 위주로 하고
    밴드운동 하면 힘 안딸려요

    안그럼 탄탄체형은 힘듬 >.

  • 7. 몸무게는 신경쓰지 마세요
    '14.4.8 4:34 PM (121.157.xxx.247)

    표준체중에도 등살과 뱃살이 있는데
    2kg 더 뺀다고 그 등살과 뱃살이 없어진다는
    보장은 없잖아요.
    쓰신대로 몸무게는 숫자에 불과할뿐.
    몸무게 재지 마시고 라인이 맘에 드실때까지
    꾸준히 운동하셔야죠.

  • 8. 저도
    '14.4.8 4:39 PM (121.136.xxx.249)

    그래요
    체지방이 30 이에요
    여기저기 출렁거려요
    운동을 시작했는데 온몸이 쑤시네요

  • 9. 원글
    '14.4.8 4:58 PM (183.99.xxx.98)

    네..필라테스.요가.근력운동해서
    탄탄하게 하려구요.
    숫자신경안쓰려고하는데..
    덜렁거리는살들보니 자꾸 쓰여서요^^

  • 10. 답은
    '14.4.8 5:20 PM (61.84.xxx.86)

    근력운동만이 답인거같아요.
    원글님과 제 체형이 거의 비슷한데 심지어 나이도^^
    요즘 요가 선생님이 배근력 운동을 빡세게 시키시더니
    진짜 출렁이던 뱃살이 완전 딴딴해졌어요
    남편이 보고 놀랠 정도...

  • 11. *****
    '14.4.8 11:42 PM (124.50.xxx.71)

    저하고 똑같네요
    161에 52인데 그노무 2키로 죽어도 안빠지네요...
    평생 4로 시작하는 무게다가 40넘으면서 야금야금쪄서
    45세인지금 52까지 왔어요...
    몸무게로는 표준이긴 한데 팔뚝이랑 뱃살 못봐주겠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305 이 댓글 뭔가요??? 15 2014/04/16 3,651
371304 해저 장비가 아직 도착을 안해서 깊은 수중작업은.. 2 모큐 2014/04/16 1,522
371303 배 침몰할때 물 들어오는 동영상이래요. 7 ㄴㅁ 2014/04/16 4,464
371302 그나마 가능성은 있기는 있는 거네요!!! 9 참맛 2014/04/16 3,670
371301 퇴근길인데 눈물이나서 기사를 못읽겠어요. 5 눈물이나서 2014/04/16 1,828
371300 생존하길 기원합니다. 아들과 아빠 카톡.ㅜ 5 ㅜㅜ 2014/04/16 4,567
371299 밥이 안 넘어가요 3 ㅠㅠ 2014/04/16 1,238
371298 미군외에도 빨리 더많은 외국 도움 요청해얄 것같아요 5 2014/04/16 1,704
371297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5 ... 2014/04/16 1,775
371296 전원이 끊어지면 객실출입문이 잠긴다는데 5 설마 2014/04/16 3,843
371295 단원고 학생 244명 실종 상태 12 ... 2014/04/16 4,547
371294 최초 신고도 학부모가 했대요 17 111 2014/04/16 7,273
371293 제주도 수학여행을 배로 가기도 하나요?? 32 .. 2014/04/16 4,995
371292 270만원으로 생활하기 -50대공무원월급어느정도? 20 생활비조언 2014/04/16 7,194
371291 저도 수학여행위원이였어요 9 홍아 2014/04/16 3,861
371290 스마트폰,컴퓨터 잘아시는 분..질문좀요... 4 ㅇㄹㄴㅇㄹㄴ.. 2014/04/16 1,030
371289 박근혜가 지시내린 특공대는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34 눈물 2014/04/16 2,916
371288 제발 제발 제발 9 ... 2014/04/16 2,188
371287 시사통 김종배입니다 (14.4.16pm) - 가정폭력, 국가의 .. 1 lowsim.. 2014/04/16 1,296
371286 결국 오늘 사고 여객선 구조보도전쟁에서 구조된 것은 박근혜 뿐 6 구조 2014/04/16 2,182
371285 이문자를 보니 눈물이 확나네요. 28 2014/04/16 17,288
371284 다이나톤인지 뭔지 이 와중에 그러고 싶어요? 1 아 정말.... 2014/04/16 1,702
371283 내일 비온다는데 ㅠㅠ 부디 안오길 바랍니다 6 ... 2014/04/16 1,724
371282 인터뷰때 구조인원이 너무없다고.... 14 ㅠㅠ 2014/04/16 3,717
371281 끝날때까진 끝난게 아니라죠. 희망을 가져요. 2 제발~ 2014/04/16 1,111